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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쌀 토토미 ( 일반미 ) 이거 비싼거 아닌가요?

by Good Morning ^^ 201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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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제외한 하루 두끼 식사를 하는 나같은 경우에는 쌀의 질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쌀은 너무 거슬거리고, 또 어떤 살은 색깔도 맘에 안들고 냄새 나는 경우도 있고 해서,,, 밥을 지으면 가능하면 희고 촉촉하고 습기가 많아지는 쌀을 먹고 싶습니다. 같은 조건으로 밥을 지었을때 추청쌀과 일반쌀을 정말 맛만으로 구분할 수 있을지 무지 궁금했었는데,,,

요즘에 와서 1차 내린 결론은 반반이다 이겁니다. 예전에 임금님표 이천쌀 특상품도 먹어 보았고, 09년산 부안 계화도 미소유쌀도 먹어 보았고, 원주쌀 토토미도 종류별로 먹어 보았지만서두,,, 맛만봐서는 긴가민가 합니다. 

어찌 보면 제일 저렴하고 묶은쌀인 09년산 미소유쌀이 제일 맛이 있었던것도 같고,,,


원주 추청 토토미라는 쌀도 맛은 좋았긴한데,,,


원주 일반 토토미라는 쌀과 맛 비교가 정말 힘들어서,,,

앞으로는 쌀을 구매할 때 추청이라는 말을 무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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