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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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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10

자담치킨, 그 3번째 맛으로 반반치킨(후라이드+양념)을 먹어봅니다.^^ 반반치킨 21,000원 후라이드반 + 1 가지맛 선택 간장/양념/파닭/치요링/맵슐랭마일드/생그라나/ 크리미양파/스리라치 핫반반치킨 21,000원 핫후라이드반 + 1 가지맛 선택 선택 1 : 맵슐랭 선택 2 : 양념반(+1,000원) 반반치킨 순살변경 + 1,000원 두 식구는 그냥 평범하게 반반치킨(후라이드+양념)으로 결정합니다. 국내최초 자담 피클무 기성품 대신, 1회용 용기에 엇비슷한 치킨무를 주네요? 원래 먹던 지점에서 배달을 안 하길래 다른 지점에 주문했더니 이러네요? 자담치킨 반반치킨입니다. 후라이드와 양념 맨 위에 각각 날개가 있네요.~ 난 날개를 좋아하고 L은 닭다리를 좋아합니다. 아주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치킨무가 좀 이상하네요. 왜 기존 자담 피클무를 안 주고 이리 주나요? .. 2023. 9. 6.
2월 22일 전후, 지코바 순살양념치킨 레시피 어떻게 바뀌었나? 예전에 맛보았던 지코바 순살양념치킨 순한맛 보다는, 보통맛이 훨씬 더 맛있다는 말에,,, 지난달 2월 18일, 다시 주문을 했던 것이 우연찮게도, 레시피 변경 전 마지막이었다는,,, 그동안 750g 순 닭다리살 100%로만 제공되던 순살양념치킨이 2월 22일부터는, 본사 공급 부족으로, 닭다리살 600g + 가슴살 200g으로 레시피가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이 날 주문하려다가 우연히 알게 된 내용입니다. 지코바 순살양념치킨은, 닭다리살의 특유한 식감과 맛 때문에 먹는 거라는데,,, 밖에 비가 오나 봅니다. 배달 비닐봉지에 웬 물방울이 잔뜩,,, 낮에 잠깐 왔던 건 아는데,,, 종이 박스를 딱~ 열어 보았는데,,, 음,,, 요상하게 전체적인 색상이 좀 허여멀건합니다. 좀 자세히 들여다보니,,, 아닌 게 아.. 2022. 3. 15.
미니스톱 사장님이 공짜로 주신, Farm 8 팜에이트 훈제 닭가슴살 샐러드 하루는, 춘향이가 수 많은 산책 코스 중 하나 인 미니스톱을 택합니다. 미니스톱에 가면 사장님 내외 분이 춘향이를 엄청 귀여워 해 주시고 가끔은 맛난 것도 잘 주시니까, 늘 그 산책 코스 마지막에는 들어가지 말라고 해도 본인이 우기고 미니스톱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산책 코스 이름 자체도 미니스톱입니다.^^ 이 날은, 사장님이 샐러드 한 개를 공짜로 건네 주시네요. 물론 춘향이만 받은 건 아니고, 같은 산책 코스에 동행했던 나머지 4 집도 똑같은 것을 받았습니다. 유통 기한이 다음 날까지인 이유도 있지만, 연휴를 감안해서 사입을 조금 많이 했는데, 예상 밖의 판매 부진 때문에,,, 라고 하시네요.~ 여튼, 170g 3,500원 짜리 Farm 8 팜에이트 훈제 닭가슴살 샐러드입니다.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2020. 8. 19.
허닭 닭가슴살 슬라이스, 큐브, 스테이크, 비엔나, 후랑크 구입 / 시식기 며칠 전, 이메일로 "오늘 종료 허닭 닭가슴살 990원 무료 배송"이라는 내용이 들어옵니다. 평상시 같으면 수도 없이 매일 들어 오는 광고성 마케팅용 이메일로 간주되어, 대부분 거의 보지도 않은 채 휴지통으로 분류가 되었을텐데, 보낸 이가 웰스토리몰이라서 남아있습니다. 웰스토리몰은 개인적으로 자주는 사용하지 않지만, 가끔은 건질만한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분류를 하지 않고 있는 이메일들 중 한 곳입니다. 이 날도 이메일 내용을 한번 주~욱~ 훑어 보다가, 한 지점에서 잠시 멈춥니다. 허닭이라고? 평소에 "닭"이라 하면, 영양 통닭, 전기구이 통닭, 교촌 치킨, BHC, BBQ 정도만 먹어 보았는데, 이런 일회용 닭 제품은 거의 먹어 본 경험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허경환이라는 개그맨을 앞세워 판매하.. 2020. 3. 27.
