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문어11

서서울농협하나로마트 사직지점 회 + 초밥 두 식구 벌써 며칠 전부터 입에 '회'라는 단어가,,, 근데 영~ 그럴만한 기회나 시간이 도무지,,, 그러기를 수차례 지나면서 거의 잊,,어,,버,,릴,, 정말 기회는 우연히 찾아오는 수도 있네요.~^^ L이 헬스 다녀오다가 그 옆 마트에 들렀는데 마침, 시간은 9시를 훌쩍 넘긴 시간였다는데,,, 마트 생선코너에서 떨이로 파는 회+초밥에 눈길이 가더랍니다. 그렇지~^^ 8,000원짜리 모둠초밥(초새우, 방어, 연어, 광어, 새우, 문어) 3개를 12,000원에, 25,000원짜리 연어/광어회를 20,000원에, 이걸 받아 든 시간은 이미 밤 10시를 넘겼는데,,, 메뉴 특성상 이 밤을 그냥 넘기기는 불가능하고 우선 되는대로 1인 초밥 1팩씩 하고 회는 되는대로 먹어보자며 개봉을 하기 시작~ 찍어먹을 것들.. 2024. 3. 7.
부모님댁 방문해서 월남쌈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전날 날씨 예보는 알았지만,,, 진짜 눈이 제법 흩날리면서 바람까지 붑니다. 바람도 그냥 바람이 아니라 제법 세차기까지~ 이거 이러다가 계속 이러면 고속도로 괜찮을지,,, 며칠 전 이날 부모님께 방문하겠노라며 맞춰서 준비한 몇몇 해산물도 있기 때문에 당일 꼭 가야 해서 걱정을 좀 했었는데, 다행히 오후가 되자 눈이 잦아들었습니다. 부모님 댁에 도착 직후 제일 먼저 KT 셋톱을,,, 몇 주 전에 신청해서 교체한 지니기가3에 쿠팡플레이를 설치하고 설정을 마칠 무렵 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내가 항상 좋아라 하는 월남쌈입니다.^^ 연로하신 엄마가 준비한 정성스런 내용들인데, 우리가 가져간 문어를 잽싸게 데쳐내어 있는 것들과 함께 먹으려 합니다. 인터넷 이마트에서 구매했다는 새싹채소까지~ 우선 초간단 .. 2023. 12. 18.
JW메리어트 동대문 LL층 볼룸3호에서 한 끼 저녁을 먹습니다. 미국 메리어트호텔 투숙은 경험이 있지만 한국 메리어트호텔은 난생처음입니다. 게다가 JW메리어트호텔은 생경하기까지 합니다. JW메리어트 동대문이라면 동대문에 있다는? JW Marriott Hotel Seoul은 서초구에? 그렇다면 서초구는 본점, 동대문구는 지점? ㅎㅎ 여튼, 이날 내가 간 곳은 JW메리어트 동대문. JW메리어트는 그냥 메리어트보다 상위개념의,,, 말하자면 모든 면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럭셔리 프리미엄급 호텔이라는데,,,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도로가 너무 협소해서,,, 여하튼,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식순은 제일 먼저 브래드 바스켓으로 시작해서, 커피 등 음료로 마무리가 되나 봅니다. 듣자 하니,,, 이곳 BLT Steak가 제법 유명하다던데 세트 명수만큼 십만 단위 금액이 붙더군요... 2023. 9. 23.
종로 경희궁 자이 스시쿠니, 나가사끼 우동정식~ 스키쿠니에서 판매하는 여러 메뉴가 있는데, 점심에 먹으면 제일 무난한 메뉴를 소개합니다. 양이 적은 여자에게는 다소 많을 수도 있지만, 맛이 비교적 좋기 때문에 그래도 추천합니다. 점심에만 한정 판매하고 있는, 나가사끼 우동과 초밥 7P로 구성된 15,000원짜리 나가사끼 우동정식입니다. 이거 다 먹으면 점심으로 아주 든든할 겁니다.~ 우리는 4인이 포장해서 가져왔습니다. 에헤이~ 초밥 간장을 한 개 또 빼먹었네요. 음식 맛에 비해 항상 딱~ 1% 모자란 포장입니다. 간장 4개 챙기기가 그리도 힘들었나요? ㅎㅎ 원래, 저 별거 아닌 듯한 샐러드는 나오지 않습니다. 초밥 위에 올라가는 건 늘 똑같습니다. 계란, 광어, 연어, 황새치, 생새우, 문어 그리고 맛살. 점심에 부담 없이 먹기에 딱~ 좋을 조합입니.. 2023. 3. 11.
문어 / 소라 슬라이스 200g이 점심이 될까요? 요즘 상황이 상황인지라,,, 도통 입맛이 전혀 없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도 짠맛만 느낄 수 있고, 일단, 식욕이 거의 전무하니, 뭘 먹고 싶다거나 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하루 한 끼나 간신히 두 끼 정도,,, 처음부터 문어나 소라가 먹고팠던 것은 아니고, 유효기간이 임박한 마켓 컬리 쿠폰을 사용할 욕심으로, 굳이 어거지로 주문한 상품입니다. 쿠폰을 포기하자니, 좀 아까운 생각이 들고, 사용하자니, 마땅히 구매할 만한 제품이 없어서,,, 일반적으로 문어나 소라를 먹을라 치면, 최소한 어느 정도 양을 구입해야 하는데, 몇 번에 걸쳐 나누어 먹을 만큼 양을 구매하기는 또 그렇고,,, 그저 한 번 먹고 치울만한 양 정도인, 두 가지 합해서 200g이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 생각했습니다. 문어 소라 슬라.. 2022. 3. 30.
