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테이블 by 김밥이'라는 식당, 메뉴 구성이 특이하네~

상호명이 특이합니다.
'오픈테이블 by 김밥이', 'OPEN TABLE by 김밥이' 
실제 테이블 제작 및 판매하는 회사도 검색이 되고,
(주)오픈테이블이라는 일반음식점도, 
그리고 오픈더테이블이라는

 다른 음식점도 검색이 되긴 하는데,,,
모두 다 오픈테이블 by 김밥이와는 전혀 무관하네요.~

 

 

 

개설된 블로그에 입장해 보면,

경희궁자이 아파트 상가 내

매점이 본점이라고도 기재되어 있고,

다른 포스팅 내용을 보면,
그 본점이라는 지점이

2호점이라고도 되어 있는데,

보통 본점이라고 하면,

그냥 본점 아니면, 1호점 아닌가요?
다른 지역에 다른 지점도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검색이 잘 안 됩니다.

opentablefood의 co.kr과 .com

두 도메인들은 모두 죽어 있고, 

블로그도 개장 첫 년도인 2017년에
오픈하고는 몇 건 포스팅되어 있을 뿐,
전혀 관리를 하지 않고 있는 듯하여
새로운 소식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네이버에는 스팸 김치볶음밥 6,000원, 
순두부찌개 6,000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매출 전표를 보니 14,000원?
실제로는 각각 7,000원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네이버조차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이것이 순두부찌개입니다.
김밥 메뉴가 김밥이김밥, 소고기 고추김밥
그리고 스팸 김밥  이렇게 3가지만, 
그리고, 떡볶이, 어묵탕, 돈까스류 3종,
볶음밥, 비빔밥, 제육덮밥, 해물덮밥 그리고 순두부찌개?
메뉴 구성이 참 특이합니다.
이 식당을 한 마디로,,,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이름은 김밥이 이지만, 김밥집은 아니고,,,
완전 짬뽕입니다. ㅋㅋ

 

 

 

 

맛은,,, 별로 특이할 내용은 없습니다.
맛이 없지는 않은데, 맛이 별 특징은 없습니다.

양은 제법 되어서, 한 그릇 먹으니 배가 부르네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한 끼 대충 때우고 있는 중입니다.
시간은 없고, 급하고 할 때 먹기 딱 좋은 메뉴입니다.~

 

 

 

 

 

 

말하자면, 오픈테이블 by 김밥이 메뉴 구성은,
김밥, 돈까스, 한식 메뉴 이렇게 3가지 혼합입니다.
이건 따라온 반찬들이고,

 

 

 

 

바빠서 L이 나중에 남겨 놓은

스팸 김치볶음밥을 따로 먹습니다.
반찬은 한 세트만 주었기 때문에,

 순두부 먹을 때 반 정도 남긴 겁니다.

반찬을 한 세트씩 따로 좀 주지,,,

 

 

 

 

스팸 김치볶음밥도 그냥저냥 그렇습니다.
계란 프라이 한 개에

 김가루가 적당히 뿌려져 있고,
먹다 보니, 

작은 햄 조각들이 가끔씩 눈에 뜨이고,,,

 

 

 

 

그런 정도의 가게에서

 다음 날에 또 사다 먹게 됩니다.
이 날도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뭘 먹어야 할지,

 뭘 먹을 수 있는지 살짝 고민하다가,,,
그냥 가서 냉큼 사 옵니다.
생각하고 말고 할 시간도 없으니까요.^^
치즈 김밥 4,000원, 수제 어묵탕 7,000원
어묵 여러 종류와 

유부 반쪽을 넣은 수제 어묵탕입니다.
수제 어묵탕? 수제?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