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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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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46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첨에는 원래 이곳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에 가보려고 했었는데, 중간에 정통 일식집으로 행선지를 바꿨었습니다. 그 정통 일식집이라는 곳은, 아는 이가 2년 전에 다른 이들과 동행 방문했다가 완전 깜짝 놀랄만큼 맛있고 황홀했었다는 후기를 들려주는 바람에, 한두푼도 아닌데 아무래도 일차 검증된 추천 일식집으로 가 보는 것이 유리할 것 같아서 장소를 급변경했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정통 일식집은 갈 곳이 아니었습니다. ( 그 정통 일식집 관련해서는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다시 언급됩니다. ) 이날 최종적으로 방문하게 된, 원래 가보려고 했었던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완전 맨땅에 해딩하듯, [ 파주 ] 라는 장소만을 놓고 검색해서 결정한 장소입니다. 왠 [ 파주.. 2015. 10. 10.
[ 경복국 박광일 스시카페 ] 지난 1월 추웠던 어느 날 먹었던 [ 경복궁 박광일 스시카페 ] 에서 먹었던 [ 모듬초밥 ] 을 다시 한번 먹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 모듬초밥 11pcs : 17,000원 ] + [ 데마키 : 3,000원 ] 을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메뉴를 살짝 바꿨습니다. 하기야, 포장이 가능한 메뉴를 선택하려면 아무래도 초밥류 혹은 우동까지는 가능하겠지만 그 이외의 메뉴는 포장 후 집에 도착해서까지 향미를 그대로 유지시키기가 쉽지 않겠지요 ^^ [ 모듬초밥 우동세트 2인분 : 28,000원 ] 과 [ 쇠고기덥밥세트 1인분 : 10,000원 ] 입니다. 개봉해보면 [ 모듬초밥 우동세트 2인분 : 28,000원 ] 에는 초밥 8pcs * 2개 와 샐러드 *2개 + 대우동 *1개 가 들어있고, [ 쇠고기덥밥세트.. 2015. 5. 5.
경복궁 박광일 스시카페 사직로점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에 있는 { 경복궁 박광일 스시카페 사직로점 } 에 갔습니다. 이곳은 { 박광일 } 시리즈의 4번째 지점인데,,, 가장 최근에 개장한 지점이군요. 소규모 아담한 스시집입니다. 그런데,,, 주차는 쉽지 않습니다. 불금 오후 8시 정도라 살짝쿵 저 집 바로 앞에다가 주차하고 먹었는데,,, 먹는 내내 혹시나 하면서 창을 통해서 힐끔거리면서 먹었지만,,, 그닥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그나마 우리가 도착한 직후 바로 저 집 앞에 주차돼있던 차 한대가 빠지는 바람에 운이 좋게 주차할 수 있었지만,,, 평소에는 장담할 수 없겠습니다. ^^ 인근에 마땅한 유료주차장도 가깝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박광일 스시카페 내외부 전경입니다. 창가 전면에 저런 매화꽃 그림을 붙혀 농았습니다. 안에는 4인 테이블이 .. 2013. 10. 13.
경복궁 박광일 스시카페 초밥 듣보잡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서두,,, 란 곳이 있군요. 란 참치 횟집과 자매 매장인가 봅니다. 저기 초밥 9천9백원은 점심에만 국한된답니다. 저녁은 만오천원이라고 하네요... Take-Out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주 초간단합니다. 장국에다가 도시락 한개 그리고 젓가락 한개. 이게 만오천원? 초밥 갯수는 10개입니다. 언뜻 보면 8개인데 잘 노려보면 10개인걸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찍어먹는 소스입니다. 이걸로 보면 10개라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저기 빨강색 빼고... 저 빨강게 뭔진 잘 모르겠지만,,, 비린내가 납니다. 기분 나뻐~~ 이건, 낼 먹을꺼니까... 라는 매장도 오픈했나.. 2012. 11. 3.
신세계 백화점 본점 초밥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사온 과 입니다. 이곳 초밥은 아마도 첨이라고 기억되는데,,, 자~~ 맛이 어떨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 이건 1회용 장국인데,,, 쌀된장국이랍니다. 저걸 찢어보면 된장 진액같은게 나오는데, 여기다 뜨거운 물 150ml 정도 부어서 초밥과 함께 먹습니다. 원산/제조는 일본입니다. 맛이 괜찮네요 ^^ 요건 1회요 간장인데,,, 초밥에 와사비가 묻어 있으니 간장만 있으면 됩니다. 색깔도 좋고, 냄새를 맡아보니 신선하기도 합니다. 첨 보는 모냥 초밥도 있네요 ^^ 딴건 대충 알것는데,,, 저기 징그럽게 굴처럼 생긴거는 먹어보니 굴이 아니고 문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개살 같은 것도 있습니다. 조만큼 먹었더니 살짝 배가 남아서... 빵을 좀 먹었.. 2012. 9. 29.
