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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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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10

잭슨피자, 그릭콜로지(P)와 수퍼잭슨(P)은 어떨까요? 원래 생선구이를 먹어보려 했었는데, L이 예정된 시간보다 무려,,, 2시간이나 뒤에 집에 도착합니다. ㅜㅜ 퇴근 직전에 갑자기 환자들이 들이닥쳤다네요. ㅠㅠ 결국 9시가 다 돼서야 배달앱으로 주문을 하려 하는데,,, 배달시간이 아니라고,,, OMG~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메뉴를 급선회할 수밖에요. 그런데 웬 일로 L이 잭슨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엥? 피자를? 하기야, 가끔이나마 파파존스를 부르짖을 때도 있으니,,, ㅎㅎ 주문을 마치고 앱을 다시 열어 보니, 헐~ 그나마, 여기도 주문 못할 뻔했습니다. 바로 영업을 종료했군요. 잭슨 피자에 두 식구 주문한 메뉴는, 크릭콜로지(P)와 수퍼잭슨(P)입니다. 이 메뉴는 시간상, 내가 임의로 정한 것입니다. 배달은 늘 그렇듯이 주문하고 30분 정도에 도착합.. 2022. 7. 23.
강북 삼성 병원 3차 입원 3일차입니다. 퇴원하는 당일 날도 예외 없이, 새벽 5시만 넘으면 혈압 측정을 이유로 사람 잠을 홀딱 깨워 놓습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체중을 재러 나오랍니다. 우 씨~ 어쩔 수 없는 일련의 시스템입니다. 전 날 시술 경과 확인 때문에 새벽에 채혈도 해갑니다. 아마도 이것이 마지막 채혈이 될 것입니다. 또다시, 저지방식이 나온대서, 안 먹겠다며 버팅겼습니다. 마침, 1시간 30분 더 일찍 일어나서 내게 이걸 전해주고 간 Jane의 갸륵함으로, 난 버팅길 수 있는 힘이 있었거든요. ㅋㅋ 2,000원짜리 메이티엔 대만 샌드위치, 2,000원짜리 유기농 진한 우엉차,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달걀&감자 모닝샌드위치. 5,900원짜리 달걀&감자 모닝샌드위치를 뜯어보니, 정미경 키친이랍니다. 이거 아마 마켓 컬리에서 새벽 배송받아.. 2022. 5. 19.
연희동 생선 잘 굽는 집, 선굼터에서 저녁 식사를~ 하루 전에 연락하고 오라니까,,, 역시나, 또 말도 없이 출발한다는 전갈이,,, 분명 저녁은 안 먹었을 테고, 집에 오면 뭘 시켜 먹을까? 생각하는데, 나가서 먹자구? 부랴부랴 옷을 다시 주워 입고,,, 세 번인가 경험이 있던, 연희동 선굼터로 가기로 합니다. 항상 두 식구만 먹었던 곳인데, 처음으로 4인이 같이 먹게 되는군요. 이날은 또 어떤 맛있는 메뉴를 먹을까? 무조건 착석하고 메뉴판을 보는데, 안 먹어봤던 메뉴를 먹고 싶습니다. 어떤 생선구이를 주문하던지, 와사비 간장 만들 접시는 공통으로 등장합니다. 한참이나 메뉴판을 쳐다보다가, 45,000원짜리 세트 3 메뉴인, 고등어+삼치+가자미+갈치에다가 해물차돌된장으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KK가 무조건 좋아한다는, 9,000원짜리 제육볶음 추가입니다... 2022. 4. 16.
고등어 김치조림과 스팸 김치찌개를 선굼터에서 배달로,,, 연희동에 생선을 아주 잘 굽는, 선굼터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예전에 우연히 지나가다 들러서 생선구이 두 가지와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한 참 뒤에 배달앱으로 다시 주문했고, 배달 음식 또한 맘에 들어서,,, 이번에 다시 한번 주문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갈치구이와 김치찌개를 두식구가 도란도란 같이 먹고팠는데,,, 현재 상황이 그럴 수가 없는 처지라서,,, ㅠㅠ 눈물을 머금고 각자 먹을 메뉴를 정합니다. L은 고등어 김치조림을, 나는 스팸 김치찌개를 선택합니다. 가격은 둘 다 동일한 8,000원입니다. 배달의 민족, 구팡 이츠 그리고 요기요 이렇게 3군데 가격을 비교해 보는데,,, 메뉴 가격은 모두 동일했지만, 배달비는 제각각입니다. 물론 제일 저렴한 앱으로 주문했고요.~ 배달비가 2,.. 2022. 3. 26.
강북삼성병원 2차 퇴원합니다.~ 오전에 주치의가 회진하면서 최종 결과와 함께 당일 퇴원을 말합니다. 전날 가슴에 붙인 심전도 검사 패치는 24간 지나야 하니, 그냥 멍청하게 오후 3시까지는 기다려야 합니다. 오전 중에 팔에 꽂혀있던 수액용 큰 바늘도 뽑아 버리고, 탱자탱자 노라리 노라리 하면서 시간을 죽이다가,,, 3시가 되자마자 심전도 패치를 떼고는 불이 나게 퇴원을 감행하여 집으로 돌아옵니다. 정말 병원이란,,,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는 것이 제일입니다. 잠시 정신을 가다듬고 보니, 벌써 저녁 시간이 다 되었네요. 미리 생각해 두었던 생선구이집 선굼터에 주문을 합니다. 작년 말 금요일에 매장에 가서 직접 먹었던 메뉴 말고,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먹습니다. 11,000원짜리 임연수(한 마리) 구이와 20,000원짜리 알탕(2인분)입.. 2022. 2. 27.
