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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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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29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 하노이의아침 ] 연희점 [ 베트남쌀국수 ] 전문점 [ 하노이의아침 ] 연희점에 오랜만에 갔습니다. 가려고 미리 맘 먹고 간것은 아니고, 가족이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마중나갔다가 집으로 들어오는 길이었는데 차가 생각보다 많이 막히더라구요. 점심때도 되고해서 일단 생각나는 집이 이집이라서,,, 메뉴판을 보아하니 예전 그대로인데,,, 음,,, 그런데 가격이 다 인상되었습니다. 언뜻 보니 거의 천원~2천원 정도씩 인상된 듯 합니다. 꽤 올랐네요? 쌀국수가 이젠 만원이 넘네요? 대박이다 ^^ 기본적인 내용은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뭔 소스 하나가 빠진듯한 느낌이 들기는 한데,,, 그게 뭔지,,, 정확한 건 아니구요 ~ [ 냉비빔국수 : 15,000원 ] 입니다. 아삭한 로메인과 녹두버미셀리, 과일, 꿀로 코팅된 견과류와 불향 .. 2016. 5. 22.
잘있었나? [ 하노이의 아침 ] 이거 얼마만인가요? 아마도 한 7개월은 족히 흘렀을겁니다. 이런 일 아님 안오는 곳인가요? 하하하 그렇진 않지만,,, 한번 오기가 참 쉽지 않네요. 시간내기도 좀 그렇고 같이 밥 먹을 구성원 모집도 그닥 만만치 않고요,,, 물론 요 메뉴로 결정하기도 그리 녹녹치만은 않군요 ^^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 보니, 작년 여름 L과 단둘이 저녁 먹으로 온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왔으니,,, 하하하~ 연희동 [ 하노이의아침 ] 입니다. 메뉴도 상차림도 바뀐것은 없습니다. 이날 앉은 자리도 익숙하고,,, 참석인원이 좀 늘었네요. 신참인 U 와 J 까지 함께 했습니다. 이 집에 오면 거의 항상 먹게되는 강추메뉴 중 첫번째 [ 파인볶음밥 : 12,500원 ] 입니다. 이건 항상 맛있어서 먹는 메뉴입니다. 저녁 .. 2015. 3. 9.
밀레니엄 힐튼에 신개념 뷔페 카페395 등장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1층 로비에 있었던 실란트로라는 뷔페식당이 없어지고, 얼마저에 신개념 뷔페 카페395가 등장했습니다. 입구부터 완전히 홀딱 바뀌었네요 실란트로 입구에 있던 빵집도 없어졌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방향은 그대로이지만, 예전에는 저 오른쪽 부분이 터져 있어서 내부가 다 보였었는데,,, 이젠 완전히 막아버렸네요. 입구가 개방형이었는데,,, 이제는 반개방형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카페395라는 현판이 안보이네요? 내가 못 보는것인가? 층별 안내판을 보니,,, 허걱~~ 실란트로만 없어진것이 아니고 2층에 있던 뷔페식당 오랑제리 또한 사라졌습니다.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카페395는 정확히 7/21 오픈했고, 오랑제리는 정확히 6/26 영업 종료됐답니다. 이제 구 : 오랑제리는 소규모 결혼식, 돌.. 2014. 8. 15.
다시 찾은 { 생어거스틴 경복궁점 } 종로구 중학동에 있는 태국 전문 음식점 { 생어거스틴 경복궁점 } 을 다시 방문한 것은 정말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 조카와의 조우 장소로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던 중, 그나마 방문했던 경험이 있고 또, 메뉴 또한 너무 쌩뚱맞지않은 곳으로 선정했기 때문이였습니다. 지난번에도 요런 경복궁점만의 메뉴가 있었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제와서 새삼스럽게도 { 생어거스틴 경복궁점 } 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지점에도 이런 메뉴내용이 동일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디너세트와 코스메뉴들도 있네요. 언젠가 한번 세트메뉴를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참석자가 많은 경우에는 차라리 코스메뉴가 주문하기가 훨씬 편리하겠습니다.^^ 이날은 성인 9명이 저녁 식사로 음식을 먹습니다. {.. 2014. 7. 27.
연희동 { 하노이의 아침 } 쌀국수 + 파인볶음밥 & { 김밥마리 } 부대찌개 오늘 저녁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 하노이의 아침 } 연희점에 갔습니다. 3개월 전에도 들렀던 곳인데,,, 오늘도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 우선 이 집의 기본 메뉴인 { 차돌 양지 쌀국수 : 9,500원 } 를 먹어 줘야죠 ^^ 여러가지 쌀국수가 있지만, 오랜만에 오거나 당일 특별히 먹어야겠다는 쌀국수가 없을 때에는 이 메뉴를 먹어주면 무난합니다. 오늘따라 고기 양이 제법 많군요 ^^ 볶음국수도 먹고는 싶었지만 배가 허락할 수 없는 양이었기 때문에, 오늘은 { 파인볶음밥 : 12,500원 } 까지만 먹습니다. 이것도 오랜만에 먹으니 참 맛이 좋습니다. 점심으로는 김밥마리에서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았습니다. 반찬은 역시 계란후라이와 콩나물이 왔는데, 콩나물에 고춧가루가 엄청 들어 있.. 2013. 3. 26.
