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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 맘스터치버거 ]

by Good Morning ^^ 201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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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 맘스터치 ] 매장이 어제 정월대보름날 신규 오픈했습니다. 전화를 걸어 이것 저것 물어보니, 아직은 배달은 못하고, 15,000원 이상 구매시 텁를러 한개 주고, 15분전 정도 미리 전화 주문하고 매장 방문하면 대기 거의 없이 주문메뉴 제품을 받아갈 수 있다 정도였습니다. [ 맘스터치 ] 는 길건너 [ 버거킹 ] 과 마주하는 위치인데, 아무래도 살짝 저가의 메뉴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나름 가성비로 승부하는데는 승산이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먹어보기로 합니다. 일단 젤 커다랗고 젤 비싼 버거 하나 주문해 볼라구요. [ 인크레더블버거세트 : 6,900원 ] 입니다. 에그프라이, 프리미엄더블햄, 통다리살패티가 들어가, 크고 확실한 행복을 즐길 수 있는 버거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 인크레더블버거세트 ], [ 화이트갈릭버거세트 : 6,100원 ] 와 [ 갈릭김떡만 : 3,000원 ] 을 주문합니다. [ 갈릭김떡만 ] 은 총 주문금액을 15,000원을 넘겨서 [ 텀블러 ] 를 받기 위해서 그냥 추가로 주문한 겁니다.^^


[ 인크레더불버거세트 ] 입니다. 좌우로 그닥 크지는 않지만 상하로 제법 큰 버거입니다. 그래서 당빠 한입으로 물어 먹을 수는 도저히 불가능하고, 먼저 4등분으로 자른 후, 한 조각을 두번에 나누어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보시다시피 맛없는 재료가 없는고로, 맛있습니다. 이건 1인이 혼자서 다 먹기에는 정말 너무 양이 많군요.


[ 화이트갈릭버거세트 ] 입니다. 이 정도 양이 딱 1인분으로 적당하네요. 이건 그냥 햄, 치즈 그리고 닭살패티가 다 입니다. 이것도 결코 적은 양은 아닙니다.


[ 케이준양념감자 ] 입니다. 1,000원을 추가하면 [ 케이준치즈양념감자 ] 로 준다는데, 아직 그렇게까지는 먹어보고싶진 않습니다. 결국, 이것도 거의 남겼습니다.


[ 갈릭김떡만 : 김말이 + 떡 + 만두 ] 입니다. 이건 갈릭말고 매운맛과 짜장맛도 더 있다는데, 일단 첨이니 갈릭맛을 주문합니다. 검색해보면 매운맛은 정말 맵다고도 하네요.~  맛은 그냥 저냥입니다.


이게 그 [ 텀블러 ] 라는 겁니다. 사실 요즘 [ 텀블러 ] 라는 건 넘칠 정도로 흔한 물건이 되나서,,, 이래저래 살펴보니 살짝 구린 느낌이 나는 걸 사은품으로 선택한 듯 합니다. 원산지는 역시나 중국이고, 구리에 있는 회사에서 수입한 제품이네요. 예상한대로, 실제 사용하게될지는 의문입니다. ㅋㅋ


[ 맘스터치메뉴판 ] 입니다. 이 지점은 아직 첨이라 그런지, 홈세트구성메뉴는 하나도 없고 그냥 [ 맘스터치 ] 메뉴 그대로 밖에 없습니다. 은근 다른 지점처럼 [ 버거와 치킨세트 ] 구성을 기대했었는데,,,


참고로 [ 맘스터치영양정보 ] 도 올려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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