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볶음밥56

성내동 신흥 정육 백화점 식당 꽃등심, 갈비살 그리고 육회 신흥 정육 백화점 ( 강동구 성내동 428-2 파크프라자 126호 02-488-3313 ) 일명 " 신흥정육식당 " 한 8개월 정도 됐나 봅니다. 저기 저 비닐 천막 문짝이 저렇게 활짝 열려있지 못하고 굳게 닫혀져 있던 1월달에 와 보고는 이번에 오니 그정도 됐지요 ^^ 이날도 사람이 하도 많아서 길바닥에서 "넝쿨쨰 굴러온 당신" 최종회를 동반인 중 한사람의 스마트폰 DMB로 시청해 가면서 몇십분 기다렸다 들어갔습니다. 이날은 인원이 총 7명이라서 저 깡통같은 테이블 두개를 붙혀야 했습니다. 그래도 좀 좁네... 기본 상차림이 테이블당 \5,000 씩입니다. 나오는 건 뭐 별거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고기 찍어 먹으라는 양파소스, 김치, 파무침, 참기름/소금, 쌩마늘/된장, 야채 쬐꼼,,, 이게 답니다... 2012. 9. 11.
연희동 진보 새우 볶음밥 그 맛있던 연희동 진보에서 유일하게 찾아낸,,, 맛없는 입니다. 신기하게도 이 집은 요리란 요리는 죄다 맛이 있는데,,, 이 새우 볶음밥 첨 먹어 봤는데,,, 여~영~ 맛이 없습니다. 밥도 좀 부실부실하고 그저 좀 큼지막한 새우 6 덩어리가 올려져 있는것 말고는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저냥 먹기야 먹었지만서두,,, 담에는 이거 시키지 않을겁니다. 이 집 짜사이는 정말 맛이 좋습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맛도 변함없구요... 음식 나오기 전에 이거 한 가닥 두가닥씩 집어 먹으면서 담소하다보면 아주 재미있고 좋습니다. 역시 이 잡에서는 를 꼭 먹어 봐야 합니다. 이 집 별미 중 하나이지요. 오늘은 식구가 적어서 소자.. 2012. 2. 21.
성내동 고기집 신흥정육백화점 2008년 5월에 처음으로 가 보았던 강동구 성내동 약간은 먹자골목을 닮은 시장 골목에 숨어있는 조금은 허름하기도 했던 맛있는 생고기집 신흥정육백화점을 4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최초 방문시에는, 친구 추천으로 친구따라 갔었는데, 때가 봄이었던 관계로 식당 창문들도 다 열어 제껴놨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들 그냥 다 보이고 소리도 다 들리고, 시장통 여러 잡소리에 그런 상황이 좀 싫었는데, 고기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완전 180도 정신이 돌아버렸던 기억이 다시금 되살아 났습니다. 오늘 다시 찾으려하니, 4년만에 혹시나,,, 하는 생각에 미리 전화를 걸어 보았습니다. 하하하~~~~~ 멀쩡하네요 ^^ 소문으로는,,, 요즘 여기서 고기 먹으려면 좀 기둘려야 한댔는데,,, 구란지 아님 우리가.. 2012. 1. 15.
종로 한우 맛집 < 더미 THE ME > 저 멀리, 이제는 가보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없어진 일산 한우 마을 을 언제까지 부르짖으며 애태우기만 할껀지,,, 언뜻 생각나면 선뜻 일어나 달려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한우 고기집 하나를 벌써 언제부턴가 고른다 고른다 말만 번지르르,,,정하지도 못한 채 방황하고 있던터라, 오늘 맘 먹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네이버 검색 엔진에 [ 종로 한우 ] 를 검색해 보니,,, 한 서너집이 눈에 띄입니다. 식구들이 알켜 준 이라는 배화여고 근처도 있고, 종로 종각 7호선 근처 이라는 25년 전통집도 있었지만, 얘네들은 모두 주차가 정확치않고,,, 결국, 교보문고 뒷편 르메이에르 빌딩 3층에 있다는 > 라는 약간은 퓨전 냄새가 살짝 풍겨지는 한우집에서 L.. 2011. 10. 30.
