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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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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36

집에서 저녁을... 오늘도 하마터면 외식을 할 뻔 했습니다. 이러면 안되지 싶어... 집에 돌아와서 그냥 있는 것으로 저녁을 먹습니다. 샐러드라할 것 까지도 없고... 그냥 양상치에 복숭아를 잘라넣고...드레싱을... 냉장고에서 꺼낸 버섯의 반 이상을 버립니다. 사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데... 먹을 수 없게 된 것들이 너무 많네요. 몇개 건졌으니 버섯전골을 해 먹습니다. 그냥 신 김치를 넣고...잔 새우와 두부를 넣고...팍팍... 먹을 만 했습니다. 요거 한 토막에 \6,000 이랍니다. 연어 구이를 해서 다 먹어치웠습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쉬니 정말 행복합니다. 아직도 이틀이라는 휴일이 남아 있습니다. 요즘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2008. 9. 13.
경기도 파주 레스토랑 "프로방스" 거의 10년만에 다시 찾아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레스토랑 "프로방스" 문앞에 소개된 음식 사진을 본 순간 12시를 꼴딱 넘긴 위장이 급기야 소리를 질렀습니다. " 밥 좀 먹고 합시다!" 일단 들어가서 안내를 받아 창가에 착석을 하고 메뉴를 펼쳐보기 시작합니다. 현자들이 말하길... " 특선이란 두 글자에 현혹되지 말지어다~ 그저 "보통"에 "특"자만 살짝 얹어놓음에 불과하느니라~~" 음식값이 너무 비싼감이 있습니다. 날씨 한번 무쟈게 좋았습니다. 하늘은 푸르게 맑고 드높아서 기분까지 상쾌했던 오전이었습니다. 우리가 너무 일찍 서둘렀는지...그닥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날씨가 좀 더 선선했더라면 바깥에서 먹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내부를 둘러보니 옛날 모습이 군데군데 남아있기는 합니다. 이 집 전.. 2008. 8. 22.
짬짜면 + 탕볶밥 + 샐러드샌드위치 > + > 다 저녁때, 8시 30분이 넘어서는데,,, 이런 걸 먹어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거기다가 이런것도 만들어 먹었으니... 아직도 속에서 음식냄새가...크~~~ 2008. 8. 18.
오늘 아침과 점심 메뉴 Yuna가 자기가 직접 만들었다며 빵을 내밉니다.참치 / 후르츠칵테일 / 옥수수콘 샐러드빵이군요 맛있게 먹습니다. 안먹던 아침을 먹어서 그런지 배가 고프질 않습니다.그래도 때가 되면 먹어야지요~~점심엔 >을 먹습니다. 이젠 익숙합니다. 양 많은거... 2008. 3. 26.
토욜다운 점심 토욜다운점심> > > 2008. 1. 6.
낫또 샐러드라.... 아내가 준비해 준 신제품입니다이름하여 "낫또 샐러드"어디 일식집에 갔다가 먹고 배운것이라네요그걸 재현해보려 하는 것이지요 우선 미소국을 준비합니다 미소국은 느낌이 맑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된장국이나 찌개와는 사뭇 양상이 다른것이지요맛또한 텁텁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먼저 양배추를 찢어서 담고 마를 채를 썰어 담습니다 낫또도 종류가 꽤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오늘은 50g 3개들이 \10,000주고 산것으로 합니다유전자조합콩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안전한 식생활을 생각하여화학조미료, 보존료,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은 양념을 넣었고매콤한 맛 겨자를 넣었다는군요 낫또가 얼어있습니다 낫또가 어느 정도 녹았기 때문에 이젠 이것들을 섞어주었습니다 진이 넘쳐나는 두 녀석들이 만나니 서로 엉키고 뒤섞이고 좋아 죽습니다 좀 남은 마.. 2007.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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