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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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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탕12

미미대구왕뽈찜에서 대구탕과 맑은대구탕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이날은 왠지 도시락 싸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점심을 직원들과 사 먹기로 홀로 작정하고 털래털래 빈 손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전날 일도 바빴는데 도와주지 못한 것도 있고,,, 살짝 보상의 의미도 없진 않았는데, 이날도 오전을 바삐 지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점심 메뉴를 고민해 볼 충분한 시간조차 몇 가지 중 대충 결정한 메뉴입니다. 미미대구왕뽈찜에서 대구탕과 맑은대구탕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한 일 년 전 즈음, 이곳에서 대구뽈찜을 나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뚝배기가 무거워서 여럿이서 가져다주었네요. 나와 직원 1인은 매운탕 격인 대구탕입니다. 나는 원래 지리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고색창연한 동네식당용 사각 쟁반도 정말 오랜만에 보니 정겹게 느껴집니다. ㅎㅎ 반찬은 네 가지.. 2024. 2. 22.
생대구탕과 물가자미 세꼬시가 이날 저녁입니다.^^ 대구탕 하면, 지난여름휴가 때 동해시 대포동에서 먹었던 대포 대구탕이 마지막이었는데,,, 이날, 그냥 대구탕이 아닌 생대구탕을 먹습니다. 게다가, 오래전에 광어 세꼬시는 먹어본 적이 있는데, 물가자미 세꼬시는 머리 털나고 첨입니다. 물가자미인지도 모른 채 먹어대고 있다가 뒤늦게서야 물가자미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런 살짝 특별한 먹거리가 준비되는 날에는 우리 두 식구 밥은 일체 먹지를 않습니다. 이날도, 연일 이어지는 수산물 퍼레이드에 그저 초장, 와사비간장, 마늘과 된장뿐입니다. 생물 대구로 만든 생대구탕이 끓을 동안, 2만 원짜리 물가자미회 세꼬시 도시락 800g 중 절반인 도시락 1개를 둘이서 조지고 있습니다. 광어인지 가자미인지도 모르고 허겁지겁~ 그 무렵, 생대구탕이 다 되었습니다. 허여멀건한.. 2023. 11. 11.
월순철판동태찜에서 사온 동태탕입니다. 올만에 백화점 나들이 한답시고 나갔던 식구들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녁으로 먹을 무언가를 사가지고 올라는데 뭐가 좋겠냐고요.~ 그러면서, 스시쿠니에서 무언가를 혹은, 미미대구왕뽈찜에서 대구탕 정도는 어떠냐네요. 나는 냉큼 대구탕이라 외쳤었는데,,, 불행하게도 그 집이 그날따라 영업을,,, 그래서 차선책으로, 월순철판동태찜입니다. 월순철판동태찜에서는 그간, 해물찜, 아구찜, 동태찜, 대구뽈찜 등등 찜 종류는 제법 먹어봤었는데, 아직까지 탕 종류는 제대로 먹어보지 못한 고로,,, 이날은 동태탕 소 25,000원입니다. 통태, 콩나물, 알, 곤이, 호박, 양파, 조개, 새우, 무, 청양고추, 두부 그리고 오만둥이까지 들어있습니다. 동태는 그냥 한 마리를 통째로 넣었나 보네요. 커다.. 2023. 4. 26.
미미 대구왕뽈찜에서 대구뽈찜과 대구탕입니다.~^^ 1주일 만에 업무에 복귀했더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간 고생했던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려고요~ 낙지집인 오봉집과 미미 대구왕뽈찜을 꺼내 놓으니, 만장일치로 미미 대구왕뽈찜이 찜을 당합니다.~ 미미 대구왕뽈찜에서는 몇 년 전에, 대구왕뽈찜을 맛나게 먹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구탕 역시 먹을만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두 가지 메뉴 모두 주문하기로 합니다. 2인용 소자 35,000원짜리 대구뽈찜입니다. 딱~ 보는데,,, 붙여놓은 스티커 문구 내용은 그대로인데,,, 어째,,, 내용물과 양념 소스가 좀 적다 싶습니다. 그래서 2020년도에 먹었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내용물과 양념소스 양이 확실히 더 많았던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네요. 불행히도,,, 예전 가격은 기록이 없습니다. ㅠㅠ 당시, 두 .. 2023. 3. 21.
옹골찬 아구동태해물찜탕에서 대구탕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최근 들어 요즘 점심이고 저녁이고, 샌드위치, 덮밥 아니면 패스트푸드를 먹다 보니, 은근~ 얼큰하고 시원~한 국, 찌개나 탕류가 그리워집니다. 게다가 우연히 보게 되는 TV 프로그램에서 조차, 맛집으로 툭툭~ 튀어나와주니, 입에 침이 한 가득 고이지 않을 수가 없네요.~ 탕하면,,, 해물탕, 동태탕, 아귀탕 아니면 대구탕 등등,,,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월순 홍가네 철판 동태 집은, 배민, 쿠팡 이츠 그리고 요기요를 뒤져도, 전혀 표출이 되지 않습니다. ㅠㅠ 하는 수 없이,,, 4~5년 전 즈음, 그나마 한두 번인가 먹어 보았던 옹골찬 아구 동태 해물찜탕집에 주문을 해 봅니다. 이곳은 배달 앱 3군데에 모두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처음에는, 9,000원짜리 명태조림 정식 1인분.. 2022. 6. 26.
