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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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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20

피크닉 라이브 소풍 - 오렌지 캬라멜 { 피크닉 라이브 소풍 - 오렌지 캬라멜 } { 맆스틱 } { 까탈레나 } { 마법소녀 } { 샹하이 } { 옥상달빛 } { 아잉 } 2014. 5. 7.
아침부터 수제 피자를 먹었더니... 오늘도 P가 아침부터 저 멋드러진 를 구워 왔습니다. 와 ~~ 이젠 피자까지 구워오다니 ~~ 저 크러스트처럼 생긴 부분엔 비엔나 프랑크 손가락 소세지가 한개씩 다 들어 있습니다. 맛살, 옥수수, 베이컨, 파프리카, 치즈, 마요네즈까지,,, 헐 ~~ 맛도 일품입니다. 물론, 가져와서 후라이팬에 데우느라 어쩔 수 없이 가장자리 도우가 좀 딱딱해 진것만 빼고는 나무랄 곳이 전혀 없습니다. 음식 솜씨는 타고나는 것이라는 대 명제가 다시 한번 생각이 난 아침이었습니다. 정말 썩히기 아쉬운 능력인데... 음... 이 피자를 약 1시간 30분동안 먹었더니,,, 점심 생각이 또 없네요 ^^ 점심엔 어린 Y 가 손수 만들어 보았다는 를 먹다보니... ㅋㅋㅋ... 왜 웃음이 자꾸 .. 2011. 5. 5.
소풍 잔치국수 넘친다 넘쳐 ~~ 저 만두는 그 유명한 정품입니다. 난 군만두는 딱 저 백설 군만두만 먹습니다. 물론, 몇년전 만두 처방 내용이 살짝 바뀌어서 실망을 좀 했더랬는데,,, 그래도 아직은 백설 군만두를 따라갈 수 있는 군만두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굳이 잔소리를 하고 싶진 않지만,,, 음,,, 뭐랄까,,, 그래도 한 소리 안하면 좀 섭섭해 할까봐서 ^^ 만두 속이 너무 초록색이야 !~~~ 옛날에 비해서 ~~ 옛날에는 좀 더 납작했었는데,,, 그리고 조금 더 고소했었는데,,, 요새는 좀 풀만 많구,,, 아 옛날이여 ~~ 그리고 아래는 그 유명한, 소풍 잔치국수 ^^ 이거 양 좀 보시라구 올린거임 ~ 양 진짜 장난 아님 ~~ 저걸 단돈 \4,000 에 파니,,, 정말 대박입니다. 저런건 남자들이나 다 먹을 .. 2011. 4. 27.
아마도 마지막이 될 소풍 신메뉴 3종 이제 정말 소풍 메뉴가 바닥을 모두 보였습니다. 여름에 경험해 볼 냉면 두 종류만 제외하고는 아마도 오늘로서 신메뉴 찾아보기 특집극은 종영을 해야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더 이상 신메뉴가 없다고 표현해야 앞뒤가 맞겠군요. 이건 입니다. 그냥 먹을만 합니다. 이건 인데, 양 엄청나게 많습니다. 혹시 밥 두공기 넣은거 아닙니까? 참치 양도 느끼할 정도로 많고, 게다가 소시지, 옥수수까지 엄청나게 넣어 주었습니다. 이건 여자에게는 2.5인분 정도 됩니다. 마지막은 입니다. 이것 또한 양은 엄청 많구요... 해물은 보이는 종류가 다 입니다. 그래도 국물 맛이 시원하고 맛있어서 즐겁게 먹었습니다. 2011. 4. 19.
소풍 김밥 느덜 다 모여바 ~ 토욜은 점심도 제대로 못 먹습니다. 피부과는 점심 시간도 없이 운영되기 때문에 내과가 아무리 점심 시간을 따로 가진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매주 토욜만 되면 최대한 간단한 식사를 준비해서 일하면서 먹기로 한 것인데,,, 오늘은 소풍에 김밥 4종을 주문했습니다. 처음부터 저렇게 4가지다 담겨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따로 챙겨 담은 것입니다. 대략 김밥 한통당 10개 정도 잘려 있습니다. 그걸 저렇게 3개씩 추려내서 따로 담아 보았습니다. 우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 , 그리고 마지막으로 입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4종 김밥을 먹으니 그것도 재미 있습니다. 김치김밥은 약간 좀 맵.. 2011. 4. 17.