"해신탕"이라는 메뉴 난생 처음 먹어 봅니다.^^ 집에서 일상적으로 구매하는 부식에서 부터, 의류, 소형 가전제품, 생활용품, 과일, 야채, 채소, 원두커피, 쌀 그리고 기존 기성품이 아닌 소상공인이 제조 혹은 생산한 수공 제품까지, 정말 로켓만 빼고는 모두 다 판매하고 있는 인터넷 카페가 있습니다. 이 카페에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구매한 지도 벌써 꽤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방장격인 시솝 분이 엄청 까다로우셔서, 판매자나 구매자 양 측 모두 이치에 맞지 않는 헛소리 한 번 하면, 아주 많이 엄하게 혼나기 때문에, 이 곳에 와서 거래를 해 오던 사람들은 일종의 신의와 믿음 이라는게 저절로 굳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결과, 서로 믿고 팔고 사고 하는 것이지요. 결론적으로, 판매자와 구매자 양 측 모두에 대한 철저한 사전 사후 관리가 이 곳의 가장 큰 .. 2020. 4. 27.
문어를 실컷 먹었습니다 ^^ 인터넷몰에서 [ 문어 ] 를 주문했더니 엄청나게 큰 [ 문어 ] 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 문어 ] 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자주 먹기는 좀 그렇지만 이렇게 한번 기회가 오면 엄청나게 먹어줍니다 ^^ 삶았더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모냥만 봐도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있겠지요? 다리 직경이 어마어마합니다. 한번 잘라서는 너무 커서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걸 다시 반으로 잘라야만 반덩어리 입에 넣고 씹을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불편한 점은, 껍질이 너무 질겨서 입에 넣고 수십번을 어금니로 잘라씹어도 잘 잘라지지 않아서 목구멍으로 넘기기가 힘들었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먹어주는데는 물론 이상이 없었지요 ㅋㅋ 그냥 먹기보다는 뭔가 쌈싸먹으면 좋을듯 하여 삶은 호박잎에 싸서도 먹어보았습니다. 어쨌거나 신선하고.. 2016. 5. 30.
일식 [ 긴자 ] 판교점 담주 초에 엄마 생신이 있습니다. 생신 당일은 주중이라 아무래도 찾아 뵙기가 힘드니, 토요일로 만남의 시간을 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디에서 같이 식사를 해볼까 생각중에, 엄마가 좋아하시는 [ 일식당 ] 중 아직 가보지 못한 [ 긴자 판교점 ] dl 떠올랐습니다. 분당에 있는 [ 긴자 ] 중 2003년과 2004년 각각 개점한 서현점과 백현점은 몇차례 경험이 있지만, 2015년 5월에 새롭게 오픈한 판교점은 아직 미지의 세계였으니까요 ^^ 새벽을 여는 명인들의 손끝에서 나오는 일식의 자부심으로, 국내 청정 지역의 식재료로 가장 일본다운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급 요리를 전한다고 합니다. 엄청 거창하네요 ^^ 역시 [ 긴자 ] 판교점도 [ 신화푸드빌리지 ] 라는 독립 건물 내에 있었습니다. 1층에는 .. 2016. 1. 31.
구정 사실 이건 구정 전에 구워 먹은 만두고,,,ㅋㅋ 사실 이건 구정 전에 먹은 닭고기 미역국이고,,, 국물이 없어서 간신히... 사실 이것도 구정 전에 초장 찍어 먹은 문언데,,, 구정이라는게,,, 그냥 가족들끼리 서로 만나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꽃(?) 을 피우는것만이 다가 아닐텐데,,, 싶습니다. 2012. 1. 26.
돌문어와 물국수 > 구정 전까지만 나온다는 돌문어 입니다. 한마리인데...한 만원 한답니다. 살아있는걸 조리해서 그런지 맛이 참 좋습니다. 조금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이거 양이 꽤 많구뇨. 문어를 먼저 먹었더니 배가 제법 부르네요^^ > 문어를 반 정도 먹어갈때 즈음... 물국수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집 물국수는 매우 간결합니다. 국수 + 양념장 이게 다 입니다. 이 물국수의 생명은 국수면의 질과 멸치국물 입니다. 이 두가지가 맛의 70% 이상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상을 받았네요^^ 2009. 1. 18.
새끼 낙지 요만큼이 자그마치 \7,950어치랍니다.믿겨지시나요? 너무 작아서인지 맛을 잘 모르겠습니다.무슨 쭈꾸미도 아니고 왜 이렇게 쪼끔이구 작답니까?아까워서 먹겠습니까?요즘 물가가 이렇습니다. 2008. 2. 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