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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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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19

세면기 비누받침 - 강화삼진 요즘 주방용품 돌아보는라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를 몇 날 며칠, 왠만한 주방용품들은 최소한 눈요기라도 엄청나게 한 바, 그 중 비누받침도 한두개 본것이 아닌데,,, 뭔 요상하게 생긴 한 녀석이 집안에 굴러들어 왔습니다. 많고 많은 비누받침대를 보아왔지만, 요렇게 요상하게 생긴 비누받침은 생전 첨 보는 것입니다. L 이 아는 이에게서 받아온 것인데, 언뜻 보니 뭔 혓바닥같이 생긴것이 살짝 헛웃음이 먼저 나오는군요 ^^ 뭔 등록증이 전면에 인쇄되어 있긴하나, 너무 작게 사진을 찍어놓은 것이라 육안으로 그 글씨를 확인할 도리는 없었고, 그저 가격이 3,000원이라는 글귀에 앞뒤 불문하고 가슴이 먹먹해 온것은, 내용도 하나 모른 채 괜한 주제넘은 오지랍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제품 포장을 아무리 돌아보아도 최소한의.. 2014. 10. 5.
종이호일로 구워보는 비린내 작렬 고등어 지난번에 거의 모험심으로 구매해 보았던 종이호일(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4399 )에 생선을 구우면 어찌되나가 궁금해 죽겠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 일단 비린내 작렬 고등어를 한번 구워보려고 합니다. 만약 고등어를 구워서 성공적이라는 판단이 서면, 나머지 음식들이야 도매금으로 넘겨도 되지 않을까요? 실제 생선을 굽기 전에 블로그를 검색해 보니 의견이 분분합니다. 사용자 취향이 각기 달라서 그런지, 조리시 불을 엄청 약하게하라는 글부터 아니다라는 글까지, 완전 불만족이다부터 완전 만족이다까지,,, 제품에 대한 최종 평가는 결국 내가 직접 사용해 봐야 알겠습니다. 일단 사용할 만큼 충분하게 찢어냈습니다. 일반 호일과 마찬가지로 톱니형 절단장치가 제품에 부.. 2014. 9. 14.
감성 메모지 Han River Blue - Talewind 그냥 내 맘대로 이름을 { 감성 메모지 } 라고 붙혀 보았습니다. 원래 이름은 { Han River Blue - Talewind } 입니다. 메모지가 메모지같지않고 무슨 작품같습니다. 거기다가 스텐으로된 책갈피까지 4개 꼽혀있습니다. 이건 아마도 선물로 받아서 쓰기는 해도, 스스로가 돈을 내고 제품을 구매해서 쓰기는 좀 어떠구리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한번 쓰고 말 메모지를 저렇게 예쁜 것으로 사야 할 명분이 별로 없으니까요. 한강버전뿐만 아니라 외국 우명 도시 버전들도 있네요. 색상도 여러가지로 선택할 수 있나봅니다. 한가지 주의할 사항은, 이건 포스트잇 기능이 없는 그냥 단순한 메모지라는겁니다. 제품 뒷면에 쓰여있는 글입니다. 재치가 있네요. 단순한 메모지에도 저런 시같은 구절을 써 놓다니.. 2014. 9. 13.
크린 종이호일 생선을 참 좋아라하긴 하는데,,, 먹을때는 좋은데,,, 특히 생선 구울때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냄새입니다. 생선 굽는 냄새,,, 아~~~ 이건 뭐 피할수도없고, 아무리 문을 열어놓고 팬을 틀고 별 쌩쑈를 다해서 구워도 엄청나게 피어나는 그 악취에 가까운 생선 비린내 때문에,,, 아~~~ 물론, 올해 여름 전에 구매한 { 자이글 } 덕분에 그 중 몇번은 냄시 좀 덜하게 구워 먹을 수는 있었지만,,, 한여름에 { 자이글 } 을 쓴다는 건 보통 열성이 아니면 그 엄청난 열기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요즘은 통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던 바,,, 이 { 종이호일 } 이라는 제품을 한번도 써 본적이 없길래 이번에 한번 사용해 보려고 구매했습니다. { 크린랲 } 으로 유명한 회사 제품으로 결정했습니다. { .. 2014. 9. 12.
밀레니엄 서울 힐튼 아트리움(Artrium) 개관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아트리움(Artrium) 을 8월 10일자로 개관했습니다. 위치는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3층, 예전 { 오랑제리 } 뷔페식당 자리입니다. 규모는 최소 64석 ~ 최대 320석 이랍니다 ^^ 아직 실제 가보지는 못했지만 투명 유리로 되어있는 천정을 보니 예전의 골격을 모두 부수지는 않고 남겨두었나 봅니다. 이젠 뷔페식당이 아니니 누군가가 이곳에서 뭔 행사나 해야 가서 구경할 수 있게 되었네요 ^^ 지난 7월 21일 오픈한, 1층 로비에 있는 { 카페395 } 에 이어 이번 { 아트리움 } 개관으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이 다시 한번 변태를 시작하는 모습이 궁금해 집니다 ^^ 2014. 8. 25.