오늘은 짬뽕밥까지 먹어봤네 ^^ 소풍에서 먹다 먹다 오늘은 결국 까지 먹습니다. 짬뽕이 \4,000 인데 짬뽕밥은 \500 이 더 비쌉니다. 이게 짬뽕 ! 그리고 이게 밥 ! 원래는 그냥 짬뽕 국물 따로, 밥 따로 먹었더랬는데,,, 먹다 보니 심심해서 Y 가 직접 끓여 먹고 있던 신라면을 살짝 얻어가지고 짬뽕 국물에 넣어서 짬뽕라면을 만들어 먹어보다가,,, 또 심심해져서,,, 이번엔 정말 밥을 퐉~ 집어 넣어서,,, 정말 짬뽕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양은 정말 끝내주게 많네 ~~ 국물도 거의 다먹고 해물거리를 포함한 건더기도 거의 다 건져 먹고, 거기에 적지도 않은 밥 한공기를 다 먹고, 게다가 라면까지 약간,,,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도너츠도 1개 먹고,,, 이러다가 정말 미친 돼지가 될 것 같.. 2011. 4. 14.
원조국수 곱배기도 별건 아니군.. 오랜만에 저 를 주문하면서 사실 내심 가격이 어느 정도 올랐기를 바랬습니다. 왜냐구요? 인상된 만큼 뭔가 달라졌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 원조국수 집 사장님 심보라면 단 \500 을 올리더라도 \500 이상의 뭔가를 넣어 줄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대로 ,,, \3,000 ??? 물론 저 사진은 짜리입니다. 요개 \3,000 짜리 입니다. 양이 좀 더 많나싶지만,,, 별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가 날꺼라고 생각하니까 나는가 싶지, 잘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3,000 -> \4,000 이면 곱배기 차원이 아니라 정도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저런 열무김치 같은건 많이도.. 2011. 4. 12.
거의 막바지에 이른 소풍에 대한 폭풍 주문 이건 소풍과는 전혀 관계없는, P가 가지고 온 일명, " 미나리 부침 " 입니다. 미나리뿐만 아니라 오징어, 잔새우, 굴도 듬뿍 넣었군요. 간도 딱 맞고 미나리 특유의 향이 베인, 난 이런 부침은 첨 먹어 봅니다. 참치 김치찌개도 먹을만 하다는데 난 물에 빠진 참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저 만두도 먹을만은 한데 만두만 따로 놓고 보자면 저기 저 옆에서 하는 만두만 하는 그집보다야 못하지만 2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이라는데 면발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이건 설명 안할랍니다 ^^ 이건 인데, 일단 양 무지 많고, 소고기 양송이 무쟈게 많이 들어갔고, 그런데,,, 그걸 다 먹으려니 속이 좀 느글거립니다. 양.. 2011. 4. 8.
된장찌개는 먹을만 한가? 가다가다 까지 온 소풍입니다. 맛은 보는 것과 거의 꼭 같습니다. 말뜻인즉, 먹을만 하다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한국식 토종 된장찌개 맛은 아닌것 같고, 마치 일본식 미소국 보다는 좀 많이 진하고, 우리네 된장찌개보다는 많이 국같으니,,, 이를 무에라 명명하면 좋은지 경들도 고민들 좀 해 보시구려 ~~ 이건 P가 먹은 뭐? 맞습니다. 바로 입니다. 저 쫄면도 보이는 것 만큼은 먹을만 할겁니다. 나야 쫄면을 원래 잘 먹지 않으니 관심은 없지만서두,,, 이건 만인이 다 아는 Y가 먹은 라고 합니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았다는,,,역시 양은 타의 추종을 부러워 할만큼 징하게 줍니다. 요즘은 왜 이렇게 졸리죠? 이제 봄.. 2011. 4. 4.
소풍 소불고기 주먹밥 + 김밥류 소풍 주먹밥의 마지막 타자 과 김밥의 마지막 타자 , 를 점심으로,,, 모듬김밥에는 참치를 마요네즈와 버무린 것과 불고기를 마요네즈와 버무린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치즈김밥이야 그냥 김밥 기본에다가 치즈가 들어가 있는 것이고,,, 저 소불고기 주먹밥도 제법 맛이 좋군요^^ 거기다가 찹쌀도너츠를 후식으로 살짝 먹으니 배도 많이 부르고,,, 오늘 프로야구 개막전때문에 은 건너뛰네 ~~ 이런 제길,,, 2011. 4. 2.
