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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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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36

오늘은 새우 스파케티입니다. 어제 너무 많이 사와서 남은 식재료를 응용해서 오늘은 { 새우 스파케티 } 를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스파게티를 먹을 줄 잘 모를뿐 아니라 좋아하지 않기까지하는데,,, 오늘은 이 새우 스파게티를 한번 먹어보려 했는데,,, 첨에는 그냥 먹을만 했는데,,, 지속적으로 먹다보니,,, 너무 느끼합니다. 결국, 소금을 조금 더 뿌리기를 두번이나 그랬는데,,, 도저히 끝까지 먹어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요? 남겼지요 머. 이런 새콤달콤한 샐러드를 같이 먹어줘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래서 내가 평생 단 한번도 스파게티를 제대로 먹은 적이 없는 것입니다. 온갖 느끼한 음식은 남보다 훨 잘 먹는 난데,,, 유독 스파게티만은 도저히 내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 이런 아보카도는 아무리 먹어도 느끼하지 않은데 말입니.. 2013. 4. 21.
빵은 빵인데,,, 이래노니 좀 그러네요 ^^ 오랜만에 P가 가져온 샐러드 미니버거를 먹습니다. 근데,,, 비가 정말, 막말로 하면, 뒤질라게 옵니다. 하늘에 바다가 생긴 모양입니다. 해도 해도 너무들 허네 ~~ 오늘은 와사비 냄시가 살짝 풍겨주니까 좀 상큼한 느낌이 듭니다. 저기 사용된 옥수수 알갱이는 바로 지난 주말 Y's Mom께서 보내주신 그 옥시기 알갱이를 사용했다더군요 ^^ 아까 그 사진인데 빵 한개를 색깔을 좀 빼 보았더니,,, 음,,, 정말 맛없게 생겼습니다. 역시나 음식은 때깔부터 좋아야 합니다. 영 아니네여 저렇게 하니까 ^^ 2011. 7. 28.
파파존스 왓츠업 필리 피자 + 치킨 텐더 샐러드 지난번 먹었던 완전 필라델피아 그 맛 파파존스 왓츠업 필리 피자를 다시 한번 경험해 보기로 합니다. 이번엔 삐리리한 이유로 인하여 저기 저 를 추가로 먹기로 합니다. 저건 사실 첨 먹어 보는겁니다. 평상시 원래 저런건 먹지 않았는데 이날은 삐리리한 이유로 인하여 먹기로 합니다. 가만히 보니 이 날은 피자 보다도 샐러드에 포인트가 맞춰지는군요^^ 저렇게 생겼습니다. 사진과 별 차이점이 있습니다. 방울토마토가 2개가 아니라 1개입니다. 그리고 브로컬리는 아예 들어있지 않습니다. 맛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맛있군요. 특히 요거트 드레싱이 맛을 더해줍니다. 이건 지난번 먹었던 왓츠업 필리입니다. Jane 먹다가 넘 맛있어서 신음소리까지 낸 그 필라델피아의 맛 피자입니.. 2011. 3. 19.
엄마 생신인데,,, 원님덕에 나발부네요 ^^ 엄마 생신인데, 엄마가 음식 준비하고, 엄마가 밥상 차리고... 국에서 살짝 젓갈 냄새같은 약간 짠내? 쿵쿰한 냄새가 난다라는 말을 입 밖으로 굳이 내 뱉을것 까지는 없었는데... 흐미 그냥 먹을껄...잔소리 말고... 오늘의 수훈상을 받을만했던 놈. 돈까스가 아니고 우까스입니다. 이건 생긴거 약 2배 정도 맛이 있었기 때문에 식사 도중에 품절났던 넘입니다. 간도 제대로 못보는 엄마가 우찌 이래 맛있는 걸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벌써 수십년째 수수께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잡채는 오늘 가장 맛이 없었던 넘을 죽어도 한개 굳이 골라내라면 선택했을 넘입니다. 왜냐면... 첫째 당면이 너무 살아 있어서,,, 둘째 그리고 그래서 그랬는지... 맛이 안 배어 있어서. 이런 음식이야 양념장만 잘 만들면 신선한 야채 .. 2011. 2. 4.
파리바게뜨 베이컨 샌드위치(?) 이거 토욜날 Y 가 파리바게뜨에서 사왔다는데... 신메뉴네 ? 가격은 모르고... 샌드위치를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서리... 이렇게 구워버렸는데... 베이컨이 풀리지않고 잘 말려 있습니다. 이거 이름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실패 ! 정식 메뉴는 아닌듯... 한 입 물어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샐러드 같은걸 안에다 넣고 식빵을 말아서는 베이컨으로 고정 ! 맛은 촉촉하니 먹을만 합니다 ^^ 이거야 만인이 다 아는 마늘빵이고... 깜빡하고 마늘빵 맛을 못 봤네 ....ㅉㅉ 그 집에서 파는, 내가 예전에 많이 사 먹던 초코우유 ... 홍제 지하철역 내부에 있다가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매장이 커지고 메뉴도 더 다양해졌다고 하는군요 ^^ 2011. 1. 23.
