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쉬림프&머쉬룸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는 많이 좋아는 편인데,

치킨이 들어간 메뉴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햄버거를 먹어도,

치킨 햄버거 종류는 거의 피하는 정도입니다.

치킨은 물에 빠지지만 않으면,

대략 거의 좋아하는 편인데,,, ㅎㅎ

 

 

그런데도, 치킨 샌드위치를 먹는 이유는,

위잇 딜라이트에서 먹어 본 샌드위치 메뉴의

구성 포맷에 대하여 어느 정도 파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치킨 샌드위치라고 명칭이 되어 있어도,

치킨의 양이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ㅎㅎ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는 214g,
쉬림프&머쉬룸 파스타 샐러드는 160g,
총 374g이니, 비교적 적은 양이네요.~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쉬림프&머쉬룸 파스타 샐러드입니다.

역시나, 6,600원짜리 메뉴 포장 용기로서는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쉬림프&머쉬룸 파스타 샐러드인데,

맨 위에 표기 사항 스티커로

망고 오일 드레싱을 고정하고 있습니다.

요즘, 별의별 재료로 만든 샐러드와 드레싱을

아주 만끽하고 있는 중입니다.

샐러드에 대한 역치가 엄청나게 낮아진 느낌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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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입니다.

요즘 일주일에 서너 번은 샌드위치 메뉴를 먹게 되는군요.

그런데, 매일 새로운 메뉴라서,

아직까지는 전혀 질리지가 않습니다.

사실, 이제까지 같은 메뉴를 먹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으니까요. ㅋㅋ

 

 

쉬림프&머쉬룸 파스타 샐러드에는

푸실리 파스타 면이 들어갔습니다.

이건 대부분 부드러운 상태기 때문에,

먹는데 부담은 별로 없습니다.

새송이 버섯과 흰다리 새우살이 들어갔고,

기본 샐러드 믹스인

치커리, 적근대와 로메인은 빠지지 않았으며,

그 외, 파인애플, 그린빈, 망고 그리고 올리브도 

작은 양이긴 하지만 들어가 있습니다.

오늘 구성은 참 좋습니다.~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에는 

크렌베리, 토마토, 양상추 그리고 로메인은 보이는데,

덩어리 진 치킨은 잘 보이지 않네요. ㅋㅋ

그래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