웅진 한뼘얼음냉온 정수기 CHPI-380N 재랜탈 며칠전 휴대폰 문자로 현재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있던 { 웅진 정수기 CP-07BLO } 의 계약기간 5년이 만기가 되어 소유권이 사용자측으로 넘어가게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헉~~ 벌써 5년이 지났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이제 앞으로는 또 어째야 할까? 하는 생각이 밀려왔습니다. 작년에는 직장에 설치한 정수기가 소유권이전이 되더니 올해는 집 정수기 차례입니다. 잠깐 생각하다가 그냥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짜피, 소유권이 넘어왔던 안왔던 사용하던 정수기를 사용안할것도 아니고, 소유권이전 이후 평소의 반 정도밖에 안되는 소규모 관리를 그냥 인내하며 정수기를 사용하기는 좀 그렇고해서,,, 결과적으로 정수기 회사의 보이지 않는 유인력에 빨려들어가지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재랜탈하기로 결정한 제품은 신제품 .. 2014. 8. 24.
파워핸들 { 이지턴 플러스 } 오래전에 파워핸들 { 이지턴 플러스 } 를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여러가지 파워핸들 제품이 있었지만 대부분 제품들이 핸들에 장착시 유난히 돌출되어 장착되는 것이 싫어서 납작한 제품을 찾다가 우연히 이 제품을 발견했었는데,,, 이전 제품은 차량에 장착된 상태 그대로 차량 소유이전이 되는 바람에, 이번에 또 다시 동일 제품을 두번째로 재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구입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저 정도 가격이면 그리 비싼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색상은 3가지가 있는데,,, 지난번에는 녹색을 구매했었는데 이번에는 블루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배송비 포함 11,690원에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 핸들용 } 과 { 핸들커버용 } 이렇게 두가지가 판매되는데, 핸들커버를 따로 .. 2014. 8. 24.
주방세제 { 프릴 Pril } - 헨켈코리아 지금 쓰고있는 주방세제는 { LG생활건강 } 에서 나온 { 자연퐁 } 이라는 제품인데,,, 설명에 보면 { 천연 솔잎 에센스 } 를 사용해서 어쩌구 저쩌구,,, 천연도 좋구 솔잎도 좋구 다 좋은데,,, 한가지 나에게 맞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 향 } 입니다. 요즘 주방세제가 세정력 자체가 논란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합니다. 그만큼 세정력 자체는 개진도진이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세제 선택의 가장 키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내 생각에는 피부관련, 유해관련 그리고 나머지는 바로 가격과 향 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선택한 제품은 바로 이런 여러가지를 모두 다 생각하~~~지는 않았지만,,,ㅋㅋ,,, 바로 향을 포인트로 잡고 구매 결정한 제품입니다. 보다시피 {.. 2014. 8. 20.
멜빵 오랜만에 멜빵 한개 샀습니다. 이놈의 멜빵은 별것도 아닌것이 항상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없고, 오프라인 매장에는 그나마 종류도 거의 없고,,, 반면 온라인 매장에 있는 제품들은 오프라인 매장에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난번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것을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온라인 매장에서 한번 시도해 봅니다. 일단 전체적인 모습이 이렇습니다. 지금껏 사용해왔던 것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벨트의 폭과 탄력밴드 부분입니다. 벨트 폭이 거의 2~3cm 짜리 일반적인 멜빵만을 사용해 왔는데,,, 이번에는 폭이 아주 좁은 놈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벨트 뒷부분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면이 탄력성이 없는 일반 피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넘입니다. 기존의 것들은 멜빵 전체가 탄력밴드로 이루어져있었던 .. 2014. 8. 10.
중국집 { 이화원 } 군만두 좀 오래 전에 먹었던 중국집 { 이화원 } 의 { 군만두 : 4,000원 } 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사실,,, 갑자기 세어 본 이 집 쿠폰이 22장이나 모여있다는 사실이 다시금 이 집을 찾게 된 연유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8장의 쿠폰을 모으게 된다면 공짜로 탕수육 한그릇을 얻어 먹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니까요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니,,,ㅋㅋ,, 일단 오늘 2장의 쿠폰을 더하기 위해서,,, 하지만 대부분 중국집에서는 군만두를 주문했을때 이 군만두 몫으로 쿠폰을 주지 않는 경향이 농후하더군요. 왜 안주는걸까요? 가격이 4,000원이라서? 짜장면은 4,500원이니 주고요???? 이 집 { 볶음밥 : 5,500원 } 입니다. 보기에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아무런 특징은 없습니다. 그냥 평범하기 그.. 2014. 8. 9.
