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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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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17

더반찬 무료 증정품 '이비가 짬뽕순두부'를 맛보았습니다. 아주아주 무지 오랜만에 L 이름으로 로긴해서 더반찬에 달랑 2가지 메뉴만 주문한 이유는, 만원 이상만 주문하면 4천 원 배송비가 무료? 그래서, 떡밥을 덥석 물기로 작성합니다. 물어봐야 겨우 만원 돈이니 물었다 하기도,,, 여튼, 사실 암꺼나 돈 만 원어치 주문한 건데 세상에나 세상에나 전혀 뜻밖의 횡재를 합니다. 도대체 뭔 일인지? 550g 6,210원짜리 오징어뭇국 1개와 4,900원짜리 매콤콩나물무침을 11,110원 주고 구매했을 뿐인데,,, 갑자기 쿠폰을 와장창 4매를 주네요? 미끼를 물었다 이 뜻인가요? 배송 스티로폼을 개봉하는 순간 깜짝 놀랍니다. 주문하지 않은 대따시 커다란 짬뽕순두부~ 물론, 바로 '증정' 스티커를 보고는 안심했지만 이게 웬일인가 싶었습니다. 이비가 짬뽕순두부는 14,900.. 2024. 3. 23.
아주 오랜만에 김가네에서 라볶이랑 순두부찌개로 점심을. 예전에는 정말, 김가네 많이 애용했습니다. 위치도 위치였지만, 김가네 관련 포스팅을 김가네 측에서 사보에도 실어 주고,,, 당시에는 음식 관련 블로거들도 많지 않았을뿐더러, 지속적으로 포스팅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시피 한 바람에,,, 요즘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블로거는 둘째치고라도, 유튜버들과 틱톡커들의 횡행 때문에, 자연히 블로거들은 점점,,, 그러면서, 애용하던 김가네가 어느 날 갑자기 폐업을 하게 되었고, 자연히 김가네와의 인연은 멀어질 수밖에 없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김가네를 봅니다.^^ 순두부찌개가 늘 먹고는 싶으나, 주변에 마땅히 먹을만한 곳을 쉽게 찾을 수 없어서 늘~ 전전긍긍. 이 날은 S와 함께 김가네를 먹습니다. S는 5,500원짜리 라볶이를, 그리고 나는 6,500원짜리 순두부찌.. 2021. 10. 25.
티엔미미? 마파통두부와 부추수정교자 처음 먹어본 리얼 후기~ 나른한 일요일입니다. 낮에 하릴없이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는데, 여기저기서 먹방 연속입니다. 그러다가 한 채널에 눈이 꽂힙니다. 마파두부가 화면에 나오는데,,, 엄청이나 맛나게 나옵니다. 아마도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라는 백아무개 씨가 진행하는 방송이었던 것 같은데,,, 시간은 계속 흘러서 저녁때가 다 되어 갑니다. 그런데, 아까 낮에 보았던 마파 두부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를 않습니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런데,,, 마파두부 하면,,, 중국집 마파두부덮밥밖에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당연히, 그것 밖에 먹어본 경험이 없으니 당연합니다. 놀러 나갔던 L이 마침 돌아옵니다. 그래서 물었죠, 마파두부 먹어볼래? 하고 말입니다. 선뜻 그러자네요.~~ 그래서 배민을 뒤적였더니, 낯선 업체가 나.. 2021. 3. 23.
'오픈테이블 by 김밥이'라는 식당, 메뉴 구성이 특이하네~ 상호명이 특이합니다. '오픈테이블 by 김밥이', 'OPEN TABLE by 김밥이' 실제 테이블 제작 및 판매하는 회사도 검색이 되고, (주)오픈테이블이라는 일반음식점도, 그리고 오픈더테이블이라는 다른 음식점도 검색이 되긴 하는데,,, 모두 다 오픈테이블 by 김밥이와는 전혀 무관하네요.~ 개설된 블로그에 입장해 보면, 경희궁자이 아파트 상가 내 매점이 본점이라고도 기재되어 있고, 다른 포스팅 내용을 보면, 그 본점이라는 지점이 2호점이라고도 되어 있는데, 보통 본점이라고 하면, 그냥 본점 아니면, 1호점 아닌가요? 다른 지역에 다른 지점도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검색이 잘 안 됩니다. opentablefood의 co.kr과 .com 두 도메인들은 모두 죽어 있고, 블로그도 개장 첫 년도인 2017년에.. 2020. 11. 18.
