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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찰떡집 된장찌개, 김치찌개, 튀김우동

by Good Morning ^^ 200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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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 찰떡집 >> 에서 음식을 시도 해 봅니다. 아마도 오늘 이 집 당락이 결정되리라 싶습니다. 오늘은 < 된장찌개 : \5,000 > 를 먹어봅니다. 일단, 검토 범위에서 논골 식당은 제외 시켰습니다. 그 집은 특수 상황이므로 제외시키지 않은 수가 없습니다. 만일 제외시키지 않는다면 당연 찰떡집 된장찌개는 " 락 " 이 확실시 되니까요.

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논골 식장을 제외한 반경 범위 내에서 월등한 점수를 얻었습니다. 합격입니다. 내 자신도 감격스럽습니다.


이건 Y가 먹은 < 김치찌개 : \5,000 > 입니다. 쌈채집에선가 몇번을 시켜먹다가 재현성 구현에 심각한 결함을 발견하고는 리스트에서 제외시킬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음식이었습니다. 그나마 쌈채집에서 먹을 수는 있었는데.... 한번은 완전 물텀벙으로 왔고 또 한번은 스멜이 장난이 아니었던 기억이... 맞나? 하여간 그리하야 제외당했던 음식이었는데... Y 표현으로는 먹을 만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멜도 안나고 고기도 엄청 후지지 않고... 하여간 이것도 합격점수를 얻었습니다.



이건 P 가 먹은 < 튀김우동 : \5,000 > 입니다. 국물을 한 수저 떠 먹어보니 제법 맛이 있습니다. 난 당빠 합격점을 주고 싶은데 P 는 그닥 칭찬하고 싶지 않는 눈치입니다. 하갸~ 시켜먹는 음식들 중 맛있다고 했던 음식을 들어본 기억이 별로 없으니... 이 정도면 합격이라고 봐야하지 않나?



오늘은 7찬이로군요. 좌상단 견과류 볶음은 이 집 반찬이 아닙니다. 아래 비닐에 쌓여있는 3찬은 Y 가 가지고 온 찬입니다.



이 3종 세트는 집에서 먹은 음식입니다. 마지막 소시지는.... 소시지는... 음....그러니까... 그게 언제냐?... 쩌~번에 S 누나네가 보내준... 그러니까.... 아마도 여름였던가???   헐~~~~~~~~~ 그렇게나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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