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샤브샤브13

목우촌 한우샤브샤브+한우사골국물+고기왕만두까지 한방에~^^ 목우촌 한우샤브샤브+한우사골국물+고기왕만두 요 메뉴들은 원래부터 한방에 먹으려던 것입니다. 며칠 전부터 살짝 별러서 먹는 메뉴이기 때문에 매우 기대를 하고 먹는 메뉴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날 퇴근길에 목우촌에 들러서 샤부샤부를 사려고 했었는데, 마침,,, 목우촌 총각과 마주치는 바람에 ㅎㅎㅎ 저녁으로 또 쌀 한 톨 없이 먹어보는 겁니다.  한우샤브샤브 646g @85짜리입니다. 일단, 빛깔이 아주아주 영롱합니다. 두식구가 먹을 양으로는 좀 많다 싶긴 합니다만,,, 춘향이도 먹어야 하니, 일단 도전해 봅니다.  샤브샤브를 싸고 있던 랩을 벗기고 나니, 아름답기까지 한 샤부샤부가 자태를 뽐내네요. 정말, 나무랄데없이 잘~ 생긴 모습입니다. 보기만 해도 맛이 느껴지는 찰나입니다... 2024. 4. 26.
횡성맑 엄선댁 횡성한우 차돌박이로 샤브샤브를~ 횡성맑 엄선댁 횡성한우 차돌박이입니다. 최근 들어, 샤브샤브를 꽤나 많이 먹어봤던 터라, 맛 비교가 아주 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돌박이 이외의 나머지 샤부샤부 부재료는 더할 것도 덜할 것도 없이 뻔한 재료들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맛 평가가 쉬울 듯합니다. 횡성맑 엄선댁 횡성한우 차돌박이 1+ 등급, 300g에 27,000원이니, @90. 가장 최근 샤브샤브로 먹었던 목우촌은 262g에 31,178원이니, @119입니다. 대략 25% 정도 저렴하네요.~ 그런데,,, 먹어보기 전, 육안으로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합니다. 일단, 마블링이 좋지 않고, 기름이 너무 많습니다. 아닐 말로,,, 무슨 곤지름도 아니고,,, ㅎㅎ 여튼, 준비했던 샤브샤브 국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재료는 언급했던 대로, 예전과 다를 .. 2023. 1. 19.
생일상에 목우촌 샤브샤브와 압구정 공주떡을~ 처음에는 L이 좋아라 하는 만두전골로 할까... 그런데 L이 한마디 하네요.~ 퇴근하고, 모이고, 만두전골집으로 가고,,, 먹고 돌아오려면,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고요.^^ 그래서 메뉴를 급선회시켜 버립니다. 그냥 집에서 편하게 이것저것 먹잡니다. 그래서, 서둘러 퇴근하고 집에 도착했는데,,, 현관문 앞에 벌써 과일 바구니가 도착했습니다. 문을 따고 들어서자마자, 떵연네도 바로 뒤따라 들어오네요. 아주 시간이 착착 잘~ 맞아떨어집니다. 출발이 참 좋네요.~^^ 베어베터라는 곳에서 만든 과일 바구니와, 떵연네가 가지고 들어온 떡케이크까지,,, 퇴근하다가 찾아온 목우촌 한우 샤브샤브입니다. 마블링이 1++(9)이니, 거의 최상급이지요.~ 두팩 가격이 합하여 96,654원에 1,086g이고, 단가는 @89/g이.. 2022. 11. 1.
목우촌 한우 차돌박이를 샤브샤브로 먹어봅니다. 목우촌, 아주 조금 오랜만이네요. 요즘 주로 다른 종류 메뉴들을 먹다 보니,,, 8월달에, 한우 꽃알 등심이랑 새우살 먹은 이후, 목우촌 고기는 아마도 첨인 듯합니다. 샤부샤부로 먹을 것이라서, 고기의 절대량은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물에 빠뜨려 먹는 방법이니, 혹여, 고기가 냄새가 나거나 맛이 없을 경우에는, 큰~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널찍한 전골냄비에 육수를 만듭니다. 육수래봐야, 그냥 냉장실에 있는 아무 육수 팩,,, 거기다가, 청양고추와 무 썰어 넣는 것이 답니다. 뭐가 더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목우촌 한우 차돌백이? '차돌백이'는 황해남도 벽성군 서원리 북쪽에 있는 마을 이름이라던데,,, ㅋㅋ 물론, 전라도나 경상도에서는 차돌박이를 차돌백이라고도 발음한다네요.~ 냉장실을 .. 2022. 9. 30.
