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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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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505

김밥마리 된장찌개 떡만두국 오늘도 { 김밥마리 } 에서 점심을 주문해 먹습니다. 이거 점심때마다 사실 고역입니다. 주문할 수 있는 곳은 너무나 한정되어 있고,,, 물론, 크게 불만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을 수 있었으면 하는데,,, 그게,,, 오늘은, 숙주나물 대신 콩나물, 계란후라이 대신 계란말이네요 ^^ 맛은 있습니다. { 된장찌개 : 5,000원 } 과 { 떡만두국 : 5,000원 } 입니다. 된장찌개는 아주 앙증맞고 귀여운 뚝배기에 주는데,,, 맛이 제법 그럴 듯 하고, 떡만두국은 만두가 3개밖에 없지만 떡은 아마도 밀가루가 아닌 쌀떡인듯 합니다. 떡이 아주 맛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계란 푼것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국물이 참 시원하니 맛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두는 완전 개판입니다. 만두를 먹어보니.. 2013. 3. 22.
카페베네 카라멜 시나몬 브레드 + 강가네 순대국 K 친구가 오후에 사다준 카페베네 { 카라멜 시나몬 브레드 } 입니다. 난 이런 거 처음 먹어봅니다. 식빵에 카라멜 시럽과 시나몬 가루를 뿌리고 생크림을 얹은 다음 그 위에 다시 시나몬 계피가루를 뿌리는거군요. 실제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이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식빵에 생크림을 바른다고 케잌이 될까 싶었는데, 이건 케익이 아니라 부드러운 식빵 그 자체입니다. 케잌인척하는게 아니군요. 자신이 식빵임을 속이지 않는 그런 맛입니다. 역시 이 맛은 요 생크림에 있군요. K 친구가 이 생크림을 엄청 많이 가져 왔습니다. 이게 관건입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카페베네 카라멜 시나몬 브레드는 6~7,000원 정도 한다는군요. 점심에는 K 가 순대국을 먹어보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P도 강가네 { 순대국 : 6,0.. 2013. 3. 21.
이화원 백짬뽕 + 송이덮밥 그리고 미스터 피자... 이화원에서 맛보는 { 백짬뽕 : 7,000원 } 입니다. 각종 해물들, 죽순, 버섯, 청경채 등등,,, 이름 모를 해산물도 보이고,,, 맛은 약간 닝닝하면서 매콤합니다. 색상이 일반 짬뽕처럼 붉지 않은 것은 대동소이하지만 만드는 집마다 재료도 다르고 맛도 다른 것 같습니다. 맛은 괜찮은 편인것 같은데,,, 그렇다고 7,000원이라는 가격책정이 완전 정당성을 갖는다고 생각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건 { 송이덮밥 : 6,000 } 인데 오늘은 요일 메뉴로 먹었기 때문에 5,500원에 먹었습니다. 버섯이 엄청 많이 들어 있네요. 이건 맛이 참 담담하고 비교적 깨끗합니다. 깊은 맛은 없지만 느끼하거나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괜찮네요 ^^ 이건 따라온 짬뽕 국물인데,,, 그닥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 이 집.. 2013. 3. 20.
김밥마리 잔치국수 + 손수제비 + 우거지갈비탕 오늘도 김밥마리에서 안 먹어본 메뉴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계란후라이, 숙주나물과 게맛살은 이 집 완전 단골 반찬입니다. 매번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 손수제비 : 5,000원 } 이거 맛 괜찮다고 합니다. 먹어보니 살짝 짭니다. 내가 좀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 여기 역시 계란을 풀어 넣었습니다. { 우거지갈비탕 : 6,000원 } 갈비는 사실 별로 없고 고기 살이 좀 들어 있군요. 이거 먹어보니 나한텐 엄청 짭니다. 맛은 괱찮던데... { 잔치국수 : 5,000원 } 국물하고 국수하고 따로 배달해 주는군요 ^^ 사실 이건 잔치국수라기 보다는 그냥 국수 같습니다. 늘 먹던 잔치국수가 아니라 그런지 맛이 좀 닝닝합니다. 고춧가루도 전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역.. 2013. 3. 19.
