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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직장생활 시절 알게됐었던 집
그땐 여의도점만 있었던가...아님 더 있었는데 거기밖에 몰랐던가...
하여간
그 당시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들어 가족과 함께 바로 찾아갔었던 그 집
여기에 부가세를 더해야 최종 금액이 됩니다
\17,000이 넘는 가격
당시 얼마였는지 기억은 나지않지만 무척 비싸다고 느꼈었는데...
지금 가격은 별로 그렇지 않군요
집사람이 딸아이와 이것 저것 사먹고 남겨온 핏짜입니다
포장 도안이 참 마음에 드네요 점잖기도 하고요
여기 저기 마늘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었던 집
피자 무지 얇습니다
이거 반판 다 먹어봐야 일반 피자 1~2 조각 먹은 거 같습니다
양 많은 사람은 주머니 사정 생각한 담에 가야 합니다
왼쪽은 오이피클이구요 오른쪽은 꿀입니다 꿀
물론 혼자 4조각을 다 먹었지만 배가 덜 불러서 어제 남긴 페퍼로니 핏짜
두 덩어리를 더 먹었답니다...(난 그동안 배만 키웠나봅니다)
피자치고는 참 독특하답니다
물론 이곳은 가보면 이것 외에도 먹어볼만한 것이 더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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