목우촌 한우샤브샤브 1++(9)라는데, 유통기한이 좀 이상하네요. 한 달 좀 넘어 전에, 목우촌 한우채끝 ++(9) 264g 49,896원짜리로 샤브샤브를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얼마나 맛이 있던지,,, 그 기억을 다시 소환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는, 한우채끝이 아닌 다른 부위로 재 도전을 시도합니다. 맛을 잃지 않아보려고,,,ㅋㅋ 지난번과 동일한 방법으로 준비합니다. 키첸 2구 인덕션을 꺼내서 전원부터 켭니다. 요 키첸 2구 인덕션이 아주 효자입니다. 2구 불 조절이 개별적이어서, 원하는 대로 사용이 가능해서 아주 편리합니다. 화력도 제법 가스레인지에 버금갑니다. 이날은 재료가 좀 시원찮기는 한데,,, 그래도 고기 하나 믿고 먹는 메뉴라서, 냉장실에 남아 있던, 어묵 쪼가리도 꺼내 오고, 떵연네서 얻어 온, 배추김치 만들고 남았다는 배추와 버섯을 준비합.. 2021. 6. 28.
집에서 목우촌 한우채끝 ++(9)로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는데~ 며칠 전에 아는 카페에서 낙지를 엄청 샀습니다. 낙지 크기가 큰 것이 아니라 중간짜리로 음,,, 10마리에 5만 원 줬습니다. 배송된 스티로폼을 딱~ 여는데,,, 낙지들이 엄청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살아서 발버둥치는 낙지들을 딱~ 본 순간, 몽땅 다 익혀서 먹기보다는, 이왕 산 채로 왔으니, 몇 마리 정도는 그냥 산낙지로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원래는, 매운 낙지볶음 만들어 먹으려 했는데,,, 점심에는 배민으로 냉면을 사 먹습니다. 오랜만에 찾아 보니,,, 업체가 리뉴얼이 되었네요. 원래 '명가냉면'이라는 업체에서 먹었는데, 찜한 가게는 없어진 대신 같은 업체로 리뉴얼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정보 사항을 보니, 그 때 그 업체와 동일합니다. 안심하고 주문해서 먹습니다.^^ 서비스로 .. 2021. 5. 17.
[ 차돌박이월남쌈 ] 예전에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렌탈하면서 공짜로 받은 이거, 전기렌지 [ 이녹스프랑하이라이트 ] 가 가끔 효자 노릇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 샤브샤브 ] 해 먹을때,,, 또 다른 하나는 이렇게 [ 월남쌈 ] 먹을때 입니다. 저게 그냥 보긴 좀 후져보이긴해도 막상 사용하다보면 그저 일반적인 가정집에는 저 정도만 있으면 딱이다 싶습니다. 더도 덜도 필요없네요. 항상 꺼내놓고 사용하는 기기는 아니라 원래의 포장박스를 버리지않고 보관시 사용하면 그저 그만이네요 ^^ 양배추, 버섯류와 함께 각종 소스와 땅콩버터까지 준비해 줍니다. 이것만 그냥 먹어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월남쌈은 그저 있는거 아무거나 다 넣어 먹어도 원래 맛없기가 쉽지 않으니 말이죠 ㅋㅋ 일단, 있는 야채와 버섯, 사과, 방토 그리고 .. 2017. 3. 21.
집에서 [ 샤브샤브 ] ,,, 오랜만에 집에서 [ 샤브샤브 ] 를 먹습니다. 이 메뉴의 특성상 특별한 요리 실력이나 재료가 필요치는 않으나, 일단 준비해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기까지가 그리 쉬운 메뉴는 아니기 때문에, 사실 자주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아주 가끔 별미로나 먹을 수 있지요. 일단, 육수를 준비해서 끓여줍니다. 한번 끓여주었다가 잠시 식혔다가 다시 끓여주면, 느낌만 그런진 몰라도 재료에 맛이 더 Socking 되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물론, 객관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고기로 국물이 탁해지는걸 원치 않으므로 먼저 채소를 넣어서 먹기로 합니다. 감자, 호박, 버섯, 피망과 푸성귀류들을 살짝 넣어서 잽싸게 건져 먹어줍니다. 오래 담구면 개떡이 됩니다. 24,481원어치 샤브용 고기가 아닌 .. 2017. 2. 27.
샤브샤브 + 국수 그리고 또 칼국수 ㅋㅋ 도대체 얼마나 국수를 좋아하길래,,, 국수 먹은지 얼마나됐다구 이번에도 또 국수 두종류를 먹게되었습니다. 따져보면 최소 일주일 14끼 중 최소 두세끼 이상은 반드시 국수를 먹게되는 것 같군요. 그렇지만, 국수는 항상 진리라고 느껴지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ㅋㅋ 첨부터 국수를 먹은건 아니고, 먼저 소고기 샤브샤브를 먹기 시작한 것입니다. 말이 거창하게 샤브샤브지, 사실은 그냥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적당히 만든 소스에 집어넣고, 먹어치우는 정도의 개념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보다시피 재료라고 할 것도 사실 없습니다. 소고기도 사실은 호주산 곡물우앞다리 불고기용 소고기었습니다. 야채라고는 고작 배추잎, 양파, 버섯, 호박, 파 그리고 두부가 전부였습니다. 물론, 마지막에야 국수 ㅋㅋ 보다시피 좀 빈약하죠.. 2016. 7. 9.
