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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딸아이와 함께 낫또를 먹었지요
이 음식은 먹는 사람과 안먹는 사람으로 정확히 나뉘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좋아했던 음식이라 난 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장에 가보면 우리나라도 낫또 종류가 제법 됩니다
일본은 동네 가게만 가도 종류가 무지하게 많더라구요
플라스틱뚜껑을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콩하고 노란 겨자하고 소스하고
그냥 다 넣어줍니다
그리곤 무쟈게 심하게 잽싸게 휘저어줍니다
이렇게 진이 날때까지요
그리곤 그냥 먹습니다
진이 입술에 오래동안 남아있습니다
엄마는 여기에 여러가지 양념까지해서 맛있게 해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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