5년만의 재회 : 예스마레 벌써 그렇게 되었나 싶습니다. 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구? 애들을 보니까 실감이 나네... 그런데 애들은 하나도 변한게 없습니다. 단지, 5년 전 보다 커졌다는 사실만 빼고는..ㅋㅋ 하여간, 많이 반가웠고 기뻤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은평구 불광로 NC백화점 16층 꼭대기에 있는 > 패밀리 뷔페 레스토랑에 8명이 몽땅 갔습니다. 토요일 오후인데, 1부 시작 시간인 오후 4:30 이 약간 못된 15분 전에 도착했는데 입장은 정시가 되어야 허락해 주었습니다. 예약된 위치에 자리를 잡고 바로 둘러 보니, 아직은 사람들이 채 들어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10분도 안되서 물론 거의 만석이 되었지만요. 오늘은 지난번과는 달리 대게나 육회에 포인트를 갖고 입장한 것이 아니라 애들이 먹고싶어 한다는 스시(?), .. 2012. 6. 24.
서울지방경찰청 바로 옆 "서귀포 횟집" 예전에 L과 Jane이 길을 걷다가 배가 고파서 우연찮게 들렀다는 종로구 내자동에 위치한 서울지방경찰청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서귀포 횟집" 입니다. 이 집을 찾는데,,, ( 내 참 웃겨서,,, ) 이름이 기억이 안나면 안난다고 말로 하지,,,ㅋㅋ,,, " 제주도 횟집 " 이래서 열라 찾았으니,,, 나올 리가 있나요? 차 안에 앉아서 아이폰으로 검색해도 안나오고 맛집으로 검색해도 안나오고 내비게이션으로 검색해도 안나오고,,, 하는 수 없이 서울지방경찰청 근처였다는 기억으로 찾아갔습니다. 밤에 이 쬐꼬만 집 찾기가 그닥 쉽지는 않았던,,, 주차는 횟집 바로 지나 요 횟집끼고 차 한대 간신히 들어갈 수 있는 골목쨍이로 우회전->또 바로 우회전 하면 커다란 건물에 "희명빌딩" 이라고 .. 2012. 2. 12.
난생 처음 "과메기"를 봤습니다. 얼마 전 우연히 TV 방송에서 한 여자 연예인이 제작 르뽀 현장에 체험 비슷하게 참여하여 직접 과메기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무심히 흘려 보던 중, 간간이나마 말로만 듣던 과메기라 넘의 원재료가 다름이 아닌, 내가 가끔 즐겨 먹던 > 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목격하고, 눈과 소리로만 전해지는 그 비린내나는 현장을 내 두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오장육부가 뒤틀리면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마치 내 몸뚱아리 전체가 영상 속에 펼쳐진 나무 꼬챙이들 위에 홑이불처럼 내다 널려진 과메기가 되어 버린듯, 사실 속이 많이 역겹고 뒤틀렸으며, 그 순간 나를 포함한 내 주위 일정 반경 전체가 그 비린내로 진동하면서 마치 한꺼풀 껍데기가 벗겨진채 척척 내걸린 그 처치된 꽁치 사체가 내 온 몸을 휘감아 도는.. 2011. 12. 27.
연희동 사러가 회, 초밥 그리고 홍합 오늘도 연희동 사러가 쇼핑센터에서 아그덜이 사온 것들로 우린 저녁을 먹습니다. 왕왕 먹곤 하는 것이지만, 이런 곳이 가까운 곳에 있기 망정이지, 만약 없었더라면 많은 부분이 해결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로 이곳에서는 이런 류의 회나 초밥 그리고, 최근 건물 리뉴얼 이후 신규로 생긴 \8,500 짜리 치킨은 물론, 기본적인 장을 보는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거의 대부분 오후~저녁때는 세일을 기본적으로 실시하니, 그닥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음식의 질 또한 제법 좋은 편이라서 우린 이곳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생필품이나 식재료들까지도 이곳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이곳 가격이 특히 저렴하지는 결코 않습니다. 그렇지만, 특히 식품이나 식재료들의.. 2011. 12. 17.
사러가 초밥 & 후라이드 치킨 사러가에서 사온 광어와 새우가 각각 4개씩 들어있는 입니다. 그러니까 저 초밥 1개가 \1,000 이 채 안되는 \950 입니다. 내 생각에는 비싼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싸다는 건 아니지만,,, 결코 비싸다고 할 순 없다는 거죠. 왜냐면,,, 저걸 하나 몽땅 혼자서 다 먹는다고 생각했을때는 어느 정도 배가 부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요즘, 왠만한 점심 한끼 가격을 보아도 거의 6~7,000 원은 줘야 먹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예전처럼 5,000원 짜리 음식은 아예 없어진지 오랩니다. 그렇다면 그래도 회로 만든 음식 1인분 정도가 저 가격이라면 결코 비싸다고 할 순 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먹어보았지만,,, 맛은 있습니다. 그 다음,,, 못믿을 일입니다 정말. 밥 뺀.. 2011. 10. 28.