급조한 참치 볶음밥 일명 > 만든이 : P 재료 : 햇반, 그린스위트(옥수수 통조림), 참치 통조림, 무생채, 계란, 고추장, 버터, 김가루, 참기름 방법 : 그냥 맛있게 볶는다... ㅋㅋ 설명 : 원래 김치가 있었으면 넣으려 했지만 김치가 없어서 있는 것 중 넣을 수 있는걸 찾아본 결과 넣을 수 있는 건 없는데,,, 안넣기는 좀 그렇고 해서 먹다 남은 무생채를 넣고 점심때 콘치즈 만들어 먹다가 남긴 옥수수 통조림 남은 것좀 넣고,,, 나머지 재료들 넣고,,, 먹었는데,,, 거참 신기하네,,, 맛있어 ~~ 정말 ~~ 담번에는 김치를 준비해서리,,, 꼭! 요건 점심때 만들어 먹었다고했던 > 이건 정말 으악입니다. 왜냐면, 재료가 정말 없습니다. 딸랑 옥수수 통조림 하나만 보고 저질러 버린거라서,,, 버터 좀 넣고 마요네즈 좀.. 2011. 8. 25.
짱깨 세트 메뉴 싯가 \17,000 짜리 홍제 동보성 세트 메뉴입니다. 보다시피 탕수육 + 짜장면 + 볶음밥 + 군만두 입니다. 오늘 점심만은 특별히 배 터지더라도 좀 먹자싶어 올만에 주문했던 메뉴였구요,,, 결국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어 치웠습니다. 내일은, 원조국수집에서는 처음인, 를 사서 먹기로 했습니다. 설마... 맛이,,, 2011. 6. 10.
거의 막바지에 이른 소풍에 대한 폭풍 주문 이건 소풍과는 전혀 관계없는, P가 가지고 온 일명, " 미나리 부침 " 입니다. 미나리뿐만 아니라 오징어, 잔새우, 굴도 듬뿍 넣었군요. 간도 딱 맞고 미나리 특유의 향이 베인, 난 이런 부침은 첨 먹어 봅니다. 참치 김치찌개도 먹을만 하다는데 난 물에 빠진 참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저 만두도 먹을만은 한데 만두만 따로 놓고 보자면 저기 저 옆에서 하는 만두만 하는 그집보다야 못하지만 2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이라는데 면발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이건 설명 안할랍니다 ^^ 이건 인데, 일단 양 무지 많고, 소고기 양송이 무쟈게 많이 들어갔고, 그런데,,, 그걸 다 먹으려니 속이 좀 느글거립니다. 양.. 2011. 4. 8.
홍제 동보성 프리미엄 셋트 5번 오늘은 홍제 동보성에 을 먹어보기로 낙찰 보았습니다. 메뉴 구성이 좀 짠하게 되어 있는데, 탕수육 + 옛날짜장 + 볶음밥 + 만두 입니다. 이 중 만두는 딱 6개 줍니다. 보통 8개~ 10개 정도 주는데 이 셋트 메뉴로는 만두는 6개 입니다. 저기 옛날짜장면은 홍은 동보성과는 맛에 있어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일단, 색이 좀 연하고 황색 쪽으로 넘어갑니다. 돼지고기를 절단한것도 들어있지만 뿌셔뿌셔 해서 넣은 흔적이 많습니다. 메추리 알도 꼭 한개 넣어주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도 절대 비싼거 아닙니다. 아마도 님도 아시다시피 좀 싼편임. 요건 볶음밥인데... 음.... 여기서 볶음밥 먹은 적이 있었나? 볶음밥이야 어디나 슷비슷비하겠지만... 저기 보니 햄쪼.. 2011. 1. 7.
홍제 동보성 특밥은 어떨까? 또 하나의 홍제 안 먹어본 거 3가지 먹어봅니다. 전화 상담 내용에 따르면, 특밥이란 밥에다가 유산슬 비스끄므레 한 것 올라간다고 했습니다. 받아보니 정말 그것과 비스끄므레합니다. 맛은? 좋습니다. 먹을만 합니다. 양도 충분합니다. 그닥 맵지 않습니다. 후회는 없을것입니다. 이건 어느 짱깨집에나 다 있는 메뉴 입니다. P는 약간 느끼하다고 표현했으나...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잡채밥이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이건 만인이 다 아는 딴 집에는 없는 새우 한마리도 소중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집 짜장, 혹은 따장을 사용하는 음식은 특징이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짜장면.. 2010. 11. 13.
호아센 베트남쌀국수와 테이크어반 무한 리필 빵 아침에 일어나 샤워 한번 하고 방에서 나오니... 어라 ~ 아무도 없네??? 다 아디갔지??? 시계를 보니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입니다. 산에 갔나? ... 도대체 어딜간거야? 전활 걸었더니... 아침 일찌기 에 가서 빵 먹고 있다고? \800 만 더 내면 빵이 무한 리필이 된다고? 스마일타임이라고.... 주말엔 a.m. 8:00 ~ 10:00 까지 빵이 무한이랍니다. 단, 가지고 나가진 못하고 가게에서 먹는것만 가능하다는... 좋아 ^^ 나도 박준에 가서 머리 자르고... 아주 아주 오랜만에 세차 + 왁스칠도 하고... 오후 1시 조금 안되서 집에서 다시 만나 먹은 아점이 베트남쌀국수 입니다. L과 Jane이 돌아올때 포장해서 온겁니다. 여긴 첨 보는 쌀국수집인.. 2010. 10. 24.
