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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그랜드힐튼 Alpine Deli 에서 사온 빵류로 (아침은 거르고) 점심을 먹습니다. Jane이 일어난 시간이 오전 11시 30분도 넘었는데...이게 아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 아닙니까?
이 집은 오후 8시 30분이 지나면 빵을 30%, 9시가 지나면 50% 할인해서 파는 아주 좋은 습관이 있답니다. 9시 넘어서 구입하게 되면, 아마도 다른 빵집들 즉, PB나 TJ 등에서 구입하는것 보다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먼저 에클레어(Eclair) 두 종류를 먹어줍니다. 두가지 맛이니 둘이서 사이좋게 반씩 나누어 먹습니다. 그런데... 엄청 달구만 ~~~ 정말 달아도 너무 답니다. 그래서 일반 커피를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평소에 전혀 먹지도 않는 설탕 전혀 넣지 않는 카푸치노 커피를 내려 먹습니다.
이 카푸치노 커피는 저번에 구매했던 <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피콜로 > 로 아주 쉽게 1분도 채 안되서 만든 것입니다. 근데, 정말 쓰다 써 ~~ 이거 그냥 먹긴 좀 그렇네요 ~~
<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3518 ,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3522 >
맨 위 부분은 크림이 얹어있고 중간 부분엔 키피가, 그리고 아래 부분엔 크림이 고여있다는 걸 오늘 먹다가 휘휘 저어보다가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잘만 하면 커피 한잔에서 4가지 맛을 느껴볼 수 있다는 말씀 ^^
아주 알맞게 삶아낸, 물론 Jane이 삶았지만..., 계란 4알을 나누어 먹는데... 난 2알을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해치워 버렸건만 Jane은 깨작깨작... 으이그 답답해 ~~
난 완전 푸석하게 익히지만 않는다면 삶은 계란도 먹을 줄은 압니다.
자 이제 이클레어는 다 먹었으니, Alpine Deli에서 명명한 < 로즈 브레드 Rose Bread > 로 넘어 갑니다. 이게 왜 로즈 브레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직접 확인한 바로는 그곳에서 그렇게 불려지고 있다니 머... 달리 할 말은 없습니다. 저렇게 버터와 땅콩 버터를 적절히 사용해서 카푸치노와 함께 먹으니... 참 맛이 좋습니다. 내가 언제부터 이런 빵 따위를 식사로 인정했을까?
다 Jane 너 때문이닷!
(저기 땅콩버터팩 하고 있는 아기는 하도 웃겨서 그냥 게재한것임을 밝혀 둡니다.)
결국, 저기 머핀같은거 한개 남기고 몽땅 다 먹어버렸습니다. 이제 조금 쉬다가 인기가요 보고 또 좀 더 쉬다가 저녁 밥 먹어야지 ~~
이 집은 오후 8시 30분이 지나면 빵을 30%, 9시가 지나면 50% 할인해서 파는 아주 좋은 습관이 있답니다. 9시 넘어서 구입하게 되면, 아마도 다른 빵집들 즉, PB나 TJ 등에서 구입하는것 보다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먼저 에클레어(Eclair) 두 종류를 먹어줍니다. 두가지 맛이니 둘이서 사이좋게 반씩 나누어 먹습니다. 그런데... 엄청 달구만 ~~~ 정말 달아도 너무 답니다. 그래서 일반 커피를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평소에 전혀 먹지도 않는 설탕 전혀 넣지 않는 카푸치노 커피를 내려 먹습니다.
이 카푸치노 커피는 저번에 구매했던 <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피콜로 > 로 아주 쉽게 1분도 채 안되서 만든 것입니다. 근데, 정말 쓰다 써 ~~ 이거 그냥 먹긴 좀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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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부분은 크림이 얹어있고 중간 부분엔 키피가, 그리고 아래 부분엔 크림이 고여있다는 걸 오늘 먹다가 휘휘 저어보다가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잘만 하면 커피 한잔에서 4가지 맛을 느껴볼 수 있다는 말씀 ^^
아주 알맞게 삶아낸, 물론 Jane이 삶았지만..., 계란 4알을 나누어 먹는데... 난 2알을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해치워 버렸건만 Jane은 깨작깨작... 으이그 답답해 ~~
난 완전 푸석하게 익히지만 않는다면 삶은 계란도 먹을 줄은 압니다.
자 이제 이클레어는 다 먹었으니, Alpine Deli에서 명명한 < 로즈 브레드 Rose Bread > 로 넘어 갑니다. 이게 왜 로즈 브레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직접 확인한 바로는 그곳에서 그렇게 불려지고 있다니 머... 달리 할 말은 없습니다. 저렇게 버터와 땅콩 버터를 적절히 사용해서 카푸치노와 함께 먹으니... 참 맛이 좋습니다. 내가 언제부터 이런 빵 따위를 식사로 인정했을까?
다 Jane 너 때문이닷!
(저기 땅콩버터팩 하고 있는 아기는 하도 웃겨서 그냥 게재한것임을 밝혀 둡니다.)
결국, 저기 머핀같은거 한개 남기고 몽땅 다 먹어버렸습니다. 이제 조금 쉬다가 인기가요 보고 또 좀 더 쉬다가 저녁 밥 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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