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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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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67

맥도날드 햄버거 오늘도 Y의 지시에 따라 우린 모두 맥도날드를 먹습니다. Y가 말했던 맥플러리가 다름이 아닌 아이스크림 종류였기 때문에 오늘은 기냥 스킵하고... 햄버거를 먹습니다. 2009. 5. 13.
진보에서 짱깨를... 나름 오랜만에 진보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주에 냉면과 불고기를 먹었더랬는데...이번 주에는 딸내미가 먹고 싶었다는 짱깨를 먹어보기로 한겁니다. 장소는 우리가 자주 갔었던 연희동 입니다. 일단 > 와 > 를 먹기로 합니다. 탕수육은 > 와 경합을 벌려서 최종 승리한 품목입니다. 우선 탁자 위에 있는 따뜻한 차를 한잔 마시며 음식이 나올때를 기다립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토욜인데도 불구하고 도로에도 여기 연희동에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 말고 테이블에 3 팀이 있을 뿐이네요. 물론 잠시 후 4팀이 더 들어오기는 했지만... 자 드뎌 기다리던 새우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빛깔이 정말 좋습니다. 맛도 향도 너무 좋습니다. 이래서 이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새콤달콤합니다. 이번에는 탕수육이.. 2009. 4. 19.
아웃백 - 98일만의 외식 > 실로 거의 100일만에 집이 아닌 바깥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러진 다리때문에 그간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인데 ...어제 토요일 저녁 드디어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장소 선정부터 약간의 고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운전이야 가능하다는 사실은 며칠 전에 확인할 수 있었지만, 집 밖의 울퉁 불퉁 들쑥 날쑥 제멋대로인 도로들을 자유롭게 걷거나, 계단등을 예전만큼 쉽게 올라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가급적 평지에 있으면서도 주차 후 착석까지 걷는 거리가 가능한 짧은 장소를 찾다보니...아웃백 중에서도 홍대점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 사실 예전에 홍대점 갔다가 거의 1시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주차까지 했다가 성산점으로 튀었던 곳이긴 합니다만....오늘은 대기 시간이 critical point가 아.. 2009. 2. 22.
뼈 붙는데 좋다는 회 / 초밥 뼈 붙는데 회가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틈만 나면 회나 초밥을 많이 먹게 됩니다. 오늘 저녁도 역시... 30% 세일된 참치초밥과 모듬초밥을 밥으로 먹습니다. 만원이 채 안되는 단돈 \9,800 입니다. 상당히 싸죠? 이건 양식 광어회 입니다. 이건 세일 품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6,000 짜리를 말 잘한 덕분에 \12,000에 구입하였습니다. 25% 세일인 셈이죠. 이건 그냥 사가지고 왔다는 멍게입니다. 멍게...참 올만에 먹는군요. 오늘 참 무쟈게 배 부르게 먹었습니다. 넘 많이 먹어서 그런지 좀 어질 어질 합니다. 2009. 1. 22.
새우 카레밥 + 소시지 저녁에 먹은 카레밥 오랜만에 희디 흰 쌀밥을 먹으니 정말 좋군요^^ 커다란 감자가 입에서 부숴지는 맛이 참 좋습니다. 난 원래 카레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꿀맛일까요? 소시지고 맛있고 소스도 맛있습니다. 2008. 11. 9.
배터지게 먹은 날 P모씨가 가져다 준 M사의 식재료들입니다. 우상단은 불고기, 하얀색은 새우, 앞에 오돌토돌한 것은 치킨입니다. 이걸 약국에 가져와서는 냉동실에 넣어두었더랍니다. 자~ 이제 슬슬 시작해 볼까요? 우선 튀기기 위해서 새 기름을 한 병 하고도 반 병 더 부었습니다. 이건 치킨, 이건 새우, 이건 불고기, 기름 온도가 준비되었으니....튀겨 봅니다. 아주 잘 튀겨지고 있습니다. 튀기니까 요렇게 되었습니다. 한 귀탱이 띠어 먹어보니.... 음....꿀맛이네요^^ 요건 새우랍니다. 어서어서 다 튀겨서 먹어야지~~ 요건 불고기인데... 사실 요것도 확 튀겨보려고 기름 속에 살짝 넣었더니만.... 파파파파팍~~~~~ 기름이 튀깁니다. 재료에 있는 수분때문에 도저히 튀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그 기름을.. 2008. 10. 27.
새우구이 + 콩 토욜저녁 집에서 새우를 구워 먹었습니다. 딱 한끼 정도의 분량입니다. 넓은 후라이팬을 제쳐두고 새로 구입한 그라탕용 쇠접시에 굵은 소금을 깔고 새우를 가지런히 놓았습니다. 쇠접시가 작아서 3번에 나누워 구웠습니다. 어때요? 맛있겠죠? 요즘은 예전처럼 새우가 귀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감동이 없는게 안타깝군요. 이건 그냥 콩입니다. 끓는 물에 소금 넣고 기냥 끊여서 내옵니다. 이것도 별미군요^^ 2008.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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