생선구이 김치찌개 선굼터에서 처음 생선 두마리를 먹는데,,, 처음부터 이곳에 갈 생각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냥, L이 며칠 전부터, 냉면, 냉면 하면서, 냉면 타령을 하길래, 이날은 그 냉면이란 걸 꼭~ 먹어보자~ 그래서 저녁에 새삼스럽게, 출발을 단행하였던 것인데,,, 막상 운전하며 가는 도중에, 마음이 오락가락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결국, 가다가 주차장이 비어있으면, 예전에 한 번 생각해 두었던, 그 생선구이집을 가 보자~ 주차장이 비지 않았으면, 그냥 계획대로 냉면을 먹으러 가자~ 이렇게 말입니다. ㅋㅋ 근처에 당도했는데,,, 마침 생선구이집 앞에, 차량이 딱~ 한대만 주차되어 있네요. 옳다구나~ 싶어서, 바로 주차를 하고 들어갑니다.~ 생선구이 김치찌개 전문점 선굼터. 이곳은 첨 가보는 곳인데,,, 살짝 시골 음식점 풍이 느껴집니다. 밝게 들어온 간판.. 2021. 12. 25.
생선구이 냄새잡는 매직홀 생선팬 (티타늄 닥터팬) 제법인데요~ 조리 시, 냄새와 연기 그리고 사방으로 기름이 튀는 것 때문에, 집에서 생선이나 삼겹살을 구워 먹는 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대부분 아예 집에서 조리해 먹는 것을 포기하게 되죠. 다른 메뉴는 몰라도 생선과 삼겹살 이 두 가지 메뉴는, 정말 먹고 싶은 생각이 들 때면, 의레 집에서가 아닌, 식당에 가서 먹는 것이 기본이 된 메뉴가 되어 버렸습니다. 요즘에는 그나마 코로나 때문에 나가서 제대로 사 먹지도 못하고,,, ( 어릴 때는, 엄마가 집에서 생선을 많이 구워 주신 기억이 납니다. ) 키친플라워에서 나오는 생선구이 냄새 잡는 냄새 해결 매직홀 생선팬(사각) / 티타늄 닥터팬 한 개 구매합니다. 예전에는 해피콜이라는 생선팬을 썼는데, 이 제품은 생선을 구울 때, 뚜껑을 열지 않고 양.. 2020. 9. 16.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첨에는 원래 이곳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에 가보려고 했었는데, 중간에 정통 일식집으로 행선지를 바꿨었습니다. 그 정통 일식집이라는 곳은, 아는 이가 2년 전에 다른 이들과 동행 방문했다가 완전 깜짝 놀랄만큼 맛있고 황홀했었다는 후기를 들려주는 바람에, 한두푼도 아닌데 아무래도 일차 검증된 추천 일식집으로 가 보는 것이 유리할 것 같아서 장소를 급변경했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정통 일식집은 갈 곳이 아니었습니다. ( 그 정통 일식집 관련해서는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다시 언급됩니다. ) 이날 최종적으로 방문하게 된, 원래 가보려고 했었던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완전 맨땅에 해딩하듯, [ 파주 ] 라는 장소만을 놓고 검색해서 결정한 장소입니다. 왠 [ 파주.. 2015. 10. 10.
{ 자이글 } 생선 구이도 괜찮을까요? { 자이글 } 구매에 따라 한꺼번에 구매했던 { 도드람포크 } 5종 중 마지막 남은 1종인 { 목심 } 을 오늘 구워먹음으로서 길다면 길었던 { 도드람포크 } 5종 구이 체험의 대장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지난 주 후반에 구워먹어 보았던 { 굴비 } 까지 생각하면, { 자이글 } 구매 목적이었던 육류 및 어류 구이 체험까지 일단은 모두 마친 셈입니다 ^^ 요건 그냥 제품 정보차원에서 사진을 올려두는겁니다. 신촌로터리부근 임시매장에서 할인해 파는 걸 그냥 한번 사본 것이랍니다. { 비비씨코코넛칩 } 이란건데,,, 천원인가 천오백원인가...ㅋㅋ 태국산 코코넛에 벌꿀을 발랐나봅니다 ^^ 먹어보니, 맛은 여지껏 먹어봤던 코코넛칩이랑 다를 바는 없습니다. 한마리 만원꼴인 { 주문진 홍게 } 나머.. 2014. 3. 9.
잔치국수 맛있을것 같죠? 진국 잔치국수 맛있을것 같죠? ... 보기와는 다릅니다. 이게 { 곱배기 : 5,000원 } 인데,,, 담아 온 그릇이 그냥 설렁탕에나 쓰는 그런 스뎅~ 이군요. 좀 더 넓은 그릇에 담아 왔어야죠... 국물도 넘 적습니다. 이게 비빔면도 아니고... 원랜 4,000원인데,,, 얼마나 더 주었길래 5,000원 일까요? 맛이 참... 멸치 다싯물로 국물맛을 낸 것이 아닌가 봅니다. 매콤하거나 칼칼한것도 아닌것이,,, 저 다대기를 좀 넣었더니 국물 맛이 닝닝하고 달달해져서... 맘에 별로 들지 않습니다. 시장 안에서 파는 { 원조 국수 } 가 3,500원, 그리고 곱배기가 500원만 더 비싼 4,000원인걸 감안하면,,, 이게 이 가격이라는게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납득이. 이건 고등어 자반이 들어가는 .. 201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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