순두부찌개는 값올리지 말고 영원하라 ~ 요즘 모든 식당에서 반란이라도 일어난 것 같습니다. 전화걸어 주문하면 뒤질새라 가격올랐단 말로 인사를 대신하는 집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 하갸 오늘인가 서울우유에서 우유 납품가격을 육십몇프로 올리겠다고 발표한 이후 정부가 개입하여 번복시키는 사태까지 발생했으니 ... ) 네 는 이런 사태가 일어나기 좀 전에 이미 가격을 \500 정도 인상했던터라 아직은 별다른 이상반을을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순두부 색깔하고 냄새가 아주 아주 좋습니다. 난 특히 순두부찌개가 히멀건하면 딱 질색입니다. 저렇게 고추기름이 둥둥 떠야 제 격인걸... 오늘은 왠지 찬을 멋스럽게 차려 내 왔습니다. 평소에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저 맛살 + 삶은파 꽈배기하며... 2011. 2. 17.
찹쌀탕수육 지난달 홍제 동보성에서 > 을 먹은 적이 있다. 오늘 P가 준비해 온 간이(?) 찹쌀탕수육을 먹었다. 물론, 짱깨집에서 돈받고 파는 것처럼 상흔이 치명적이지 않음은 모두 다 이해되리라 생각된다. 재료를 가지고 와서 대충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지지는데... ( 찹쌀이라서 지들끼리 자꾸 붙어버린단다^^) 소스도 만들어가지고 왔는데, 꿀, 설탕, 식초, 매실, 간장 등을 넣고 만들어 보았다고 한다. 한개 먹어보니... 제법 맛이 있다. 내 개취로는 소스가 두배정도 더 달고 고기는 좀 싱거웠으면, 아마도 저 양 두곱절은 내가 혼자서 다 먹을 수 있었을 것이지만...ㅋㅋ... ( 마이 참았다~ ) 그냥 저걸 먹자니 뭐~해서 순두부를 주문해서 같이 먹고 있는 중... 이 집에서 나온 반찬 중에 저렇게 좀 몰지각.. 2010. 12. 10.
2010년 1월 2일 첫 점심 2010년 영업일 개시 첫 점심 식사 메뉴입니다. > 집에서 먹었는데, 입니다. 그런데 국물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식으니까 맛이 없어졌어 ~~~~ 떡볶이에 떡보다 해물, 군만두, 해물, 삶은 계란, 홍합 등등이 아주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좀 식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건 입니다. 이건 여기서 첨 먹어보는 건데.... 음... 가격대비 그닥 추천할만하진 않습니다. 한 \5,000 이라면 모를까... 앞으로 는 이 집에서 먹기로 한 집입니다. 역시 그냥 먹을만 합니다. 단 한가지 흠아닌 흠이라면 양파를 너무 많이 넣었다는 거... 내가 특히 양파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2010. 1. 3.
찰떡 미트 스파게티 와 순두부 찌개 새로 등장한 전단지를 보고 주문했던 > 집 입니다. 보기도 괜찮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다고 합니다. 단, 스파게티 특성상 매장에서 직접 먹는 값비싼 스파게티가 아니니, 특별한 걸 기대할 수는 없을테고... P 표현을 빌리자면, 수퍼에서 사다먹는 스파게티 정도는 된다고 합니다. 난 원래 스파게티랑은 인연이 없으니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떤지 하도 궁금해서 쪼금 떠 먹어보니... 음... 머 괜찮네 이 정도면 ... 따져 보니, 반찬이 8찬이 되었습니다. 음식 종류가 2가지 였는데... 결국 4 + 4 = 8 이라는 단순 합산에 의한 8찬이 되었습니다. 왠만하면 5~6찬 정도에서 그치기가 쉬운데... 참 기분이 일단은 좋군요 ^^ 이 녀석은...흐흐흐... 그.. 2009. 12. 15.
세발 낙지와 홍합 S 약국 앞 낙지 집에서 또 낙지를 줬답니다. 흐미.... 약국 끝나고 집에 안 들리고 바로 모임 장소로 튀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했을텐데... 공짜로 생물을 주니 마다할 수는 없고, 그걸 들고 모임 장소로 갈 수도 없고, L 은 하는 수 없이 세발 낙지를 들고 집으로 올 수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생물을 일부 덜어서 초장에 찍어 먹을 생각을 하니... 별로 내키지가 않습니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이렇게 살아서 꿈틀거리는 걸 입에다 넣어야 하나... 먹으려면 정신없이 빨판 띄어 내면서 무지한 모습으로 먹어야 하는데... 결론은, 데쳐먹자 였습니다. 뜨거운 물에 가볍게 데치니... 그제서야 먹을 마음이 생기는군요. 바로 데친거라 맛도 좋습니다. 홍합을 넣고 끓인 순두부입니다. 이것도 맛이 제법.. 2009. 12. 11.