찰떡... 해물.치즈떡볶이 / 햄.소시지 볶음밥 찰떡 집에 주문한 입니다. 푸짐하죠? 배달 중 치즈가 조금 굳긴했어도 맛있답니다. 혼자 먹을 양은 아니네요... 홍합, 조개, 잔 새우도 들어 있습니다. 이건 인데, 정말 먹을만 합니다. 볶음밥 종류들이야 맛은 모두 거기서 거기이지만, 기본적인 맛도 안 나오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약오른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구요. 이 집은 기본 + 알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저 돈 내고 먹을만 합니다. 양두 그렇구...^^ 마지막 한가지, 칭찬해 주고 싶은 부분은... 별거 아닌것 같아도...매일 반찬이 바뀌어 나온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맛이 있는 반찬도 반복해서 나오면 짜증나기 마련인데 이 집은 특별한 반찬은 아니더.. 2009. 12. 20.
찰떡 냉면 & 돈까스 오늘도 찰떡 집 감정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입니다. 올갱이는 아주 오래 전 S군 이 공보위 시절이던가... 하여간... 청주던가... 하여튼... 거기 놀러갔을때 직접 잡아서 끓여 판다는 올갱이 해장국 집을 따라 갔다가 먹게되었던 그때 이후로 아마도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갱이 국이야 생각대로 별 맛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냥 한번 시원하게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시퍼러 둥둥한 올갱이도 구경할 겸... 괜찮네요 ^^ 이건 먼 벌레처럼 캐쳡을 뿌려 놓아 첨에는 섬찟했습니다. 입니다. 양은 정말 대박입니다 대박 ! 이거 노동자 음식인지... 양이 엄청 많습니다. 한 숟갈 떠 먹어보니... 제법 먹어 줄 만 합니다. 지난번 짱깨집에서 시.. 2009. 12. 18.
이 컵라면은 빙산의 일각도 안될껄 ~~ 아침에 먹은 아름다운 artisee 아티제 때문에 다들 배가 안고프다고 난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엔 컵라면 종류를 몇개 사와서는 점심으로 간주하기로 했습니다. BUT ~~ 난 어제 두끼를 만두로만 채웠기 때문에... 미래를 위하여 곡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1개 배달 해 주는 건 ...아마도 짱깨뿐... 그래서... 난 > 을 먹습니다. 볶음밥은 항상 맛있는 것 같습니다. 2009. 11. 19.
부산에서 가져온 농어 회와 그 일행들... L 이 어제 일요일 이사회 일로 부산에 가서 친구 만나서 사가지고 온 농어 회랍니다. 이쁘게 회를 떠온게 아니지만 맛은 참 좋았습니다. 저걸 다 먹었습니다. 개불도 있고 소라와 멍게도 있어습니다. 그리고 싸가지고 온 뼈다귀 등으로는 매운탕을 끓였는데... 기름이 아주 둥둥 뜨고 난립니다. 요거두 오늘까지 다 먹어 치워버렸습니다. 요건 같이 먹어준 진불로 잣죽이구요... 아주 엄청 고소합니다. 점심엔 하도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짱깨를 시켜다 먹었구... P가 가져다 준 빈대떡과 맥도날드용 닭고기 재료입니다. 집으로 가져와서는 기름에 팔팔 튀겨서 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 고구마 샐러드를 한번도 먹지 않았군요. 원래 고구마를 좋아하지 않는 터라... 2009. 10. 27.
부모님 모시고 연희동 "진보" 막내 고모 아들 결혼식 참석차 만난 부모님과 함께 올만에 연희동 >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평상시 먹던 칠리소스 작은새우 대신 , , , , 와 메뉴판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을 주문했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시켰지요? 요것이 라지라는데... 양이 넘 적은 듯 싶어 종업원에게 물어 보았더니, 당연 맞다는 것입니다. 중새우는 작은새우와는 달리 중새우가 14마리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새우 한마리당 약 \2,860이라는 말인데... 음... 약간 뻥까면 중새우 한마리가 길건너 인왕시장에서 파는 한끼 식사거리인 과 맞먹는다구???? 잠.. 2009. 9.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