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 리우1955버거세트 ]
원래 [ 맥도날드 리우1955버거세트 ] 를 먹으려고 작정했던건 아니었는데, 상황이 어찌어찌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더랍니다. 그래서 선택한 메뉴가 평소에 먹던 [ 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 ] 가 아닌 신제품 [ 맥도날드 리우1955버거세트 ] 를 선택한 것입니다. [ 리오 ] 가 어느날 갑자기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몽땅 완전히 100% [ 리우 ] 가 된것이 정말 이해불가이긴하지만, 어떻게 나만 빼고 몽땅 완전히 100% [ 리우 ] 에 그리도 선뜻 익숙해 보이는지, 마치 나만 뺴고 모두 [ 리우 ] 라고 하기에 몽땅 완전 100% 동의를 한것처럼,,,, 하여간 이것이 [ 맥도날드 리우1955버거세트 ] 의 광고 컷입니다. [ 맥도날드 리우1955버거세트 : 7,800원 ] 113g의 두툼한 순 쇠고기 패..
2016. 8. 20.
버거킹 신제품 [ 캡틴스파이시세트 ]
예전과는 전혀 달리, [ 버거킹 ] 에서도 뻑하면 신제품들을 마구마구 쏟아내 주고 있습니다. 정말 몇년전만 하더라도 1년가야 신제품다운 신제품 하나 없이도 [ 햄버거 ]의 지존 자리를 굳건히 지켰었던 [ 버거킹 ] 이었는데,,, 역시나 세상 흐름의 이치로 인하여 몸가짐을 탈바꿈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 더블패티버거세트 ] 가 3종이 이벤트를 합니다. 그 중 젤 맘에 드는 메뉴인 [ 캡틴스파이시세트 : 3,900원 ] 입니다. 더블패티와 매콤한 스파이시 핫소스의 완변한 조화라는데,,, 일단 패티가 더블이라는 부분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착한 세트가격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찍어서 말해보자면, [ 햄버거 ] 가격은 양과 비례한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
2016. 7. 26.
수제버거 크라제 [ 런치세트 스모키 비비큐 ] with 콜라
정말 정말 오랜만에 수제버거 [ 크라제 ] 를 먹어봅니다. 줄잡아서 3~4년은 된 듯 하네요. 아마도 마지막으로 먹은것이 여의도점이 아니었던가 싶은데,,, 기억나기를,,, 여의도점이 폐점되었던가했던 사실을 알게 된 후 줄곧 안간것 같군요 ~ 포장비닐도 바뀌었고, 비쳐보이는 종이박스도 변한듯 합니다. 하기야,,, 그동안 세월이 얼만지,,, 2013년 재정악화로 [ 법정관리신청 ] 을 했던 [ 크라제 ] 는 2014년 [ 삼양식품 ] 에 인수되었으나, 그 이후에도 재무구조가 이렇다하게 나아지지는 않고,,, 오늘 가져온 메뉴는 [ 런치세트 스모키 비비큐 : 13,500원 ] with 콜라입니다. 그 동안 가격이 엄청나게 인상되었습니다.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가격이 너무한것 아닌가요? 살짝 뻥치자면,,, 최저..
2016. 3. 20.
햄버거같은 샌드위치
휴일 저녁을 혼자 먹어야만했습니다. 그냥 그리되었습니다. 먹긴 먹어야겠고,,, 혼자 먹자고 뭘 새로 해 먹기는 좀 그렇고,,,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먹기는 또 싫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냉장고를 열어서 무엇을 먹을 수 있나부터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샌드위치를 해 먹을 수 있겠더군요. 모두 다 냉장고에서 끄집어 낸 재료들입니다. 빵은 냉동실에 들어 있어서 딱딱했지만, 꺼내놓기만 했는데 불옆에 두면서 일을 했더니 이내 물렁해졌습니다. 작은 호떡만한 냉동 가 있길래 2장 꺼내서 굽고, 계란과 식빵도 거기에 맞추어 준비했습니다. 식빵은 버터를 조금씩 녹여서 살짝 구워냈구요 ^^ 먹다 남은 1회용 케찹과 핫소스를 먼저 살살 뿌려주고, 치즈, 계란, 스테이크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래미를 ..
2014. 10. 6.