소고기 샤브샤브 3월말에 렌탈을 시작한 [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프레지던트플러스 ] 사은품으로 받았던 [ 이녹스프랑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 SW-H1001 ] 를 첨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날의 주제는 [ 소고기 샤브샤브 ] 였습니다. 제료는 보다시피 청양고추, 무우로 만든 초간단 육수, 야채, 버섯 그리고 소고기가 다 입니다. 물론, 치킨지단과 꼬막무침은 따로 준비한것입니다. 먼저 야채와 버섯등을 넣고 육수에 맛을 우려냈고 그리고 소고기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는 냉장고에 있던 쑥갓을 추가해서 향을 더했습니다. 마늘과 고추냉이를 풀어서 만든 초간장소스에 이 넘들을 찍어 먹으니,,, 참 건강한 맛이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육수를 좀 더 만들어서 붓고는 국수를 넣어서 살짝 걸쭉한 [ 칼국수 ] 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육수.. 2016. 6. 6.
주말동안 뭘 먹었는지,,, 사실, 주말동안 뭘 먹었는지,,, 가 중요했던건 전혀 아니구요,,, 그저 새로 영입한 [ SONY DSC-QX10 소니 렌즈스타일 카메라 ] 의 촬영된 사진이 궁금했었더랍니다. 사용하는데 어떤 부분이 편하고, 또 어떤 점이 단점이고, 결과물은 또 어떨지,,, 그게 궁금했습니다. 이건 일본 발효콩 식품인 [ 낫토, 낫또, 納豆, なっとう ] 가 아닙니다. 순순한 국산 청국장입니다. 정말 무농약 유기농으로 직접 만든 것이랍니다. 고추도 마찬가지구요. 그 청국장으로 [ 청국장찌개 ] 까지 끓였습니다. 와~~ 냄새 정말 완전 죽여줍니다. 발꼬랑내가 제대로 납니다. 이러니 외국인들이 머리를 절레절레 저을만합니다. 아이폰도 사진 잘 나오는 편인데,,, 괜한 짓했나? 요건 [ 사러가 ] 수퍼에서 사온 [ 양념로스트치.. 2015. 8. 23.
오늘은 차돌박이 샤브샤브 ? 오늘은 차돌박이로 샤브샤브를 해 먹었습니다. 이건 차돌이를 익사시켜 먹을 목욕물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적당한 간을 한 뒤 썰은 감자와 양파를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한번 팔팔 끓여줍니다. 물론, 차돌이를 몇번 담구어 먹다가 나중에 다진 마늘도 조금 넣었습니다. 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점심 식사 때로 돌아가 봅니다. 김밥마리에서 { 돌솥비빔밥 : 6,000원 } 과 { 손칼국수 : 5,000원 } 을 주문해 먹습니다. 오늘도 계란후라이는 빠지지않고 등장합니다. 요게 P가 먹은 { 손칼국수 } 인데,,, 국물맛이 제법 그럴싸합니다. 담번엔 나도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이건 { 돌솥비빔밥 } 인데,,, 먹어보니,,, 음,,, 따뜻한 온기가 있는 비빔밥이군요. 천원어치 온기를 담은 비빔밥이라... .. 2013. 4. 1.
어제에 이어 오늘은 쭈꾸미 파티 오늘은 어제에 이어 쭈꾸미로 식단을 장식한답니다. 원래는 쭈꾸미 샤브샤브를 해 먹으려고 했었다는데... 이미 기존의 국 혹은 국물 종류 음식들이 좀 더러 남아 있는 바람에... 국물있는 음식을 피하려고 일부러 쭈꾸미 샤브샤브 대신 을 만들었다는게.... 음음... 이것도 국물있는데? ㅋㅋ... 하여튼 오랜만에 이런 음식 먹으니까 좋네 ^^ 그리고 또 하나는 내가 좋아하는 인데... 오늘만은 쭈꾸미를 집중 공략해야하기 때문에 두부는 딱 2개만 집어 먹었습니다. 거기다가, 오늘 내 몫 중에 하나가 바로 어제 먹고 남은 매운탕인 관계로 밥은 사실상 그리 많이 먹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도 이것 저것을 먹으니 배는 완전 부릅니다. 이것도 또 다른 국인데... 일명 두부된장.. 2011. 3.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