노량진 수산시장 모듬회 진짜 정말 오랜만에 노량진 수산시장에 들렀습니다. 난 수산시장 외벽에 잠깐 주차해놓고 식구들만 언능가서 사오려고 했었는데,,, 한 오분 정차했었나,,, 좀 멀리 눈 앞에 감시가메라에서 돌아가는 작은 전광판이 눈에 띄었습니다. 내용인즉슨, 5분 동안 정차시 탑승자가 있건 없건 적발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에이 ~~ㅆ,,, 나야 말로 언능 차를 빼서 수산시장 주차장으로 어쩔 수 없이 들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 나 이거 비린내나서 싫은데,,, ~~~ 진짜 비린내가 장난 아닙니다. 그냥 비린내가 아니고,,, 아주 오래된 비린내가가 썩은내입니다. 아휴 ~~ 근데, 정작 매장 내부에는 그런 썩는 냄새는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곳은 쉴새없이 물뿌리고 흘러내리고,,, 그래서 아마 덜 나는가 봅니다. 어쨌든, .. 2011. 9. 18.
연희동 사러가에서 사온 치킨과 초밥 - 강추! 이 치킨은 최근 리모델링으로 리뉴얼된 연희동 에서 사온 것입니다. 포장 박스에 아무런 상호도 적혀있지 않습니다. 포장 뚜껑을 열어 보았더니,,, 음,,, 제법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아마도 한마리인것 같습니다. 날개도 다리도 다 두개이고 물론 모가지는 한개였습니다. 그런데, 놀랄만한 사실 하나 ! 가격이 \8,500 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 왠만한 치킨 거의 \16,000 정도 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거의 반값입니다 반값 ! 물론 맛도 아주 담백하고 좋습니다. 뭐랄까,,, 장사를 전혀 해 보지 않은, 쑥맥같을 정도의 사람이 그저 맛좋은 닭 하나 만들어서 팔아보겠다고 덤빈 치킨 정도라고나 할까? 치킨파는 점포에 어린 여자 아이가 이렇게 말했답니다 : 이 닭은 항생제를 전혀 먹이지 않은.. 2011. 8. 5.
사러가 초밥을 오랜만에 먹어보는구나 ~~ 정말 이 얼마만에 먹어보는 사러가 초밥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러가 리모델링한다고, 뭐 새로 건축한다던가 뭐래던가 그랬는데, 듣고 보니 그 정돈 아니고 건물 외벽은 그대로고 내부는 완전 싹 바뀌었다네요 ~ 마치 백화점처럼... 궁금하네요 어찌 바뀌었는지,,, 그나저나 저 초밥은 서로 다른 것처럼 생겼지만 같은 겁니다. 하나에 8개씩 들어 있고,,, 정말 오랜만이라 그런지 맛이 좋습니다. 게다가 맛있는 된장찌개에다가 급조했지만 진짜 완전 맛있는 오징어볶음까지,,, 낙지볶음 해주려는데 낙지가 없어서 대신 사 왔다는 오징언데,,, 정말 만드는데 30분도 채 안걸린거 같은데, 맛있기는 3시간 동안 만든것처럼 맛있고,,, 지지난 일요일은 느긋하고 좋았었는데,,, 씨없는 포도랑 사과랑 그리고 또 달달한 키워도 먹고,,.. 2011. 6. 20.
이거 초밥이야 김밥이야? 햄에 초밥 맛살에 초밥 계란말이에 초밥 오늘 아침에 먹은 겁니다. 저거 6개면 밥 한 그릇입니다. 저걸 먹었더니 오전 내내 든든한건 물론이거니와 점심때가 되서도 배가 고프지 않아 이럴까 저럴까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튀김 우동 사발면 한개 먹고 말았습니다. 아침부터 왜 이런 거나한 음식을 먹었을까요? 먹고싶었으니까? 그게 아니구,,, P 가 아들 먹으라구 만들어 주다가 우리 것도 좀 싸왔다는데,,, 그게,,, 좀 많이 싸 왔습니다. 갯수로 14갠가 15갠가를... 저거 김으로 말은게 포인트인데,,, 신기하게도 김이 잘 붙어 있습니다. 잘 안 붙는 넘들은 물을 좀 발랐다고는 하나,,, 내가 예전에 발라본 바로는,,, 물칠을 해도 사실 잘 붙지 않습디다. 요령이 있어야 할 뿐더러 김 자체도 잘 붙는 김이 있.. 2011. 5. 3.
롯데백화점 광어특초밥 + 크레미롤 + 광어매운탕 구제역때문이 아니라도... 꼭 그렇지 않더라도... 오랜만에 먹는 저 초밥이 입에서 살살 녹아주는데... 아주 죽겠습니다. 롯데백화점에서 사온 이 입에서 녹아버리는데... 아주 아까워서 못 먹겠더라구요. 그래서 못 먹구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순간 3개 남았더군요. ㅋㅋ... 언뜻 세어보니 11개가 담겨있었습니다. 아무래도 1인분은 아니고... 2인분이라긴 좀 적고... 왜 하필 11개람 ~ 12개면 12개지... 촉촉하니 빛깔도 좋고 탄력도 좋고 연희동 사러가에서 파는 초밥만 주로 먹었었는데... 그 집 초밥도 꽤 괜찮았는데... 여기꺼 참 맛있네요. 아무래도 좀 더 비싸니 뭐가 나아도 낫겠지만요... 이넘은 이란건데... 사실 보.. 201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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