갑자기 아침부터 짜장면 생각이 났습니다.
물론, 왜인지는 전혀 짐작조차 가지 않습니다.
한 가지, 의심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짜장면이라 라면 등등의 상시 메뉴들은
너무 오랫동안 먹지 않고 지내는 경우에는,
이렇게 느닷없이 먹고 싶다는, 거의 반사적인
무의식적 돌발 사태가 나타나기도 하더군요. ㅋㅋ
그럼, 이럴 때는 어찌해야 한다?
네네~~ 그냥 사 먹으면 그만입니다. ㅎㅎ
좀 급박하여 또, 가화만사성에 주문했습니다.
엄청나게 비싼 메뉴도 아니고, 주문도 너무 쉽고
가만히 앉아서 폰만 두드리면 뚝딱~ 됩니다.~^^
가격도 무지 싸네요. 4인분이 3만 원이면.^^
2인이 먹은 볶음밥은 9천 원짜리입니다.
용기는 1회용이긴 하지만 아주 단단합니다.
물론, 저 짬뽕 국물 용기는 일반 1회용이고요.
양이 제법 많습니다.
다이어터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ㅋㅋ
맛도 제법 괜찮다고 하는데,,, 1인에게는
깜빡하고 양파를 안 뿌려준 모양이네요. ㅎㅎㅎ
우하단 사진 중앙을 보면 분명 양파가 있긴 한데,,,
단무지는 인당 1개씩 줬는데 김치는 4인당 1개~
요즘 배추가 금값이라고 하더니 그 영향인가요?
리뷰용 군만두가 5개 들어 있습니다.
이건 다들 잘 안 먹으려고 하네요.~~
역시 2인이 먹은 짜장면은 7,500원입니다.^^
요즘 중국집 짜장면 가격이 보통 얼마인가요?
7,500원 가지고 어디 들어가서 먹을 수 있나요?
편의점 도시락 가격정도보다 좀 높으려나?
짜장면 양도 디게 많습니다.
성인 남자 정도야 한 그릇 다 먹겠지만
여자나 양 적은 사람들은 분명 남기겠습니다.
그냥 암 생각 없이 먹을만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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