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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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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46

브로컬리 스프와 유부 초밥 P가 오늘은 브로컬리 스프를 마련해 왔습니다. 브로컬리와 감자를 주 재료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딱 내 스탈이군요. 원랜 이렇게 되직하지는 않았답니다. 조금 묽었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맛은 참 좋았습니다. 어제 나누었던 유부 얘기 끝에 결국 유부 초밥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참 이쁘게 색깔을 냈군요. 이 중에 4개를 내가 먹었습니다. 오전 반나절 스프와 유부 초밥덕에 배 속이 든든했습니다^^ 2010. 1. 14.
초밥과 딸기 그리고... J 가 아프다며 어리광을 부리니 L 이 장단을 맞춰줍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에 들러 먹을 것을 좀 사왔군요. 연어 초밥과 광어 초밥입니다. 은 맛이 있는데, 오늘따라 은 그닥 맛이 좋진 않습니다. 그래도 생긴건 참 맛나데 보이네요 ^^ J 가 사랑니가 난다고 아프다고 법석을 부리니 L 이 죽을 좀 사왔습니다. 2개 중 일단 1개만 먹습니다. 딸기 빛깔이 참 곱습니다. 그런데 맛은 별루라는 거 ~~~ 이건 낮에 먹은 > 이고, 이건 입니다. 2009. 11. 23.
사러가에서 사온 초밥과 회 실로 오랜만에 먹어보는군요 ^^ 아~~ 맛좋다 ~~~ 버섯으로 만든 즉석국과 함께 먹어주니 금상첨화로군요 ^^ 2009. 9. 14.
충무로 신세계 본점 10층 와라이 일식당 일요일 점심 충무로에 있는 신세계 본점 10층 전문식당가에 있는 > 일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건물 내부 리모델링하고는 처음 가보는터라 좀 많이 낯설었지요. 좀 더 사실적으로 말하자면 좀 어릴때 가보고는 거의 가보지 않았습니다^^ > 라고 하는 집도 일식집이었습니다만 그 집은 퓨전 일식이라고 되어있길래 그냥 지나쳤지만 더 자세히 보니 약간 대중적이고 저렴한 일식집인것 같았습니다. 이 집은 말 그대로 정통 일식집이라고 하는데... 난 , L은 , Jane은 을 주문했습니다. 음식 나오기 전 먹으라고 내온것은 예쁘고 시원한 두부입니다. 두부 맛이 좀 색다르네요. 아마도 만든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것이 알탕입니다. 알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아서 .. 2009. 8. 17.
수미 도시락 초밥 + 롤 지난 번에도 먹은 메뉴입니다. 아마도 1인분은 아닐것입니다. 1인분이라기에 좀 많고 2인분이라기엔 좀 적습니다. 하여간 이거 2개 주문해서 3인이 먹으면 어느 정도 딱 맞습니다. 2009. 6. 25.
수미 도시락 두번째 이야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저녁에 을 또 선택했습니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적당히 화려하고 예쁜 음식을 맛나게 먹고싶은 마음에... 오늘은 을 먹어 보았습니다. 역시 7찬 반찬에 샐러드가 2종루가 있고 초밥 8조각과 롤 6조각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갈치튀김이 아니고 가자미튀김인것 같습니다. 어젠 소스가 사과즙이었는데 오늘은 딸기요거트 소스입니다. 또, 칼칼한 고추간장조림에 마늘까지...음....아주 좋아요^^ 해파리냉채도 있습니다. \8,000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는 일반 생선회 6조각에 새우절편 1조각, 갑오징어 1조각입니다. 락교, 일본식다꾸앙, 생강절임까지... 이건 롤입니다. 날치알도 충분히 넣어주었고 아.. 2009. 5. 27.
초밥과 홍합 오늘은 사러가에서 초밥을 사왔더군요. L과 K는 다른거 먹을거라고 하면서 나에게는 초밥을 사다 주었습니다. 나야 좋지요~~ 난 몇가지 빼고는 모든 음식을 다 잘 먹으니까^^ 그네들은 이걸 만들어 먹더군요. 해물 스파게티라고까지는 해 줄 수 없지만...홍합스파게티라고는 불러주겠습니다. 난 원래 스파게티라는 걸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먹을줄도 모르기 때문에, 그네들이 한번 맛이라도 보라고 했기때문에 약 6cm 정도의 국수 쪼가리를 한개 먹어보았을 뿐입니다. 역시 내가 원하는 향이나 맛과는 상당한 거리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난 스파게티를 먹지 않습니다. 요건 내가 많이 좋아하는 삶은 홍합. 솔직히 이건 한 솥을 끓여 놓아도 난 한 자리에서 다 먹어치워버립니다. 어떨때는 이거 한 솥이 한끼 식사가 될 때도 있답니.. 2009. 4. 28.
오랜만에 회와 초밥들을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제는 내가 좋아라 하는 회와 초밥을 정말 오랜만에(?)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무려 4 덩어리 상자가 내 앞에 펼쳐서 있어서 일단 기분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양도 제법 되는 레인보우 롤(우하단)은 오늘따라 크디 커서 배까지 불렀습니다. 붕어간장을 8개나 터뜨렸구요...^^ 삶은 두릅나물가지 초장에 찍어먹으면서 아줌마가 낮에 해 주신 버섯 무침까지 겯들여서 아주 맛있고 배부르게 엄청 먹었답니다.... 2009. 3. 28.