연희동 하노이의 아침 연희동 하노이의 아침입니다. 신촌이 아닙니다. 오늘은 사진에 보이는 라는 메뉴를 먹어보는 날입니다. 처음입니다 이메뉴는. 원래는 냄비요리인 샤브샤브 나 혹은 를 먹어보려 했으나, 비인기 품목이었던지,,, 준비가 안된다고 합니다. ㅠㅠ 오늘은 다음날을 위해 메뉴를 제대로 찍어둡니다. 아직 음식 나오기 전입니다. 이 시간이 항상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테이블에는 먹을 수 있는 것이 아직은 하나도 없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게되기 직전 설레임과 기대로 기분이 한껏 업된 상태지요 ^^ 쌀가루에 강황으로 노란색을 낸 부침개위에 숙주, 고기, 양파, 부추, 적고추, 새우 등을 겨자채에 싸서 피쉬소스로 맛을 내어 먹으라는 인데,,, 겨자채가 어디 있었나? 저 잎파.. 2012. 11. 21.
베트남 쌀국수 하노이의 아침 연희점 5년만에 보는 이들과 두번째 같이 하는 식사를 오늘은 연희동에 있는 연희점에서 했습니다. 9명이라 는 조금은 많은 식구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약을 했었지요. 이 집은 가게 앞에 그냥 차를 대면 주차요원이 플라스틱 티켓을 줍니다. 티켓에는 발레파킹비 \1,000 이라고 씌어 있습니다. 이 비용은 식사를 다 마치고 떠날때 지불하면 됩니다. 길다란 좌석에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열심히들 메뉴판을 보기 시작합니다. 오늘 메뉴판 제대로 한번 봅시다. 어떤 메뉴를 시킬지,,, 중복을 피해서 주문한다해도 최소 9개를 선정해야 하는데,,, 이게 정말 쉽지가 않군요. 물어보니, 모든 음식에는 소스나 혹은 재료에 최소한의 육류가 기본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러니, 육식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은 .. 2012. 7. 23.
베트남 쌀국수집 하노이의 아침 신촌점은 지금... 먹을 것을 찾아 헤메는 하이에나와 비쓰그므레 한 집단을 테이블에 앉히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급한 한 친구가 저기 놓여있는 양파를 집어들더니 먹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양파가 맛있다고 합니다 ^^ 배가 디게 고팠나 봅니다 ㅋㅋ,,, 이것들이 음식보다 먼저 기본으로 올려져 있어서 마음이 심란합니다. 그렇다고 저 살짝 손본 생 양파를 우적우적 씹었다가는 아무래도 눈물을 쏟을것 같고, 그렇다고 음식에 뿌려먹어야 할 저 레몬 덩어리를 국물내자니 무지 시그러울것 같고, 그렇다고 저 생 숙주를 비린내나게시리 입에 넣기도 그렇고, 저 베트남식 따장은 또 뭐야 ~~ 오늘따라 우리 건너편에 단체손님인것으로 보이는 여자들이 한 열댓명 먼저 와서 앉아있는데,,, 것때문에 음식이 좀 늦어지는 듯도 싶고 .. 2011. 6. 16.
베트남 쌀국수 포몬스 올림픽점 오늘은 처음으로 또 다른 베트남 쌀국수집 에 갔습니다. 일단 메뉴판이나 좀 볼까요. 먼저 식당 테이블에 놓여진, 이 집에서 팔고있는 음식들 중 주 메뉴들입니다. 목살 석쇠구이 스테이크, 해산물팟타이, 매운 해산물쌀국수, 매실 탕수육,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특선모듬전식, 베트남 맥주, 월남쌈 이러네요. 먼저, 입니다. 이건 대자밖에 없는데,,, 대자가 말이 대자지 그냥 평범한 대자가 아니라 특댑니다. 그래서 보통 여자들은 둘이 먹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돕니다. 엄청 많아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겨우 넣는다는게 숙주 몇가닥 넣었는데,,, 일단 그릇이 엄청 커서 속이 무척 깊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좀 맵습니다.. 2011. 4. 3.
