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 맥도날드 리우1955버거세트 ]

by Good Morning ^^ 2016. 8. 20.
728x90
반응형

원래 [ 맥도날드 리우1955버거세트 ] 를 먹으려고 작정했던건 아니었는데, 상황이 어찌어찌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더랍니다. 그래서 선택한 메뉴가 평소에 먹던 [ 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 ] 가 아닌 신제품 [ 맥도날드 리우1955버거세트 ] 를 선택한 것입니다.

 

 

[ 리오 ] 가 어느날 갑자기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몽땅 완전히 100% [ 리우 ] 가 된것이 정말 이해불가이긴하지만, 어떻게 나만 빼고 몽땅 완전히 100% [ 리우 ] 에 그리도 선뜻 익숙해 보이는지, 마치 나만 뺴고 모두 [ 리우 ] 라고 하기에 몽땅 완전 100% 동의를 한것처럼,,,, 하여간 이것이 [ 맥도날드 리우1955버거세트 ] 의 광고 컷입니다.

 

 

[ 맥도날드 리우1955버거세트 : 7,800원 ] 113g의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에 톡 쏘는 후라이드 할라피뇨와 양파, 치폴레 살사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푸짐하면서도 화끈한 라틴의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메뉴랍니다. 런치할인가격은 6,200원입니다.

 

 

사실 세트가격이 7,800원이면 그리 저렴하지만은 않은 가격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번 뚜껑을 열고 보니, 특이하게도 내가 좋아하는 땅콩버터가 발라져 있네요? 베이컨이 들어있고 구운 할라피뇨가 있고,,, 이거 구워서 그런지 별로 맵지 않습니다. 정렬이 보기싫어 다시 예쁘게 재배치하고 번뚜껑을 다시 닫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어랍쇼? 생각보다는 훨 맛있네요? 무슨 맛 때문에 맛이 있다고 느껴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소한 [ 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 ] 만큼은 맛이 좋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한두번은 더 먹어줄 수 있는 신제품 [ 맥도날드 리우1955버거세트 ] 입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