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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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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11

청정 바다 해초 남도 요리와 효소 숙성 초밥, '바닷가 작은 부엌' '바닷가에 작은 부엌이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발효 효소 밥으로 정성을 다하여 밥상을 차립니다.' 바닷가 작은 부엌 SUSHI & DINING 바닷가 작은 부엌은 처음 가보는 초밥집입니다. 얼마 전부터, 두 식구가 입을 모아 언젠가 저기 한 번 가보자~ 했지만, 자꾸 잊어먹고 까먹어서 못 갔던 곳인데,,, 그냥 길에 걸어 다니면 보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건물 5층이라는 높이 때문에, 머리를 치켜들고 올려다 보아야 보입니다. 세로로 된 저런 새파란 층별 소개를 누가 감히 유심히 쳐다 보겠습니까? 나 같은 진상이 아니고서야,,, ㅎㅎ 지하에 주차는 가능한데, 엘리베이터로 직접 연결되지 않으니, 걸어서 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는, 난간 지지대가 없는, 건물 계단 몇 개를 올라가면 엘리베이터.. 2022. 7. 24.
엄마 먹으라고 오늘회에서 4종 모둠회를 보냈었는데,,, ㅠㅠ 나는 상황상 가지 못하더라도, L과 떵연이 부모님한테 간다고 해서, 배달앱으로 점심에 드시라고,,, 도착은 제 시간대에 잘 도착했는데, 도착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안 먹겠다네요.??? 아버지가 요즘 회를 드시면,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긴다며,,, 그런 걸 혼자서 먹겠다고 하기도 그렇다면서,,, 게다가, 요즘, 엄마도 회가 전혀 땡기지 않는다며,,,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보내 준 그대로 3인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로 싹~ 다 돌려보냈습니다. 에이고~~~ 오늘회에서 4종 모둠회 특선(2인용)을 39,900원에 구매했습니다. 낮 배송 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저녁 배송을 선택했었는데, 다행히 일찍 오후 5시경에 배송이 되었네요.~ 주문하는 김에 귀찮지 않게, 3,000원짜리 쌈채소도 한 개 같이.. 2022. 2. 12.
오늘회 앱으로, 4종 모둠회 특선과 서더리 매운탕으로 저녁을~ 요즘은 대략 이틀 걸어 하루 정도는, 저녁을 앱으로 주문해서 먹게 되네요. 식당은 무섭고 불편해서 잘 못 가고,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그제서야 뭘 준비해서 먹기도 그렇고, 그나마, 밑반찬 등이 좀 있는 경우에는 간단하게 밥이나 바로 해서 먹을 순 있는데, 그것도 안될 경우에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날은 아예 전날부터 계획을 세웁니다. 오늘회에 3시 이전까지 주문해서 당일 7시 이전에 배송을 받는 계획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3시 이전까지 주문을 하는 것이 그리 만만치 않을 경우도 있어서, 오전부터 주문에 신경을 쓴 덕분에, 겨우 몇 시간 만에 주문을 마칩니다. 이날 먹거리는, 서더리 매운탕과 4종 모둠회 특선입니다. 냉동 가리비 관자는 주말에나 버터에 구워 먹어보려고 같이 구매한 것입니다.. 2021. 8. 22.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첨에는 원래 이곳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에 가보려고 했었는데, 중간에 정통 일식집으로 행선지를 바꿨었습니다. 그 정통 일식집이라는 곳은, 아는 이가 2년 전에 다른 이들과 동행 방문했다가 완전 깜짝 놀랄만큼 맛있고 황홀했었다는 후기를 들려주는 바람에, 한두푼도 아닌데 아무래도 일차 검증된 추천 일식집으로 가 보는 것이 유리할 것 같아서 장소를 급변경했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정통 일식집은 갈 곳이 아니었습니다. ( 그 정통 일식집 관련해서는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다시 언급됩니다. ) 이날 최종적으로 방문하게 된, 원래 가보려고 했었던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완전 맨땅에 해딩하듯, [ 파주 ] 라는 장소만을 놓고 검색해서 결정한 장소입니다. 왠 [ 파주.. 2015. 10. 10.
