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홀닭 쌈닭화이타, 벌써 3번째 시간이네요.~

누구나 홀딱 반한 닭으로 치면 5번째 시간이지만,
쌈닭화이타로만 치면 3번째 시간입니다.
즉,
지금까지 누나홀닭은 5번 주문을 했고,
그중 3번은 쌈닭화이타를 먹는다는 말입니다.~

 

 

한 번 맛있다고 꽂히면,
오랜만에 먹게 되는 경우에는,
동일한 메뉴를 주문할 확률이 커집니다.
예전에 바사칸 치빵파티라는 메뉴를 먹어 보았는데,,,
음,,,
건, 아니올시다~
다른 한 번은 갈릭로스트라는 메뉴였는데,,,
이것도,,, 살짝 별로였다는,,,

 

 

시청역점은 항상 캔콜라는 한 개 주던데,
저기 보이는 코카콜라 페트병은
돈 주고 주문한 겁니다.
그런데, 이번엔 캔콜라가 안 왔습니다.
콜라를 주문했다고, 원래 주던 캔콜라는 안 주나?
좀 섭섭합니다.
역시나 소스는 5종입니다.
치즈갈릭소스, 샤워크림소스,
바베큐소스, 칠리소스, 과카몰리 소스까지,,,

 

 

메뉴 박스를 딱~ 펼치는데,,,
내용 구성물은 동일합니다만,
내 기분에 그냥 근거도 없이,,,
양이 살짝 적어 보이는 듯,,, ㅎㅎ
아마도 내가 틀릴 겁니다.
또띠아 12장도 동일하고,,,
볶은 야채나 쌈닭화이타 양도 거의 동일.

 

 

이 날도 영롱하고 불내 나는
쌈닭화이타와 볶은 야채를 괴롭힙니다.
그러니까,,,
누구나 홀딱 반한 닭, 시청역점에서,
쌈닭화이타는 작년 말에 먹고는,
이번이 두 번째라는 뜻입니다.
꽤 오래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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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소스 하나에 한 번씩 싸 먹어 봅니다.
바베큐소스부터 시작합니다.

 

 

과카몰리소스

 

 

샤워크림소스

 

 

살짝 달콤한 칠리소스
난 개인적으로 칠리소스가 제일 낫습니다.

 

 

치즈갈릭소스

 

 

마지막으로 소스 5종 종합세트입니다.
이렇게 먹으면 뭔 맛인지 당최,,,
그저 쌈닭화이타 맛입니다. ㅋㅋ

 

 

또띠아가 다 떨어졌습니다.
또띠아를 한 4장 정도만 더 주었더라면,,,
아주 딱~ 안성맞춤이 될 뻔했습니다.
나머지 쌈닭화이타는 그냥 개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