참 맛있는 고추짱아찌 오늘 점심으로 먹은 이것은 요즘 \5,000 짜리 음식 찾기가 점점 힘듭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음식점들이 슬슬 가격을 올리는데... \5,000 짜리 음식을 \500 ~ \1,000 정도 올려버리니... 이거 원.... 그런데 음식 값은 올리더라도 질은 최소한 그대로 나둬야 하는데... 그게 아닌겁니다. 질은 확실히 낮추는 경향이 보입니다. 가격은 높이고 질은 낮추고... 이게 뭡니까? 그나마 오늘 먹은 백가네 비빔밥은 뭐 그닥 특별한 칭찬을 받을 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청기를 들어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면... 요즘 보기 드물게 가격도 올리지 않고 질도 낮추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욕먹을라고 한 .. 2011. 1. 5.
부산에서 가져온 농어 회와 그 일행들... L 이 어제 일요일 이사회 일로 부산에 가서 친구 만나서 사가지고 온 농어 회랍니다. 이쁘게 회를 떠온게 아니지만 맛은 참 좋았습니다. 저걸 다 먹었습니다. 개불도 있고 소라와 멍게도 있어습니다. 그리고 싸가지고 온 뼈다귀 등으로는 매운탕을 끓였는데... 기름이 아주 둥둥 뜨고 난립니다. 요거두 오늘까지 다 먹어 치워버렸습니다. 요건 같이 먹어준 진불로 잣죽이구요... 아주 엄청 고소합니다. 점심엔 하도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짱깨를 시켜다 먹었구... P가 가져다 준 빈대떡과 맥도날드용 닭고기 재료입니다. 집으로 가져와서는 기름에 팔팔 튀겨서 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 고구마 샐러드를 한번도 먹지 않았군요. 원래 고구마를 좋아하지 않는 터라... 2009. 10. 27.
피자헛 신제품 코코넛 쉬림프 피자 한정 초특가 > 에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올시다. 요즘 통 피자헛은 '통과' 해왔었는 차... 함 먹어볼까나 ? > 에서 왔는데, 18개의 통새우가 그냥 들어있답니다. 물론, 현장에서 통새우가 정확히 18개가 들어있는지 세어본 후 먹는다는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어서 먹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생들이 버글버글한지라... 그런 행동을 하려다가는 몰매맞아 죽기 딱 안성맞춤이기 때문이지요^^ 사진으로 확인해 보니 18개가 확실합니다~~~ 요건 세트 이벤트로 준 라는데... 사진 찍기전에 L이 잽싸게 한개를 해 치운 덕분에 뼈만가지고는 판독이 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아마도 맞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 또한 또 다른 세트 이벤트 품목인 .. 2009. 9. 12.
김가네 매운쌀국수 와 간식들 에서 사먹은 입니다. 맛은 아주 매콤하며 향은 월남 쌀국수 입니다. 그저 어쩌다가 한번 먹을만 합니다. 양도 제법되고 국수도 월남 쌀국수 맞는것 같습니다. 단, 배달 주문하면 1회용기에 주니까 음식물 열기로 1회용기가 뒤틀려서 완전 병신이 됩니다. 용기에서 먼 나쁜 물질들이 녹아나올까봐 그게 좀 걱정이 되는군요. 1회용기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M이 가져온 떡에다가 P가 가져온 미니버거입니다. 맛이 좋아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보기에는 작아보여도 하나 먹고나니 반나절이 든든했습니다^^ L이 만들어 준 샐러드버거입니다. 이것도 들어갈것 안들어갈것 다 들어갔네요^^ 으깬 삶은감자, 건포도, 삶은 계란, 오이, 당근, 옥수수 등...아주 잘 먹었습니다. 요건.. 2009. 6. 9.
다시 찾은 나인웰 일산점 오늘을 마지막으로 S약사님과 마지막 작별을 했습니다. 그동안 회식 한번 가질 기회조차 없었는데 드뎌 오늘 겨우 송별식으로 이런 자리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맞게 되는군요.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어찌 보면 S약사님 송별식이고 어찌보면 Y약사님 환영식도 될 듯합니다. 아침부터 여기 저기 고민하다가 결국 일산에 있는 아홉가지 웰빙음식점이라는 " 나인웰 www.ninewell.co.kr "을 두번째로 찾게되었습니다. 도착하니 오늘도 역시 비가 슬슬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비가 올때만 찾아오게 되는군요. 예전엔 나인웰 정식이 \17,000 이었는데 2008년 12월 부터는 \2,000 이 인상된 \19,000 이라고 싸이트에 떠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오늘의 선수 두 분을 잠깐 모셔봅니다^^ 잠시 후 < 들깨.. 2009. 3. 22.