도드람 구이용 흑돼지 생삼겹살 1+A 등급 하이플러스(02-3217-9221) 에서 \2,650/100g 짜리 \18,550/700g 사와서 3 사람이 몽땅 다 먹었습니다. 도드람 구이용 흑돼지 생삼겹살 1+A 등급 먹어보겠다고,,, 식탁에다가 신문지를 깔고 그것도 모자라 마루 바닥에도 온통,,, 삼겹살 색깔이나 모양이 참 마음에 듭니다. 지글지글 보기좋게 잘 구웠습니다. 먹기좋게 잘 썰어서 마늘과 함께 이렇게 쌈 싸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달콤한 딸기로 입가심을,,, 이건 소풍가서 먹은 입니다. Y가 가져온 생김치, 무채무침과 미역줄기 무침까지,,, 2011. 3. 31.
소풍 짜장면은 어떤 맛일까? 먹다 먹다 이젠 소풍 짜장면을 다 먹어봅니다 ^^ 그동안 그리도 많이 가댔던 소풍이었지만 항시 소풍 짜장면은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증이 가시질 않았더랬습니다. 헌데, 소풍가서 먹어볼 음식들이 산재해 있었기 때문에 짜장면 먹을 기회는 항상 뒤로 많이 밀려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드디어 오늘 그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 저기 짱깨집 짜장면이야 무수히도 많이 먹어 보았으니 짜장면 한번 더 먹어 볼 기회가 생겼다고 해서 궁금해 할 것 까지는 없겠지만, 소풍 짜장면 맛에 대한 기대감(?)이랄지,,, 궁금증은,,, 하여간 오늘 소풍 짜장면을 면전에 대고야 말았습니다. 예상대로, 이건 짱깨집에서 파는 일반적인 짜장면 맛은 아니군요. 맛은 뭐랄까,,,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주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보통 짱깨집 짜장면.. 2011. 3. 29.
소풍갔다가 자빠진날..ㅠㅠ 오늘도 즐거울지 모를 소풍을 가긴 갔었는데,,, 일진이 안좋아서 그랬는지, 음식이 바뀌어서 배달되면서, 떄문에 식사시간이 한 20분간 지연되면서, 음식이 오긴 왔는데, 배달 온 명목사장 얼굴이 완전 퉁퉁 부은게,,, 머 약 부작용이라도 난건가 싶더니만,,, 이거 이 음,,, 맛 없어! 그냥 밀가루맛만 나고,,, 음식이 바뀌어서 다시 빨리 해서 보내주느라 그랬나? 아님, 원래 수제비 맛이 이런가? 여튼,,,, 이건 맛 없음! 거의 첨이네~~ 소풍가서 맛 없다는 말을 한게,,, 그럼 이건 어땠을까요? ,,, 이것도 맛 없어! 오늘은 완전 자빠진날이구만...ㅉㅉ,,, 물론, 언젠가 이런 날이 올 것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2011. 3. 28.
짬뽕이 정말 먹을만 합니다 ^^ 언제나처럼 오늘도 소풍을 가긴 가는데,,, 오늘은 을 먹어봅니다. 말 그대로 매운 치킨을 꼬막만하게 잘라서 제육덮밥이나 오징어덮밥처럼 만들어 줍니다. 치킨이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살짝 매운 감도 없지않지만 그래도 먹을만 하다는게 지론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 입니다. 긴가 민가하면서 한번은 먹어봐야지 하는 마음에 별 기대없이 주문한건데, 보이는 그대로 양도 대빵 많고 그 안에 해물도 대빵 많습니다. 짬뽕 국물의 농도도 정말 적당하고 맛도 그만입니다. 도대체 이 소풍은 주방장이 어떤 사람이길래 모든 음식을 거의 완벽하게 만들어 내는지 정말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물론, 재료를 아끼지 않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음식 만드는 솜씨가 거의 장인 .. 2011. 3. 24.
하루 3끼 다 먹은 날 오늘은 본의 하니게 하루 3끼 다 먹은 날로 기록되었습니다. 원랜 2끼 입니다. Y 가 아침을 대신해서 새로운 샌드위치를 발견했다고 전화가 오는 바람에 3끼가 된 겁니다. 1> 아침 이 샌드위치가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침을 못 먹고 출근하느라 배고파서 중간에 사왔다는 샌드위치입니다. 가격은 \2,000 입니다. 예쁘장한 쇼핑백 같은데다가 담아 주더라는군요. 상대가 귀여운 아가씨라 그랬겠죠 ^^ 보다시피 네모난 샌드위치용 햄 한장에 마요네즈와 케첩이 발라져있고, 양배추 채 썰은 것이 조금, 그리고는 계란과 야채를 버무려 부친 패티 한장 밑에 얇은 치즈 한장과 뭔 소스가 발려져 있습니다. 맛은 본대로 먹은대로 그 맛입니다. 나쁘지 않다는 말입니다. 직장인들 아침 한끼 식사로는 충분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여기다.. 201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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