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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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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소스12

"정통 미국맛"…버거킹, '텍사스 칠리 와퍼'가 새로 나왔다길래,,, 이 신제품은 다진 쇠고기와 칠리 페퍼를 듬뿍 넣고 끓여 감칠맛을 자랑하는 버거킹 특제 비프 칠리가 특징 이래서,,, 미국 남부 지방인 텍사스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동네지만, 일단, 버거킹 신제품은 100% 먹어보고야 마는 편이라서,,, 받아서 펼쳐 보니,,, 먹기도 전에,,, 이건 누가 설사 똥을 싸 발겨놓은 듯,,, 칠리소스 향은 좋은데,,, 와~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맥도날드처럼 종이띠라도 좀 두르지,,, 광고 사진만 얼핏 보고 주문했는데, 깜빡 속은 셈입니다. ㅠㅠ 난 소고기 패티 말고, 다진 소고기에 칠리소스 얹은 또 다른 패티가 추가된 줄 알고,,, ㅎㅎ '텍사스 칠리 프렌치프라이'는 버거와의 환상적인 조합은 물론,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색다른 간식으로도 적합하다지만, 1,200원을 .. 2022. 7. 16.
누나홀닭 쌈닭화이타, 벌써 3번째 시간이네요.~ 누구나 홀딱 반한 닭으로 치면 5번째 시간이지만, 쌈닭화이타로만 치면 3번째 시간입니다. 즉, 지금까지 누나홀닭은 5번 주문을 했고, 그중 3번은 쌈닭화이타를 먹는다는 말입니다.~ 한 번 맛있다고 꽂히면, 오랜만에 먹게 되는 경우에는, 동일한 메뉴를 주문할 확률이 커집니다. 예전에 바사칸 치빵파티라는 메뉴를 먹어 보았는데,,, 음,,, 건, 아니올시다~ 다른 한 번은 갈릭로스트라는 메뉴였는데,,, 이것도,,, 살짝 별로였다는,,, 시청역점은 항상 캔콜라는 한 개 주던데, 저기 보이는 코카콜라 페트병은 돈 주고 주문한 겁니다. 그런데, 이번엔 캔콜라가 안 왔습니다. 콜라를 주문했다고, 원래 주던 캔콜라는 안 주나? 좀 섭섭합니다. 역시나 소스는 5종입니다. 치즈갈릭소스, 샤워크림소스, 바베큐소스, 칠리소스.. 2022. 4. 25.
아스트로 차은우 누구나 홀딱 반한 닭에서 쌈닭 화이타를~ 나는 이런 치킨집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어느 날 L이 알려줍니다. 차은우가 선전하는 치킨인데, 다니다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먹어봤는데, 엄청 맛이 좋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배달앱으로 주문을 해 봅니다. 상호는 티앤비코리아이고, 브랜드명이 "누구나홀딱반한닭"입니다. 이름 한 번 기네~ '누구나 홀딱 반하면 성공한다.'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가장 한국적인 '쌈' 문화를 접목한, '쌈닭' 메뉴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답니다. 메뉴를 대충 훑어보니, 그냥 수많은 일반적인 치킨 메뉴라기보다는,,, 음,,, 약간은 멕시코 풍의 메뉴 구성에, 프라이드 포테이토와 샐러드를 추가했고, 떡볶이와 퀘사디아를 접목시키면서, 술을 부르는 메뉴로까지 확장한 듯합니다. 눈으로 봄에, 아주 풍성한 느낌입니다.~ 우리 두식구 먹기에.. 2021. 12. 22.