[ 긴자(銀座) - 신화그룹 일식전문점, 분당 서현점 ] 부모님이랑 분당에 있는 [ 긴자(銀座) - 신화그룹 일식전문점, 서현점 ] 을 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가장 최근에 간 것이 몇년 전이니까, 그 동안 꽤 세월이 지났네요. 이 건물 앞으로 신작로가 생기기 전에 가 보고는 이날이 첨이니 ^^ 외관이나 내부 풍경은 하나도 변한게 없습니다. 바로 얼마전 [ 긴자(銀座) - 신화그룹 일식전문점, 분당 백현점 ] 에 방문했을때는 좀 바뀐 내부 전경으로 색다르다 느꼈었는데,,, 서현점은 그냥 변함이 없이 꾸준합니다 ^^ 예약한 1층 방에 문을 열고 들어가 앉았습니다. 식판은 바뀐건가요? ㅋㅋ 의자나 식탁이나 팔걸이 등등 모두가 예전 그대로라 오히려 고풍스럽기까지 합니다. 옛것도 좋긴한데,,, 갠적으로는 새것과 깔끔한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서,,, ㅋㅋ 우리는 모두 똑.. 2015. 8. 16.
{ 반건조 우럭 } & { 피조개 } & etc. 도대체 언제까지 { 자이글 } 운운하면서 호시탐탐 { 자이글 } 에 올려 구워 먹을 먹거리 생각을 지속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먹거리를 보면 { 자이글 } 에 구워 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저버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날은 인터넷으로 주문 배달받은 { 반건조 우럭 } 과 { 피조개 } 를 구워 먹게 되었습니다. 먼저 { 반건조 우럭 } 사진입니다. 냄새를 맡아보니 살짝 쿰쿰한 냄새가 나긴 하지만 상태는 좋은 듯 합니다. 이미 배갈라 손질해 놓은 것이라 별도의 선조작 없이 그냥 구울겁니다. 생긴건 정말 비호감입니다. 징그러워요 ~~ { 자이글 } 에 { 반건조 우럭 } 한마리랑 { 피조개 } 8개 정도를 올리니 꽉 찹니다.두 종류 녀석들이 열을 받기 시작하자 따닥따닥 소리가 나면서 { 피조.. 2014. 3. 15.
어버이날 특집 먹거리 ^^ 오늘은 사실 어린이날이지만 이번주 수욜에 어버이날이 끼어 있습니다. 어린이날 섣불리 어딜 나가서 점심이라도 사먹겠다는 야무진 생각을 하는것까진 상관없는데,,, 시간대를 잘목 택해서 외출했다가는 아마도,,, 사람들 틈에 끼어서 먹는것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될 것이 눈에 보는 뻔했기에,,, 우린 어버이날 기념으로 사러가에 가서 사가지고 온 음식과 배달 음식을 적절히 믹스해서 점심 상을 차린겁니다. 부모님을 초대해서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 이건 { 모듬회1호 : 광희 + 우럭 : 32,000원 } 국산 입니다. 제법 살이 두터운것이 먹을 부분이 많습니다. 이건 엄마가 좋아라해서 사온 것입니다. 겨자랑 락교를 아주 떡지게 넣어 주었습니다. 엄청나네 ~~ 이건 아버지를 핑계로 나랑 Jan.. 2013. 5. 5.