대전 명물 성심당 { 튀김 소보로 } P가 지난 일요일 대전에서 공수해 온 대전 명물 성심당 { 튀김 소보로 } 입니다. { 천안 명물 호도과자 }, { 경주 황난빵 } 처럼 대전에서 저런 명물 빵이 있다는 건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평소 소보로빵을 좋아했던 터라,,, 맛이 어떨까 궁금합니다. 그런데, 소보로빵을 왜 기름에 튀겼는지가 궁금합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당시 사장이 곰보빵이라고 불리우는 소보로빵에 앙꼬를 넣고 기름에 튀겨내면 어떤 맛일까 하는 생각에 시작한것이 대박을 터뜨린 모냥입니다 ^^ 이렇게 생겼습니다.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고, 아니면 우유랑 먹는데, 7시간 내에 먹어야 맛이 좋다고 하네요. 겉모냥을 보아서는 그닥 특별하지는 않습니다만, 이거 사려면 줄을 서야 한다는군요. 한사람 당 6개까지 구매할 수 있고, 개당 1,500.. 2013. 3. 18.
애플돈까스 애플정식 K가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거 애플돈까스 { 애플정식 : 7,000원 } 입니다. 어디 보자 ~~ 돈까스, 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에 새우맛 어묵튀김과 소시지튀김 한개씩 넣어서 만든것이군요. { 애플 돈까스 } 에서 1,000원 더 내고 이런 것들 맛이 어떤가 꼭 먹어보고 싶다면... 딱 한번 먹어볼 만 합니다. 먹어보니, 맛들이 별 차이 없는 듯 합니다. 그냥 애플 돈까스나 먹어야지...ㅋㅋ 2013. 3. 15.
진짜 { 영덕 대게 } 라는데... 잘 아는 인터넷 거래처에서 구매한 { 영덕 대게 } 라고 합니다. 사실상, { 영덕 대게 } 라고 대놓고 말하는 게는 첨 먹어보는 것입니다. 길거리 도로변에 주차해 놓은 화물차 짐칸에서 수증기를 뿜어대면서 { 영덕 대게 } 라고 팔리고 있는 모습은 여러번 보았고, 그 외 여기 저기서 현수막 등을 걸어 놓고 팔리고 있는 것들까지 포함하면, 구경만은 꽤나 한것 같습니다 ^^ 저 { 영덕 대게 } 는 살아있는 넘이 몇마리 있다고 하니, 판매자 왈, 바로 삶지 말고 수도물에 잠깐 담가서 애덜을 죽여버린 후 들통에 찬물을 자작히 넣고 게들을 뒤집어 넣고 불을 댕겨서 들통에서 증기가 난 후 약 30분간 더 익힌 후 먹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아무것도 넣지도 빼지도 않고 그대로만 했습니다. 물론, 추가로 더 씻.. 2013. 3. 15.
김밥마리 + 맥도날드 오늘도 김밥마리에서 계란후라이와 숙주나물을 주었습니다. 저기 소시지볶음은 소시지라기 보다는 거의 어묵 수준에 가까운 소시지볶음입니다. 초등학교 얼라들이 먹는 김밥정도에 들어갈만한 제품을... 이건 { 콩비지 : 5,000원 } 입니다. 그런데로 먹을만 하답니다. 아주 맛나다고 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맛이 맵지는 않고 살짝 달달한 편입니다. 이건 { 오징어덮밥 : 6,000원 } 입니다. 이것도 보기보다는 맛이 짜지 않고 살짝 달달합니다. 오징어가 많이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밥과 오징어를 따로 주는군요. 이건 { 콩나물북어국 : 6,000원 } 입니다. 제법 맛이 있긴한데 무우와 양파가 좀 많아서 그런지 이것 역시 좀 달달한 맛이 좀 많이 나는군요. 첨 먹을때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계속 먹으려니 좀 그러.. 2013. 3. 13.
