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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예외없이 빵으로 아침 식사를 합니다. 언제부터인진 몰라도 이젠 일욜 아침에 빵을 먹는것이 전혀 이상하지도 싫지도 않으니 나도 이젠 다 됐나봅니다.
오늘은 보시다시피 마늘없는 바게뜨 빵이 되겠습니다. 어제 오후에 사온 것이라 아직 새것과 다름없이 완전 말씬말씬한게... 엄청 맛이 좋군요.
오늘은 보시다시피 마늘없는 바게뜨 빵이 되겠습니다. 어제 오후에 사온 것이라 아직 새것과 다름없이 완전 말씬말씬한게... 엄청 맛이 좋군요.
오늘은 지난번 홀로 한번에 몽땅 다 처묵처묵한 3인분 양송이스프가 아니라 Jane이 알맞게 물을 잘 부어서 끓여낸 1.5인분 야채스프입니다. 농도가 아주 완전 딱 좋습니다. 이거 정말 스프같습니다.
역시 알맹이없는 땅콩버터와 함께 먹을겁니다.
이건 기내에서 가져온 모양인데... Orchid Pure creamery butter unsalted 입니다. 이거 참 고소합니다. 한번 찾아볼까요?
오늘 아침에 먹을 빵 종류는 두가진데... 오른쪽은 간식으로 먹을 소보로고...
Jane 이 또 다시 계란을 못살게 괴롭혀서 만들어 낸 스크램블드에그지만 오늘은 어째 냄새가... 알고보니
오늘은 바게뜨빵에다가 버터, 땅콩버터, 스크램블드에그와 스프를 이용해서 발라먹고, 얹어먹고, 찍어먹고, 뿌려먹고...
나도 모르게 빵이 내 일욜 삶속에 점점 깊숙히 밀려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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