깜온, 이번에는 맵지 않은 소고기 쌀국수 + 미니 베트남 볶음밥~ 이름이 같은 메뉴의 음식을 주문할 때라도, 매운맛, 보통 매운맛 그리고 안 매운맛으로 나뉘어져 있을 경우, 난, 항상 매운 맛을 선택합니다. 매운맛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항상 안 맵거나 덜 매운 메뉴를 주문하고는, 한 두 번 먹고 나서 후회를 하는 경우가 대 부분입니다. 그래서, 맵거나 안 맵거나로 나뉘어진 메뉴일 경우에는, 항상 매운 맛을 선택하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적더군요.^^ 쌀국수를 먹을 때에도, 항상 매운 칠리 소스 등을 듬뿍 넣어서 먹는 것이 아예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 날은, 평상시 하도 매운 쌀국수만 먹어 보니, 살짝,,, 그냥 안 매운 소고기 쌀국수 맛은 어떨까? 하고 궁금해집니다. 안 매워서 맛이 없을 경우에는, 냉장실에 있는 쌀국수용 칠리소스가 따로 있으니.. 2020. 10. 14.
버거킹 와퍼를 세트 말고 단품으로 주문해 봤습니다. 이 날도 뜬금없이 갑자기 버거킹 와퍼가 먹고 싶어 집니다. 마지막으로 와퍼를 언제 먹었었나 따져 보니, 헐~ 벌써 대략 한 달 반 이상이 지났군요. 많이 도 흘렀다~~ 대충 한 달이면 두세 번 정도는 와퍼 생각이 그냥 납니다. 생각난다고 생각날 때마다 먹기는 좀 그렇고,,, 아마도 평생 수백 개의 와퍼를 먹었지~ 싶은데도, 여전히 버거킹에서는 와퍼가 내 입에는 제일 딱 맞습니다. 수많은 신제품들이 나왔다 들어갔고, 그 때마다 먹어 보고 맛있다고 생각한 신 메뉴들도 꽤 있었지만,,, 음,,, 신제품들 중 맛있어서 연거푸 두 번 이상 먹어 보거나, 아직 까지 지속적으로 사 먹고 있는 메뉴는, 불행히 도 아직 없다는 거~~ 그만큼, 나의 와퍼 사랑은 정말 남 다릅니다. 이 날도 와퍼가 갑자기 생각 나서 어플 .. 2020. 7. 4.
연희동 중국식당 [ 진보 ] 메뉴판 개정 원래는 [ 생어거스틴 광화문점 ] 이 있는 [ 더케이트윈빌딩 ] 에 가서 무엇을 먹을것인지 둘러보고 결정하려고 했었는데,,, 차도 막히고 딱히 결정된 메뉴도 없고 해서, 중간에 그냥 회차해서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회차해서 들어간 곳은 연희동에 있는 중국식당 [ 진보 ] 입니다. 그러고 보니 좀 됐네요 온지가. 언제 마지막으로 왔더라? 아마도 작년 여름 즈음이 아녔나 생각합니다. 탁자가 바뀌었네요 ^^ 이제는 주차할때 저런 주차증을 줍니다. 발렛비가 신설되었군요. 하갸 요 바로 맞은편에 있는 [ 하노이의 아침 ] 도 오래전부터 발렛비 천원을 받고 있으니까요. 젓가락 포장지도 바뀌었습니다. 완전히 새로 제작한 진보메뉴판입니다. 음식이 왕창 바뀐건 아니고 이전까지 보아왔던 낡고 오래된 메뉴판을 버리고.. 2015. 1. 22.
중국식당 { 진보 } 역대 최고 ^&^ 직원들하고 연희동 { 진보 } 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되었고,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던 { 하노이의 아침 } 은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ㅋㅋ ,,, ( 어짜피 두 군데 중 하나로 가려고 했던거였지만,,, ㅋㅋ ) 진보에 도착하자마자 진상짓이 살짝 발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가져다 준 저 차를 따라보니 차가 다 식어 있습니다. 그래서 뜨거운 것으로 바꿔 달라고 했더니 딸랑 차주전자만 바꿔다 줍니다. 이미 따라놓은 저 찻물은 어쩌구요. 그래서 다시 호출했지요. 찻잔까지도 새것으로 바꿔달라고... 어쩐지 오늘 주인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알바인듯한 서빙이며, 예약까지 했었는데 예약자명을 묻지도않고 다른 예약자와 헷갈리는것 하며, 황사 특보때문에 홀에 손님도 별로 없구만,,, { 삼선해물 누룽지 : .. 2013. 12. 7.