파파존스 치츠롤 크러스트 올미트 피자 25% 할인 오늘은 올만에 파파존스에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사실, 올만이라는 말이 정확히 맞진 않습니다.ㅋㅋ 아마 지난 달에 먹었던 것 같으니까요. 어쨌든, 오늘은 라지 사이즈가 아닌 패밀리 사이즈를 먹어야 합니다. 파파존스가 맛은 있지만 다른 브랜드보다 크기가 살짝 작은 것이 사실이니까요. 라지를 주문하면 3인이 먹지 못합니다. 모자라니까요. 요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패밀리 사이즈를 구매하면 8,000원 할인해 주다고 합니다. 피자 종류에 따라, 8,000원이 착할 수도 혹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계산을 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 치즈롤 올미트 } 패밀리를 주문할 경우 할인 전 가격은 34,500원이고, 8,000원 할인이면 23.2% 할인입니다. 그러면, 평소 월/화/수요일 통상 할인.. 2013. 3. 12.
집에서 또띠야 + 월남쌈 집에서 있는 것들 소비도 할 겸 { 또띠야 } 를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근데, 난 개인적으로 저 또띠야 계통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 떡같은 게 맛이 좀 깝깝합니다. 두껍게 생겨서 장수도 몇장 안되는 것이 먹어보면 질기기까지 합니다. 이 넘이랑 비슷하게 생긴, 인도 음식점에서 파는 화덕에 구워낸 { 난 } 이란 것도 역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냥 한 끼 정도 먹어줄 수야 있지요 ^^ 그냥 있는 거로 응용해 먹느라,,, 엉뚱한 식재료들이 등장했군요 ^^ 저 하얀건 요구르트입니다.ㅋㅋ... Baked Beans도 등장했습니다 ^^ 엊그제 구워먹다 남은 차돌박이도 나왔군요. 이렇게 또띠야로 싸 먹다가 모자라기도 하고 맛도 별루라서 남아있던 월남쌈을 꺼내와서 싸먹었는데,,, 우~씨~ 쌈이 말라서.. 2013. 3. 10.
차돌박이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 차돌박이가 이렇게 맛있는 부위인 줄 몰랐습니다. 차돌박이는 고기집에서 고기 먹을때 사이드 메뉴 정도로 먹은 기억은 많았지만, 이렇게 대놓고 차돌박이만 먹어본 적은 없었는데,,, 오랬동안 구매애왔던 인터넷 카페에서 L 이 구매한 { 차돌박이 : 38,000원/1kg } 인데, 원래 48,000원 하던걸 특가 세일가격으로 구매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일반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5만원 이상은 주어야 구매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질 좋은 차돌박이 입니다. 내 평생 이렇게 맛있는 차돌박이는 처음 먹어 봅니다. 최초 한두점 먹는 순간에서는 꽃등심보다 낫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입가에서 새어 나올 정도로 맛이 정말 완전 좋았습니다. 3명이 먹는데 저걸 다 먹지 못하고, 아마도 3분의 1 정도는 남긴것 같습니다.. 2013. 3. 10.
아자부 도미빵 + 바움 케익 { 아자부 도미빵 } 이란 걸 첨 먹어 보았습니다. 붕어빵, 잉어빵, 황금빵 등등은 더러 먹어 봤어도, 아자부 도미빵 이란 건 그간 말로만 들어봤지 먹어보긴 이번이 첨 입니다. 박스가 아주 완전 난리군요. 붕어빵류를 넣을 박스로는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일회용 박스로 사용하고 버리기에는 낭비 중에 상낭비입니다. 프리미엄 타이야끼라고 씌어 있습니다. 내가 동네에서 사다 먹는 붕어빵은 5개에 1,000원입니다. 그러니까 한개에 200원인 셈입니다. 헌데, 이 도미빵이라는 건 한개에 이삼천원 하는 아주 완전 프리미엄 붕어빵입니다. { 아자부 } 라는 말은 일본에서 도미빵을 팔던 지명이라는데,,,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종류별로 얼마 이상 구매하면 고구마 도미빵 한개 준다는 말에 홀까닥하고 저걸 다 사와 버렸는.. 2013. 3. 10.