참맛나라 한팟 어따대구? 대구매운탕은 맛이 어떨까요? 예전에 참맛나라 한팟 동태탕과 알탕을 아주 제법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어따대구? 대구매운탕을 구매합니다. 원래, 이 제품을 구매하려고 별렀던 것은 아니고, 마켓 컬리 10,000원짜리 할인 쿠폰을 그냥 버리기가 좀 아까워서, 한미 완전두유 24팩짜리 2개와 함께 구매를 하면서, 무료 배송과 쿠폰 사용을 동시에,,,ㅋㅋ 4만 원이 살짝 넘은 금액에서 1만 원이 할인되니, 굳이 구매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 날이 쿠폰 사용 가능한 마지막 날입니다. ㅋㅋ 9,900원짜리, 참맛나라 한팟 어따대구? 대구매운탕~ 이름이 참 귀엽습니다.~^^ 살이 꽉찬 대구와 쫄깃한 대구곤이 들어있답니다. 내용량은 845g이니 두식구가 먹기에는 차고 넘칩니다. 종이 포장을 빼 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각.. 2021. 4. 21.
요즘 먹거리가 시원찮아서.... > 에서 온 입니다. 분명히 1:10에 배달 요청했었는데 무려 20분이상이 빠른 시간에 가져오는 바람에.... 가뜩이나 열어보니 식고 불어있고 그랬는데... 제 시간에 먹질 못하니... 결국 반도 더 남기고야 말았다는... 음...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는데... 나머지가 전혀 받혀주지 못하니...원... 도 사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좀 비벼볼라고 국수가락을 젓가락을 들어올리니 한덩어립디다. 당연히 비비기가 매우 힘이 들었죠. 결국 비비기를 포기하고 그냥 대충 먹습니다. 이것도 맛은 그냥 저냥 먹을만 한데...국수가 불어서 입어 넣으니 마치 떡가래 한입 넣은것 같습니다. 음... 이 집은 시스템이 음식맛을 잡아 먹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2009. 10. 8.
향마루 식당에서 해물순두부와 동태탕을... 오후에 > 에서 전단지를 주고 갔습니다. 새로운 식당입니다. 그래서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한번 주문해 봅니다. 주변에 순두부 먹을만한 집을 아직까지 찾지 못했는데... 여기 역시 순두부 메뉴가 있군요. 대구탕이 궁금하여 주문하여 보았더니 품절이랍니다..음... 입니다. 일단 국물을 맛 보았는데... 음... 그런데로 괜찮네요... 단, 국물이 좀 달달합니다. 조금만 더 맵거나 칼칼하면 딱이겠습니다. 여지껐 먹어보던 중 으뜸입니다. 좋습니다. 오늘 품절이라는 대구탕대신 을 먹습니다. 국물 맛을 보았는데... 음... 잘 모르겠습니다. 동태 살을 떠서 먹어 보았는데... 머랄까... 마치 홍어 삭힌맛이 납니다. 동태 상태가 좀 거시기합.. 2009. 9. 23.
일하고 먹고... 오전엔 집 안 서랍장을 뒤져서 겨우 찾아낸 50cm 정도 밖에 안되는 짧은 전원선을 전원 케이블 선을 끊어 그 사이에 이어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물론 일반 가정에서는 따라하면 위험한 작업입니다. 난 약국에서 컴퓨터를 위치 이동시키려다보니 전원선 길이가 문제가 되어 어쩔 수 없이 수작업 한 것입니다. 시간이 충분한 경우에는 원래 Extention을 하나 사고 말지만....시간도 없고...나가기도 좀 그렇고 해서리...납땝 인두질을 한 거지요^^ 내일 가지고 나가서 일차 사용 가능한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저녁에는 멋지고 맛진 대구탕과 함께 초밥과 회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대구탕은 대구가 신선해서였는지 아니면 조리를 잘 해서였는지 맛이 아주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잡냄새가 일체 나지 않는것이... 2009. 3. 15.
오랜만에 뚝배기대구탕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이건 아직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2008. 3. 26.
뚝배기 대구탕 >많이 박해졌네요 내용물이...예전엔 딱 받으면 내용물들이 수면 위로 불쑥불쑥 올라와 있었는데... 2 조각 들어있는 두부값 때문일까요?음...모든게 다 오르기만 하니... 출 : 2 2008. 2. 1.
어제 저녁엔 대구탕 그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집사람이 직접 만들어 준 대구탕사실 식당에서 사먹는 대구탕 모양하고는 영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정말 꼭 넣어야 할 것만 넣었으니까요 좀 징그럽고해서 머리는 집사람이 먹었습니다물론 나머진 내가 다 먹었지요 완전 베아미라는 쌀인데 쌀눈이 그대로 다 붙어있습니다먹어보니 쌀같지가 않고 약간 떡 같았습니다 밥을 먹고 난 후 후식으로 호박떡과 꿀떡과 뻥과자를 먹었답니다 2007.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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