아주 오랜만에 { 네네치킨 } { 양념반 후라이드반 } 원래 이걸 먹으려했던건 아니었습니다. 치킨하면 제일 먼저 머리에 떠 오르는 나만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 참불로 } 라는 한방 통닭집 치킨인데,,, 이날 { 소금구이 반 + 양념 반 : 15,000원 } 을 먹으려고 입에 침까지 고여 놨는데,,, 그만,,, 이 날따라 한방통닭만 된다는 바람에,,, 그리 늦은 시각도 아니었는데,,, 하는 수 없이 집에서 제일 가까운 { 네네치킨 } 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서는 { 마일드 반 + 양념 반 : 16,000원 } 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곳에서도 신제품에 대한 유혹은 나를 괴롭혔지만,,, 이날은 나 혼자 먹어야 할 상황이었기에 끝내 신제품 주문에 대한 유혹을 과감히 떨쳐버릴 수 가 있었습니다. 신제품에 대한 속절없는 관심과 무조건적인 호기심이 발동하긴 했.. 2014. 8. 7.
휴일 오전의 단상 ... 매주 맞이하는 휴일이지만,,, 늘 토요일 밤이되면 다음날인 일요일, 느즈막히 아점 정도에 그냥 일어나질때까지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거리다가 아주 느긋하게 비비적대면서 여유있게 침상에서 일어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바로 그랬습니다 이날. 몇시였더라???? 지금 생각해 보려고 하니,,, 잘 기억도 안나네요. 늦게 일어난 건 확실한데,,, 특별히 먹을것이 준비되어있는 것이 아니어서,,, 오랜만에 빵을 먹어볼까나? 하는 생각에,,, 한개 딸랑 남은 베이글을 반 잘라서 버터에 구워내고,,, 먹다 남은 호밀빵도 살짝 구워서 내고,,, 둘이서 이제 아점을 차려 먹습니다. 오랜만에 이따구로 먹으니 또 새로운 맛이네요 ^^ 먹다가 목이 막혀서,,, 적포도주스랑 사과요구르트를 꺼내와서 같이 마셔주었습니다. 집에 있던 핫.. 2014. 8. 6.
포드 익스플로러 Ford Explorer Limited 3.5 지난달 말에 구입한 { 포드 익스플로러 Ford Explorer Limited 3.5 } 입니다. 이전 차량도 타기는 좋았지만 이번에 구입한 요 익스플로러도 며칠 타고 보니 참 좋습니다 ^^ 바퀴 정보입니다 : 한국타이어 P255 / 50R20 104H 타이어단면폭 255, 편평비율 50%, 래디알구조, 20인치 휠, 하중지수 850Kg 입니다. 그러면 바퀴는 4개이므로 850kg * 4개 = 3,400kg 까지 지탱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차량 공차중량이 2,230kg 이므로 차량무게를 빼면 1,170kg 까지 실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7인승 차량이므로 성인 평균 체중을 70kg 으로 생각하면 16명 정도 태울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 성인 7명이 승차한다고해도 600kg 이상 물건을 실을.. 2014. 8. 5.
Scotch 3M 양면테이프 #5515 VHB 50mm x1.5m 스카치 초강력 VHB 양면테이프 Scotch 3M VHB 양면테이프 #5515 50mm x1.5m, 200그램 지탱하려면 최소 7cm 접착면 필요함. 영구접착용임. Scotch 3M VHB 양면테이프 #5515 50mm x1.5m4배 더 강한 접착력, 재접착 불가, 접착후 1시간 이후에 사용할 것. 자석이나 못으로 고정하려는 곳에 사용가능함. 깔끔한 제거는 어려움. #5515 ==> 5000 시리즈는 초강력을 의미함. 숫자가 커질수록 강력함. 2014. 8. 2.
Ford Explorer 3.5 Limited 포드 익스플로러 6월말 주문해서 12일 입항된 Ford Explorer 3.5 Limited 포드 익스플로러 도색에 이상이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특히 저 주유구 색상이 사진으로 전달받아 보아도 확실히 이상이 있습니다. 음,,, 대부분 물품을 구매할때 흔히들 말하는,,, 뽑기,,, 이번에 정말 재수가 없는건지,,, 아니면,,, 그런데 궁금한것은 왜 저런 물품이 입항까지 되었는냐 하는 부분입니다. 그냥 한눈 감고 봐도 선적되지 못했을만한 상황이라는건 누가 보아도 이견이 없을만한 상황인데,,, 선적이 되었고,,, 그리고,,, 입항되었고,,, 그 다음,,, 정식 출고되어 딜러사에게까지 인도가 되었다는 얘기인데,,, 과연 이 과정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지,,, 촬영한 팀장말처럼,,, 정말 자세히 보면 주유구뿐만 아니가 앞뒤.. 201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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