진국부터 불난집까지... 점심은 에서 와, 과, 이 집에서 첨 먹어보는 신 메뉴 을 먹어봅니다. 일단 선지 해장국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진국 설렁탕 집에 대한 기본적인 테스트겸 먹어보는 겁니다. 원래 선지해장국이라는게 피덩이가 신선하지 않으면 좀처럼 맛을 내기 어려운 음식이라는 점에 착한하여 이 집의 조리 레벨을 가늠해 보고자 하는 의미였습니다. 일단, 간은 적절합니다. 국물 맛은 마치 뼈다귀 해장국이나 혹은 감자탕의 그 맛을 보는 듯이 껄쭉했고, 좋지않은 냄새를 없애려는 듯 들깨와 깻잎이 상당량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맛은 청량하지는 않고 텁텁했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선지를 씹었을때 선지 특유의 뽀드득스런 질감은 느낄 .. 2009. 11. 27.
명지 식당 전단지가 눈에 익어서... 가지고 있던 우리 식단 리스트를 펼쳐보니... 음... > 이란 곳과 거의 동일한 메뉴에, 순서에, 가격에,,, 전활걸어 물어보니... 주인이 바뀌었답니다. 음... 그렇다면... 주방장도 바뀌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유발되면서... 한번은 주문해서 먹어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내 쪼잔한 성격에... 결국 주문을 하고야 말았는데... 마침 처방전 뭉치를 이동시키는 일을 해야하는데... B사 직원이 방문했다가 신성한 노동을 실컷 해 준 덕에 무사히 일을 덜었기에 점심한끼 같이하자고 청하니 선뜻 응하는지라... 음식을 준비라고 보니 .... 허허... 이건 진수성찬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려 ^^ 대부분이 다 익숙한 그릇들인데 우상단에 평소 봇 보던 후라이팬이 하나...????????? 우리 Y가 어젯밤 11시 30.. 2009. 8. 27.
저녁에 스테이크를 > > 좀 바쁠때 시킨거라.... 그까이 점심 조각나부랭이..... 라고 하면 안되고..ㅋㅋ 내겐 점심이 아점이 된지 벌써 어언 십수년... 아침없는 점심이니 내겐 무지 중요하지... 저녁에 딸을 pick-up해서 집에 도착하니... 식구가 내어 준 먹음직스런 스테이크... 그냥 먹기 아쉬워서 마요네즈와 감자칩을 좀 첨가하고... 제법 맛잇게 다 먹어 치웠습니다... 난 왜 이렇게 입맛이 좋을까? 이건 삼치구이... 이건 지난 일욜 창동 횡성한우축협에서 구입한 사골을 2박 3일 고운 사골국물 맛이 기가 막힙니다. 진하지도 묽지도 않은... 이건 밴댕이 소갈딱지 젓이라는데... 글쎄... 내 입맛에는....좀... 2008. 10. 23.
순두부 보기 좋죠? \5,000짜리 순두부 입니다. 웬일인지 반찬이 6찬이나 나왔습니다. 아래 것은 갓김치인데 맛도 괜찮았더랍니다^^ 2008. 10. 21.
부대찌개 + 순두부 + 네네치킨 후닥 점심때는 >를 먹었더랍니다. 부대찌개를 부대찌개 다워지게 하는 것은 저기 보이는 쏘세지 때문이 아닙니다. 속에 숨어있는 약간 넌덜넌덜한 네모진 엉성한 햄 때문입니다. 물론, 그 밖에 확실하지 않게 생긴 다진 고기덩어리와 콩들도 합세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그저 햄 썰어 넣은 김치찌개 맛 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 > 도 일단 고추기름이 둥둥 뜨는것이 보기에 좋습니다. 누나 약사께서 먹은 음식이라 실제 맛은 모르지만 보기에도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반찬들이야 맨날 그렇고 그런 것들이고... 저녁엔 마땅히 먹을 것도 없고 해서리... 네네치킨 후닭을 시켜 먹어 보았습니다. 후닭은 약한 매운맛이고 핫 후닭은 강한 매운맛이라고 하여 그냥 후닭으로 먹기로 합니다. 포장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펩시콜라 .. 2008. 10. 9.
약국 점심 약국 점심 식사 모습입니다. 4명이서 매일 사다 먹는 먹거리도 무시할 수 없네요^^ 하루 먹거리가 약 \25,000 정도 소요됩니다. 김가네 김밥, 라볶이, 꽁치정식, 순두부... 내가 먹은 짬뽕라면 입니다. 콩나물이 들어서 그런지 맛이 얼큰하고 시원하군요. 내일은 무얼 먹을까??????????????? 2008.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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