추석연휴 마지막 음식 연휴가 시작될때부터도 느낌이 퐉~ 왔었지만,,, 역시 연휴는 생각보다 훨씬 짧게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벌써 3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의 마지막 음식을 먹었다니... 하지만,,, 낼은 토욜이니 잠깐 딸랑 4시간만 일하면 또 하루하고도 반나절을 놀게 됩니다. 이거 너무 놀아제끼는거 아닙니까? 이건 어젠가 { 해피투게터 } 라는 TV 프로 야간매점 코너에서 지성이 소개했다는 { 잡쌈 } 이라는 메뉴를 흉내냈다고 하네요.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월남쌈을 꺼내더니 잡채를 싸는겁니다. 첨엔 난 장난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더니,,, 나중에 그렇고 그런 메뉴라고 말해주더군요. 맛은 뭐,,, 특이할 것 하나없는 그냥 잡채맛입니다. 그저 살짝 재미있었다는 점. 우린 칠리소스와 땅콩버터를 꺼내와서 찍어 먹.. 2013. 9. 20.
연희동 중국음식점 " 진보 " 연희동 중국음식점 " 진보 " 에 갔습니다. 여기야 오랜만이라 할 수는 없지만, 항상 오랜만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칠리소스 중새우 입니다. 삼선해물 누룽지 입니다. 탕수육 입니다. 요건 서비스로 나온 군만두 입니다. 깜빡하고 삼선짬뽕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짬뽕 국물 맛이 너무 좋아서, 먹느라 정말 깜빡 한 것입니다^^ 2012. 12. 6.
연희동 중국음식점 진보 오늘 메뉴도 예전과 별 다름이 없습니다. 순서대로 보면, , , , , . 아마도 이 메뉴와 순서가 우리에게는 최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에 어린 조카들이 낄 경우는 달콤 새콤 정도가 추가될 것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짜사이 나왔구요, 절인양파도 나왔습니다. 오메 ~~ 오늘은 점심때까지 딸랑 커피 한잔만 먹었더니 엄청 배가 고파서 미치겠습니다. 빨리 나와야 할텐데... 음식인줄 알았더니,,, 음식은 음식이네,,, 차가 먼저 나오고,,, 자~ 드디어 먹을것이 왔습니다. 오늘은 아주 살짝 좀 탄건가? .. 2011. 11. 20.
부모님 모시고 연희동 "진보" 막내 고모 아들 결혼식 참석차 만난 부모님과 함께 올만에 연희동 >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평상시 먹던 칠리소스 작은새우 대신 , , , , 와 메뉴판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을 주문했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시켰지요? 요것이 라지라는데... 양이 넘 적은 듯 싶어 종업원에게 물어 보았더니, 당연 맞다는 것입니다. 중새우는 작은새우와는 달리 중새우가 14마리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새우 한마리당 약 \2,860이라는 말인데... 음... 약간 뻥까면 중새우 한마리가 길건너 인왕시장에서 파는 한끼 식사거리인 과 맞먹는다구???? 잠.. 2009. 9. 20.
단골 중국집 연희동 "진보" 내가 즐겨찾는 연희동에 있는 중국집 진보입니다.아무래도 집에서 전화걸어 시켜다 먹는 일반 짱깨집과는 여러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값싸게 빨리 마음을 비우고 배를 채우려고 할때는 동네 짱깨집이 최고지만,어떤 구체적인 중국음식을 먹고싶거나 누구와 함께 할때는 왠만하면 이집을 찾습니다. 첫 메뉴는 >입니다. 이런 요리에 쓰이는 누룽지야 당연히 밥하고 남은 솥에 눌러붙은 탄 누룽지는 아니지만,네모 반듯하고 전혀 탄 기색이 없는 걸 보니 밥을 모양대로 만들어서 아마도 튀겨내는 듯합니다. 하여간 느물느물한 소스 속에 바삭바삭함이란...항상 느끼는 거지만, 참 별난 맛이지 싶습니다. >약간 매콤하고 약간 달고... 이것 참 감칠 맛 납니다. 이곳에 3번 가면 한번은 꼭 먹게되는 음식이지요. 역시 중국음식에 빠질 수 없.. 200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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