신세계 { 우럭매운탕 } 오늘은 신세계에서 사온 { 우럭매운탕 } 으로 저녁을 직접 준비해 봅니다.ㅋㅋ... 세일해서 25,000 짜리가 20,000 입니다. 매운탕 소스가 2개 들어 있습니다. 자~ 비닐을 벗겨볼까요? 정말 우럭 한마리가 반동가리 나서 들어 싰습니다. ^^ 새우가 2마리도 들어 있고, 고니랑 조개 등등... 기본적으로 해산물들과 야채를 흐르는 냉수에 꼼꼼하고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그냥 쓰기에는 왠지 쫌 찝찝합니다. 누구라도 그런 마음이 들겠죠? 그런다음 생선을 맨 밑에 놓고 그다음 나머지 해물을 펴 놓고 그 위에 야채를 올려놓은 다음... 정수된 물 3/1과 버섯 우려낸 물 2/3 를 냄비에 부어줍니다. 저 두개 양념 중 우선 1개만 넣고 같이 끓여냅니다. 나머지 한개는 필요하면 더 넣으려구요 ^^ 냄비에 불을.. 2013. 2. 23.
노량진 수산시장 모듬회 진짜 정말 오랜만에 노량진 수산시장에 들렀습니다. 난 수산시장 외벽에 잠깐 주차해놓고 식구들만 언능가서 사오려고 했었는데,,, 한 오분 정차했었나,,, 좀 멀리 눈 앞에 감시가메라에서 돌아가는 작은 전광판이 눈에 띄었습니다. 내용인즉슨, 5분 동안 정차시 탑승자가 있건 없건 적발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에이 ~~ㅆ,,, 나야 말로 언능 차를 빼서 수산시장 주차장으로 어쩔 수 없이 들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 나 이거 비린내나서 싫은데,,, ~~~ 진짜 비린내가 장난 아닙니다. 그냥 비린내가 아니고,,, 아주 오래된 비린내가가 썩은내입니다. 아휴 ~~ 근데, 정작 매장 내부에는 그런 썩는 냄새는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곳은 쉴새없이 물뿌리고 흘러내리고,,, 그래서 아마 덜 나는가 봅니다. 어쨌든, .. 2011. 9. 18.
강원도 강릉 해송 활어회 해송 활어회 (033-652-8200) :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287-21 강릉 안목 해수욕장에 있는 유명하다는 횟집입니다. 아무개한테 소개 받은 집입니다. 위에 보니까 모텔(?)인가하고 같이 쓰는 건물인것 같습니다. 좌우간 소개 받고 찾아 간 곳인데 낮에 한 1시 쯤인가 저녁때 예약하려고 했더니 꽉 찼다고 예약 안받던,,, 그래서, 그냥 이곳 저곳 구경이나 하면서,,, 코 앞에서 가서 주차하고 들어갔더니,,, 그냥 들어가 집니다. 단, 오늘은 6시 반에 단체 손님이 왕창 들어오니 그 시간까지는 방을 비워 주어야 한다나,,, 그 시간까지 먹을 일도 없네요 ~~ 우린 언능 먹고 떠나야 할 몸 ! 들어 와 앉아보니,,, 헉 ~~ 엄청 비싼 집이네 ^^ 중간 정도 된다고 생각되는 광어 + 우럭 중자로,,, .. 2011. 6. 6.
얼큰한 우럭 매운탕 > 집에 뭐 국물로 먹을 것도 마땅치 않고... 코스트코에 간김에 사오라고 했던 알탕이 없다고해서... 이것 밖에 매운탕 거리가 없다고 해서... 그냥 사오라고 했습니다. 보긴 그럴싸 하네요^^ 끓여 놓으니 더 볼 만합니다. 우선 국물을 떠 먹어보니... ' 음... 먹을만 한걸? ' 사온 재료에다가 두부, 고추 등 맛을 더 냈다고 합니다. 제법 잘 먹었습니다. 한번 끓여서... 3 식구가 아주 오지게 먹어 주었습니다. 이건 그냥 불고기구요. 고기가 약간은 질겼지만 이것도 조리를 잘해서인지...맛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하루 해가 저물었습니다. 200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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