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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나서 올리는거지만,,, 이거 결혼기념일 특집 월남쌈입니다. 지난 달 삐리리날 특집으로 Jane에게 얻어 먹었었는데 오늘은 결혼기념일 특집으로 또 다시 월남쌈을 얻어 먹다니...ㅋㅋ.. 근데 왜 나는 월남쌈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걸까요? 오늘은 계란 노른자와 흰자가 빠진 대신 버섯과 당근이 들어갔습니다.
계란이 아주 빠져버린 것은 아닙니다.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한 거 대신 그냥 계란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더해서,,, 아보카도와 양파가 새로 등장했습니다.
월남쌈 피는 지난번에 먹다 남은 것으로 충분했습니다. 오히려 남았지요 ^^
오늘은 마늘과 오이지 장아찌와 국수가 추가되었군요.
거기다가 국배달닷컴에서 입양시킨 < 짬뽕국 > 까지 등장했습니다.
또 허벌나게 엄청나게 많이도 먹어댔습니다. 아마도 20장 이상은 분명히 먹은 듯합니다. 난 왜 월남쌈을 먹으면 배부른 줄 모르고 계속 미친것처럼 먹으 수 있는걸까? 정말 디게 궁금합니다. 물론, 맛이 너무 좋으니 많이 먹을 수 있는 건 당연하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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