버거킹 { WOW PACK 와우팩 } 이 5,900원
4월 23일 지난주 수요일에는 버거킹에서 와퍼 단품 (싯가 5,000원) 을 30주년 기념으로 3,000원에 판매했었는데,,, 여차저차해서 기회를 놓쳤습니다. 4월 28일 오늘에는 { WOW PACK 와우팩 } 이 5,900원 이라고 떴습니다 ^^ { WOW PACK 와우팩 } 은 바베큐치킨버거 2개 + 콜라 레귤러 2잔 + 프렌치프라이 라지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달인 5월 6일까지만 이렇게 할인해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 바베큐치킨버거 } 는 지난번에 딱 한번 먹어본 메뉴였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오늘 또 선택하게 된 메뉴입니다. 할인된 가격이 5,900원이라고 하면, 더도 덜도 말고 딱 5,900원 정도만 기대하면 실망도 없고 틀림이 없습니다. 괜히 더 많은 걸 기대하면 실망이 커지니까요..
2014. 4. 28.
맥도날드 { 1955 버거 } VS { 베이컨토마토디럭스 } 세트
2013년 여름에 딱 한번 경험해 보았던 { 맥도날드 1955 버거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4140 } 가 고정메뉴가 됐다는 소식과 함께 요즘 TV 광고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경험해 보았습니다. 지난해 먹어 보았을때 포스팅한 내용을 다시 읽어 보았더니,,, 음,,, 꽤나 괜찮은 평을 내렸던 흔적이 있었습니다. 왠만해선 그 정도의 호평을 하지 않는 편이었는데,,,ㅋㅋ,,, 작년에는 { 1955 버거 } 뿐만 아니라 { 1988 버거 } 와 함께 경험해 보았었지만, 그때는 단품만을 가지고 먹었었기 때문에 배가 충분히 불렀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확실하게 경험해 볼라구요 ^^ 포장을 해체하면 생긴건 요렿게 생겼습니다. 아래 두개는..
2014. 2. 12.
버거킹 { 필리치즈버거 } 출시 + 무료 업그레이드
버거킹에서 신제품 { 필리치즈버거 } 출시와 함께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딱 5일간만 진행합니다. 10일부터니까,,, 벌써 시작은 됐구요,,, 내일, 14일까지만 진행한답니다. 난 { 필리 } 란 단어에 별스럽게 남다른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유야 뻔하지만, 한 1년 못되게 판매하다가 단종시킨 제품이었지만,,, 2011년도였던가 단기간동안 하도 맛있길래 몇번이나 완전 맛있게 먹었던 { 파파존스 } 피자 중 { 왓츠업필리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3586 } 란 피자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 필리 } 란 { 필라델피아 } 의 준말입니다. 그래서, 그 { 필리 } 란 단어에 내 자신을 스스로 확~ 끌어들이게 한 원동력이 되었던 그때 그 { 왓츠업필리 ..
2014. 1. 13.
듣보잡 { 커피 & 버거 }
동네 초립에 있는 듣보잡 { 커피 & 버거 } 라는 곳에서 사온 버거랍니다. 왼쪽은 { 에그 버거 : 3,000원 }, 오른쪽은 { 스테이크 버거 : 3,500원 } 이라는데,,, 모냥은 나름 그럴싸하다는데,,, 이건 스테이크 버거인데,,, 첨에는 듣보잡이라서 별 욕심도,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 먹어보니,,, 헐~~~ 이거 왠만큼 맛이 있네요? 이게 왠일입니까... 맛이 솔직합니다. 딱 보이는 정도의 맛이 나오는데,,, 3,5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이건 먹을만 한 버거일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는 이거 느끼하다고 하던가?... 난 그런대로 괜찮던데... 이건 에그 버거인데,,, 요건 보이는 그대로 맛이 담백합니다. 저 패티는 아주 촌스럽긴하지만,,,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계란도 그냥 계란 후..
2013. 5. 22.
Johnny Rockets Hamburger
오늘 저녁으로 먹은 Johnny Rockets Hamburger 입니다. 수제 햄버거 중 맛에서 크라제버거와 막상막하 구도를 가지고 있는 햄버거입니다. 지난번까지는 감자튀김 메뉴가 없었던것 같았는데,,, 오늘은 감자튀김이 있습니다. { 스모크 하우스 싱글 } { 베이컨 체다 싱글 } 요 만두는 신세계 백화점 만두인데,,, 점심때 먹었던 인사동 모처에서 사온 듣보잡 만두보다 훨 맛있습니다. 이게 점심에 인사동 모처에서 사온 듣보잡 찐빵인데,,, 나 이런 찐빵 안 좋아합니다. 앙꼬도 대충 넣어서,,, 빵만 크고,,, 이 만두는 모냥은 버젓한데,,, 속을 까 보니,,, 특별히 맛있을 이유가 발견되지 않았으니,,,
201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