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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찰떡 냉면 & 돈까스

by Good Morning ^^ 2009.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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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찰떡 집 감정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 올갱이 해장국 : \6,000 > 입니다. 올갱이는 아주 오래 전 S군 이 공보위 시절이던가... 하여간... 청주던가... 하여튼... 거기 놀러갔을때 직접 잡아서 끓여 판다는 올갱이 해장국 집을 따라 갔다가 먹게되었던 그때 이후로 아마도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갱이 국이야 생각대로 별 맛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냥 한번 시원하게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시퍼러 둥둥한 올갱이도 구경할 겸...

괜찮네요 ^^


이건 먼 벌레처럼 캐쳡을 뿌려 놓아 첨에는 섬찟했습니다. < 오무라이스 : \5,000 > 입니다. 양은 정말 대박입니다 대박 ! 이거 노동자 음식인지... 양이 엄청 많습니다. 한 숟갈 떠 먹어보니... 제법 먹어 줄 만 합니다. 지난번 짱깨집에서 시켜 먹었던 오무라이스를 생각하면 여기 것은 아마 고조 할아버지 정도 된다 싶습니다.



이건 < 김치 볶음밥 : \5,000 > 입니다. 일단,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최상층을 덮고있는 계란 후라이 입니다. 정말이지 요 계란 후라이를 훌쩍 걷어 먹어버리고 싶었답니다. ( 물론, 그러지 않았습니다. ) 한 입 먹어보니... 이것도 쓸만 합니다. 원래, 김치 볶음밥이라는게 맛이 독특할 수도 없는 것이니까요...



이 집의 특징 중 하나인, 매일 바뀌어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오늘은 쏘시지/감자 볶음과 삶은 미역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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