일하고 먹고... 오전엔 집 안 서랍장을 뒤져서 겨우 찾아낸 50cm 정도 밖에 안되는 짧은 전원선을 전원 케이블 선을 끊어 그 사이에 이어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물론 일반 가정에서는 따라하면 위험한 작업입니다. 난 약국에서 컴퓨터를 위치 이동시키려다보니 전원선 길이가 문제가 되어 어쩔 수 없이 수작업 한 것입니다. 시간이 충분한 경우에는 원래 Extention을 하나 사고 말지만....시간도 없고...나가기도 좀 그렇고 해서리...납땝 인두질을 한 거지요^^ 내일 가지고 나가서 일차 사용 가능한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저녁에는 멋지고 맛진 대구탕과 함께 초밥과 회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대구탕은 대구가 신선해서였는지 아니면 조리를 잘 해서였는지 맛이 아주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잡냄새가 일체 나지 않는것이... 2009. 3. 15.
뼈 붙는데 좋다는 회 / 초밥 뼈 붙는데 회가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틈만 나면 회나 초밥을 많이 먹게 됩니다. 오늘 저녁도 역시... 30% 세일된 참치초밥과 모듬초밥을 밥으로 먹습니다. 만원이 채 안되는 단돈 \9,800 입니다. 상당히 싸죠? 이건 양식 광어회 입니다. 이건 세일 품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6,000 짜리를 말 잘한 덕분에 \12,000에 구입하였습니다. 25% 세일인 셈이죠. 이건 그냥 사가지고 왔다는 멍게입니다. 멍게...참 올만에 먹는군요. 오늘 참 무쟈게 배 부르게 먹었습니다. 넘 많이 먹어서 그런지 좀 어질 어질 합니다. 2009. 1. 22.
일식 회 / 초밥 퍼레이드 연희동 사러가에서 또 30% 세일하는 모듬초밥 1호를... 광어 / 초새우 초밥 이건 광어회 이건 방금 만들었다고 세일 안 해준다고... 모듬 초밥 5호 광어 / 새우 / 연어 초밥 이것두 사왔습니다. 나박 김치 / 고추 간장 장아찌 / 고추 고추장 장아찌 저녁으로 먹으니....아~~ 다들 먹을 만 하네^^ 우리집에세 연희동 사러가는 상당히 의미(?)있는 곳입니다. 2009. 1. 9.
광어초밥 + 모듬초밥3호 연희동 사러가에서 30% 세일한 초밥 2개를 오늘 저녁상으로 먹었다. 각각 30%씩 세일한 가격이니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다. 결국 \10,920에 3식구가 저녁을 먹은 꼴이니 오히려 싸게 먹힌 셈 아닌가^^ 물론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집에서 먹기에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집에서 사러가의 초밥을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일단 생선이 신선하고 맛이 좋을뿐만아니라 저녁에 가면 이렇게 저렴한 세일가격에 초밥을 만나볼 수 있어서이다. 물론, 요 초밥만으로는 3명의 배를 채울 수는 없으니... 오늘은 처음 만나보는 오뚜기 찐만두를 같이 곁들여 먹었다. 이것도 처음 먹어보는 것이지만 먹을만 하다. 후식으로 먹은 쵸코렛. 이건 나중에 스파게리 만들어 먹을 국수... 아마 일욜 점심쯤 ? 2008. 12. 28.
동해바다 일식집 지난 12/5 퇴원한 이후 매주 금요일에 한번 휠체어 타고 병원에 간다. 접수하고 나서 엑스 레이 3방 찍고 올라가서 다리 내밀면 의사선생님이 붕대 풀고 요오드 한번 발라주고 엑스 레이 사진 한번 보고 그날 할 것을 결정한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퇴원 후 처음 병원 갔었는데...그냥 요오드 소독만 해 주고 말았었다. 오늘은 발에 흉물스럽게 꼽혀있던 강철 핀 8개 중 3개를 빼 준다고 하더니...그러더니... 얼핏 보니 책상에 우리 집에서 내가 많이 사용하던 커다란 뺀찌가 ? 헐~~~ 설마 무식하게 저걸로 빼는 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의사선생님은 뺀찌를 손에 쥐어 잡았다. 헉~~ 이렇다 저렇다 아무런 말도 없이 정말 무식하게 잡아 뽑는다. 발바닥 쪽 강철심을 잡아 뺄 때에는 내 몸 안에서 무슨 심지.. 2008. 12. 19.
레인보우롤 초밥 이건 오후에 바로 만들었다고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세일을 하지 않는답니다. 가만히 보니, 오늘 오후 4시 31분에 만들었네요. 6시간안에 먹어야 제맛이라고 적혀있는데... 5시간만에 먹었으니... 됐네요^^ 왜 레인보우인가 보았더니... 각각 올려 놓은 생선 회가 두가지씩 입니다. 결국, 두 줄 롤 초밥인 셈입니다. 안에 들어 있는 식재료는... 머 특이하지는 않습니다. 게 맛살과 아보카도 정도가 다 입니다. 김치찌개랑 함께 먹었습니다. 2008. 10. 31.
일요일 점심과 저녁 점심엔 >를 먹었습니다. 칼국수치고는 절대 싸지 않은 가격이지요? 하지만... 맛은 참 좋습니다. 이 백김치도 달달하고 맛이 좋아요. 이 집 김치는 원래 맛이 있답니다. 보기에는 평범하게 생겼어도 칼국수 나오기 전에 집어 먹어 봤는데... 맛이 아주 착착 감깁디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다대기구요... 드뎌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생겼죠? 딸랑 국수에 당근, 계란지단, 파 조금만 들어 있을 뿐입니다. 국물을 보면 적당히 뿌옇게 생겼습니다. 한 숟갈 떠 먹어보니 맛이 제법 깊습니다. 도대체 무엇으로 국물을 만들었을까요? 다대기를 조금만 올려봅니다. 국물이 이내 혼탁해 집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국수 면발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아마도 이런 면발을 만들기 위해서 반죽할때 무언가를 첨가하겠지요? 국수.. 200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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