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우 스파케티입니다.
어제 너무 많이 사와서 남은 식재료를 응용해서 오늘은 { 새우 스파케티 } 를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스파게티를 먹을 줄 잘 모를뿐 아니라 좋아하지 않기까지하는데,,, 오늘은 이 새우 스파게티를 한번 먹어보려 했는데,,, 첨에는 그냥 먹을만 했는데,,, 지속적으로 먹다보니,,, 너무 느끼합니다. 결국, 소금을 조금 더 뿌리기를 두번이나 그랬는데,,, 도저히 끝까지 먹어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요? 남겼지요 머. 이런 새콤달콤한 샐러드를 같이 먹어줘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래서 내가 평생 단 한번도 스파게티를 제대로 먹은 적이 없는 것입니다. 온갖 느끼한 음식은 남보다 훨 잘 먹는 난데,,, 유독 스파게티만은 도저히 내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 이런 아보카도는 아무리 먹어도 느끼하지 않은데 말입니..
2013. 4. 21.
빵은 빵인데,,, 이래노니 좀 그러네요 ^^
오랜만에 P가 가져온 샐러드 미니버거를 먹습니다. 근데,,, 비가 정말, 막말로 하면, 뒤질라게 옵니다. 하늘에 바다가 생긴 모양입니다. 해도 해도 너무들 허네 ~~ 오늘은 와사비 냄시가 살짝 풍겨주니까 좀 상큼한 느낌이 듭니다. 저기 사용된 옥수수 알갱이는 바로 지난 주말 Y's Mom께서 보내주신 그 옥시기 알갱이를 사용했다더군요 ^^ 아까 그 사진인데 빵 한개를 색깔을 좀 빼 보았더니,,, 음,,, 정말 맛없게 생겼습니다. 역시나 음식은 때깔부터 좋아야 합니다. 영 아니네여 저렇게 하니까 ^^
2011.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