홍합 + 메추리알 + 샐러드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홍합을 삶았습니다. 이거 우리집에서 나만 먹습니다. 이상하게 조개류는 왜 나만 이렇게 좋아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삶은 홍합에 대한 내 기억은 아주 오래 전 초등학교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1주일에 한번씩 엄마는 내 동생을 붙혀서 나를 대중 목용탕에 보내곤 했습니다. 우린 씻기 싫어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목욕탕 바로 앞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목욕을 마친 후에는 삶은 홍합, 오뎅, 야끼만두를 먹을 수 있다는 기쁨으로 그 귀찮은 목욕탕행을 마다하지 않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맛있습니다. 메추리알을 별로 그닥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계란과 달리 맛이 고소하지도 않을뿐더러 크기가 너무 작아서 후라이를 해 먹어본 적이 없기.. 2009. 2. 27.
아웃백 - 98일만의 외식 > 실로 거의 100일만에 집이 아닌 바깥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러진 다리때문에 그간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인데 ...어제 토요일 저녁 드디어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장소 선정부터 약간의 고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운전이야 가능하다는 사실은 며칠 전에 확인할 수 있었지만, 집 밖의 울퉁 불퉁 들쑥 날쑥 제멋대로인 도로들을 자유롭게 걷거나, 계단등을 예전만큼 쉽게 올라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가급적 평지에 있으면서도 주차 후 착석까지 걷는 거리가 가능한 짧은 장소를 찾다보니...아웃백 중에서도 홍대점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 사실 예전에 홍대점 갔다가 거의 1시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주차까지 했다가 성산점으로 튀었던 곳이긴 합니다만....오늘은 대기 시간이 critical point가 아.. 2009. 2. 22.
탕수육 + 짬짜면 + 샐러드 우리 동네에서 제일 맛있는 짱깨집 광고전단이 두가지다..."떳다 철가방" 하고 "양자강" 어디를 시켜도 같은데서 온다. 이것도 오픈마켓인가? 탕수육(소) :\10,000, 짬짜면 : \5,000 이걸 둘이서 다 먹었다. 배가 부른 정도 ??? 딸이 좋아하는 샐러드. 하도 맛있게 먹길래 조금 먹어보았더니... 에퉷퉷~~ 머 맛이 이래? 소스도 이상한 냄새나고... 치즈가루도 구린내 나고... 난 거저 줘두 못먹겠음! 2009. 1. 3.
2009년 1월 1일 처음 먹은 음식 본인이 부상을 당한 이유로 새해 아침 부모님 댁에 차례를 드리러 가지 못함에 따라, 참석했던 나머지 가족이 얻어 온 음식을 새해 첫날 음식으로 먹었다. 이건 말씬말씬한 떡이네^^ 달콤하고 부드럽다. 이건 엄마가 만든 샐러드인것 같은데... 먹어보니 내 입맛에 딱 맞는군...마요네즈도 많이 들어있고^^ 목이 메이니 스프도 한개 끓여서 같이 먹고... 이거야 삼척동자들도 다 아는 여러가지 전들...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잡채... 이것들이 2009년 새해 첫날 목욕재계하고 먹은 첫음식이다. 아직까지 배가 꺼지지 않는군... 저녁에는 늦더라도 곡기를 먹어야 할텐데... 2009. 1. 1.
토욜 점심 만찬 토욜인데도 불구하고 오늘은 약국에서 먹는 점심치고는 진수성찬을 맞았습니다. P씨가 집에서 가져왔다는 녹두 빈대떡을 직접 주방에서 부치고 있었습니다. 슬슬 냄새가 나는 것이, 마침 빈대떡이 올만이라 코끝을 자극하고도 남음이 있군요...^^ 아주 맛있게 부쳐졌습니다. 먹어보니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배가 그닥 고프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맛있게 먹었으니 빈대떡이 맛있긴 맛있었나 봅니다. 솜씨가 참 탁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도 맛이 있길래 내가 물었습니다. 머머가 들어갔냐고... 예상대로 특별한 재료를 사용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녹두 빈대떡 재료로 이런 맛을 낼 수 있다니... 역시 음식 솜씨는 타고 나나 봅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것저리라는 것인 모양인데... 어제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2008.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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