애플돈까스 알밥 + 중국집 이화원 { 애플돈까스 } 집에서 돈까스 말고 쌩뚱맞게 { 알밥 : 6,000원 } 을 팝니다. 알밥 말고도 { 김치알밥 : 6,500원 } 도 팝니다. 웃기죠? 아마도 저 속에 뭔 소스가 있나 봅니다. 맛이 아주 좋습니다. 비벼지기도 잘 비벼지고,,, 저 뚝배기 바닥을 만져보니 시꺼먼 숯껌댕이가 묻어 나옵니다. 그 뜻은, 직접 불에 올려놓고 만들었다는? 6,000원짜리 치고는 사먹을 만 합니다 ^^ 이건 중국집 { 이화원 } 에서 배달시 세팅해주고 간 상태입니다. 이 중국집은 저렇게 멋지게 테이블을 세팅해 주고 갑니다. 아주 먹을 맛이 납니다. 게다가... 원래는 주지 않는 [ 군만두 : 4,000원 ] 까지 서비스로 달라니 서슴없이 주고 갔습니다. { 짜장면 곱배기 : 5,000원 } 를 처음 주문해 보았는데.. 2013. 3. 8.
또 김밥마리 + 롯데리아 할인 데리버거 .. 오늘도 { 김밥마리 } 에 주문했습니다. { 야채김밥 : 2,000원 }, { 라뽀끼 : 4,000원 }, { 참치김치찌개 : 5,000원 }, { 비빔밥 : 5,500원 } 이렇게 4가지를 먹습니다. 반찬에는 영낙없는 계란후라이가 나왔고, 얼라들 메뉴인 맛살 그리고 숙주나물에다가 김무침이 나왔는데,,, K가 하는 말이,,, 김치가 이상하답니다. 맛이 간거같다는 둥... 난 잘 몰겠던데... 라뽀기 맛있다는데요? 참치김치찌개 국물 한 숟갈 떠 먹어 보았는데,,, 괜찮더군요. 휘저어 보니 바닥에 참치 조각들도 제법 보입니다. 비빔밥은 어디나 거의 대동소이한 맛을 냅니다. 그게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기대한 만큼만 맛이 나니까요 ^^ 저녁에는 그냥 간단하게 { 롯데리아 } 리브샌드를 먹으려고 했었는데,,, 헐.. 2013. 3. 6.
롯데 아울렛 버거킹 + 김밥마리 청국장 올해 초 갤러리아 콩코스가 롯데 아울렛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젊은 층을 겨냥한 시스템으로 탈바꿈했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여기 볼일이 있는 것이 아니고... 버거킹을 먹으러 간 겁니다. 물론, 이것만 딸랑 먹으러 간 것은 아니고, 롯데마트에서 장 좀 보고,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들려본 것입니다. 항상 먹는 메뉴인 { 와퍼세트 } 와 { 치즈와퍼주니어세트 } 를 먹었습니다. 이 집 빵이 왜 이렇게 커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패티도 좀 커 보이기도 하고요... 이건 { 김밥마리 } 에서 먹은 { 떡라면 : 3,500원 }, { 야채김밥 : 2,000원 }, 그리고 { 청국장 : 5,000원 } 입니다. 라면은 맛은 있지만 예상대로 좀 퍼졌다네요 ^^ 청국장은 사실 청국장 정도는 아니고 된장찌개와 청국장 사이 .. 201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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