호아센 베트남쌀국수와 테이크어반 무한 리필 빵 아침에 일어나 샤워 한번 하고 방에서 나오니... 어라 ~ 아무도 없네??? 다 아디갔지??? 시계를 보니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입니다. 산에 갔나? ... 도대체 어딜간거야? 전활 걸었더니... 아침 일찌기 에 가서 빵 먹고 있다고? \800 만 더 내면 빵이 무한 리필이 된다고? 스마일타임이라고.... 주말엔 a.m. 8:00 ~ 10:00 까지 빵이 무한이랍니다. 단, 가지고 나가진 못하고 가게에서 먹는것만 가능하다는... 좋아 ^^ 나도 박준에 가서 머리 자르고... 아주 아주 오랜만에 세차 + 왁스칠도 하고... 오후 1시 조금 안되서 집에서 다시 만나 먹은 아점이 베트남쌀국수 입니다. L과 Jane이 돌아올때 포장해서 온겁니다. 여긴 첨 보는 쌀국수집인.. 2010. 10. 24.
베트남 쌀국수 하노이의 아침 여의도 본점 여의도 금호 리첸시아 건물 A동과 B동 사이에 있는 상가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전면을 조금 지나 나타나는 지하주차장 2층에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까지 올라오면 됩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좀 찾아봐야 입구가 보이는군요. 위치가 좋지는 않습니다. 이곳이 본점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여기가 입구 전경입니다. 생각한 것보다는 입구가 안습이군... 신촌점의 입구와 거의 유사합니다. 상호의 영문 표기가 어찌 낯설지 않는군요. ㅋㅋㅋ Good Morning Hanoi... Good Morning Pharmacy....ㅋㅋㅋ 들어서면 자그마한 인공 연못이 있고... 오늘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무지 썰렁합니다. 몇몇 군데만 오픈 되어 있고 대부분의 가게가 여의도라는 특성에 걸맞게 문들을 걸.. 2009. 5. 17.
하노이의 아침 ( 베트남 쌀국수 ) 신촌점 > 베트남 쌀국수 신촌점에 갔습니다. 원래 금요일 밤에는 클럽데이다 뭐다 해서 차도나 인도나 할것 없이 무쟈게 붐비는데...오늘은 참 이상타~~~~~. 아마도 5일 연휴땜에 모두 외지로 빠져나간 듯 합니다. 거리가 아주 한산해서 좋고...또 ! 요기...이대 신촌 근처인 여기 먹자골목이 한산해서 아주 쉽게 주차를 할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1층에 2층에 3층에 이 있군요. 3층 하노이의아침 입구에는 병풍형 메뉴판이...그리고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엔 왠 다 먹은 맥주병들로 장식을...사진이 흔들린 이유는... 술을 보니 머리가 어질하여....ㅋㅋ 내부 공간이 요렇게 이뿌게 생겼습니다. 설마 베트남 사람들이 이렇게 이뿌게 해놓고 산다는 뜻은 아니겠죠? 우린.. 2009. 5. 2.
명침검색 기능을 대폭 보강해야 할 것입니다. > 베트남 쌀국수집입니다. 서울에만 6군데 있군요. 어제 "신촌점 :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대신동 84-1 명민빌딩 3층" 에 갔습니다. 바로 이곳이 신촌점 입니다. 3층에 있는데...건물 XRay에는 없습니다. 근처에 제시카 키친도 있는 곳입니다. 이곳 역시 먹자골목이죠^^ 도착 후 지점 등록을 하니 서대문구 신촌동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출발할때 을 검색하니 신촌점이 나오지 않습니다. 아틀란 옆에 장착되어 있는 지니에서는 나옵니다. 그래서 지니를 보면서 경로안내를 받았습니다. 아틀란에서 을 초성 검색한 결과입니다. 총 6개의 결과물이 검색됩니다. 하지만 하노이의아침 관련 결과물은 이 중 5개 입니다. 검색 결과중 2번째 압구정동은 하노이의아침(압구정점) 으로, 3.. 2009. 5. 2.
호주식 월남쌈 - 인정원 본점 그렇게 맛있게 먹었다고 하도 그래서... 오늘 점심을 그곳에서 해결하러 갔습니다. 싸이트 주소는 먹통이네요. 메뉴 선정은 먹어봤던 사람이 하는대로... 돼지고기 3인분으로...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아보카도 한개와 코카콜라 2병도 추가로 주문합니다. 쌈집에 왠 돼지고기? 호주에선 정말 이렇게 먹는가? 손 씻으라고 떠다 준 더운 물이 아니고....ㅋㅋ 여기다가 아래 판떼기를 적셔서 싸먹으랍니다. 전기 소켓이 아래에 있길래 전기 꽂아서 쓰냐고 물으니, 아니라며, 그냥 찬물에도 담가서 먹는다며... 그럼 그냥 세숫대야에 더운물 부어주지 머할라고 이런 기계를 들이대나? 하여간 화히타 같이 생긴 이게 월남쌈인가 봅니다. 좀 어떠구리 합니다. 쌍스럽게 생겨먹은 돼지고기 절편들이 U자로 말려서 나왔습니다. 또.. 200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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