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엔 대구탕

그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집사람이 직접 만들어 준 대구탕

사실 식당에서 사먹는 대구탕 모양하고는 영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꼭 넣어야 할 것만 넣었으니까요

 

좀 징그럽고해서 머리는 집사람이 먹었습니다

물론 나머진 내가 다 먹었지요

 

완전 베아미라는 쌀인데 쌀눈이 그대로 다 붙어있습니다

먹어보니 쌀같지가 않고 약간 떡 같았습니다

 

밥을 먹고 난 후 후식으로 호박떡과

 

꿀떡과

 

뻥과자를 먹었답니다

728x90

반응형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뼈해장국  (0)	2007.10.29
낫또 자세한 사진  (0)	2007.10.28
오랜만에 집동네 짜장면 + 짬뽕  (0)	2007.10.28
4번째 알탕  (0)	2007.10.26
3일째 알탕을...  (0)	2007.10.26
대구 지리를 먹었습니다  (0)	2007.10.25
파리바게뜨를 먹다  (0)	2007.10.25
낫또 샐러드라....  (0)	200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