올반새우볶음밥과 허닭한입닭가슴살큐브떡갈비맛의 만남은? 예전에 비상 식량격으로 구매한 후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메뉴가, 어느 새 다른 음식들에 밀려 안 쪽으로 쭉 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항상 선입선출을 한다고 신경을 쓰긴 쓰지만, 깜빡하면 가끔 이런 일이 왕왕 발생하곤 합니다. 그나마, 냉동실이었으니 망정이지, 냉장실용 메뉴였더라면,,, 음,,, 심한 경우는 그냥 포장 개봉만 해서 음식물 처리기에 바로 직하되어 버리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하니까요. (사실, 그런 음식이나 메뉴들이 가끔 씩은 나옵니다. 한번은, 냉장실 맨 아래 서랍, 맨 아래 부분에 오이 두개가 다른 음식에 가려져, 얼마나 오래됐는지 조차 모를 만큼,,, 음,,, 마치 담근 오이지가 실온에서 썩은 듯한 모습으로,,, 으~~~~) 그래서,,, 그 중 한 가지를 꺼내어 봤습니다. '이거, .. 2020. 3. 24.
연희동 일식집 [ 강수사 ] 남은 음식 처리 연희동에 아주 오래된 일식집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가끔씩 가곤했었는데,,, 원래 있던 곳에서 몇 미터 아래로 이전 한 이후로는 정말 가물에 콩 나듯 가고 있습니다. 거의 잘 가지 못한다는 말이지요. 이름은 [ 강수사 ] 입니다. 회식할 일이 있거나 누굴 접대할 일이 있을때는 곧잘 가곤했었는데,,, 이제는 이전한 저 곳 내부 풍경 조차 생각이 잘 나지 않습니다. 가족들이 점심으로 먹고 남아서 건져왔다는 점심 메뉴입니다. 퇴근 후 저 남은 음식으로 가볍게 저녁으로 대체했습니다. 약간은 모자란 듯 했지만 그런대로 어느 정도 배가 채워졌길래 저걸로 마무리 했습니다. 맛은 여전하네요 ^^ 요즘에는 생선초밥 위에 올려 놓는 생선 조각을 저렇게 길게 하는 것이 유행이 되었나 봅니다. 긴것은 초밥 길이보다 3배.. 2016. 10. 30.
[ 무화과 ] 란걸 실제 첨 보았습니다. [ 무화과 ] 란걸 실제 첨 보았습니다. 말로는 가끔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실제의 것을 본건은 이번이 첨 입니다. 가끔 무화과조림이라는 반찬으로는 맛보았지만,,, 생각했던것 보다는 꽤 큽니다. 그리고 생김새가 자두 좀 비슷하고, 작은 양파 좀 비슷하기도 합니다. 생긴건 예쁘거나 간지나는것하고는 전혀 거리가 멀군요. 좀 후집니다 ㅋㅋ 하도 먹어보라고 해서 한개 먹어 보았습니다. 보기에는 좀 딱딱할 줄 알았는데,,, 완전 물러 터졌습니다. 손으로 벌리니 저렇게 힘없이 벌어집니다. 벌리고 나니, 좀 징그럽네요. 영화에서 봄직한 벌어진 외계인 얼굴처럼 생겼습니다. 징그럽게 많이 있는 붉은색 부분이 씨인지,,, 맛은,,, 뭐랄까요,,, 맛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네요. 아주 살짝 달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맛이 좋다고.. 2016. 9. 30.
추석날 아침에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햄버거 ? 오늘은 추석 당일입니다. 평소라면 아무리 늦어도 아침 9시에는 친지들과 차례를 지낼 시간인데,,, 오늘은 집안 사정상 차례를 생략하고 어디를 다녀오는데,,, 아침을 먹지못한것까지는 괜찮은데,,, 운전을 너무 오래동안 했더니 배가 고파 죽겠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중간에 { 맥도날드 } DT점에 들러서 { 맥스파이시 } 시리즈를 먹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맥도날드 홈피에 게재된 두가지 제품 사진을 겹쳐본 것인데,,, 왼쪽이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 오른쪽이 신제품 {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 } 입니다. 언뜻 봐서는 그넘이 그넘같은데,,, 홈피를 방문하면 저런 모습의 CF 중 장면 하나가 커다랗게 떡하니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살짝 깜짝 놀랐지요 ^^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는 닭가슴살에 매콤한.. 2013. 9. 19.
게 먹으려다 개꼴됐습니다 ㅠㅠ 오늘 원래 살아서 펄펄뛰는 영광 { 게 } 를 택배로 받는 즉시, 쪄 먹으려는 야무진 계획을 가지고 저녁을 먹지않은채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추석 명절 관계로 택배회사들의 배송 물량이 엄청 많아졌는지,,, 택배기사와 전화를 몇번 한 끝에 겨우 간신히 물건을 받았는데,,,, 그런데,,, 열어보기 전부터 외부 포장 박스가 심하게 젖어 있어서,,,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와서 그런가보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박스를 해체하고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살아있는 { 게 } 들이 파란 아이스팩을 가지고 심하게 놀았나 봅니다. 일단 스티로폼 박스 안에 물이 흥건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아이스팩들이 성한게 별로 없습니다. { 게 } 들이 뾰족한 발로 아이스팩 구멍내기 게임을 하루 이상 .. 2013. 9. 11.
닭가슴살은 나 안좋아하는데... 저녁에 닭가슴살을 구워 보았습니다. 엊그제 새로 꺼낸 전기그릴로 삼겹살 굽다가 생각난건데,,, 새우구이, 시사모구이, 전어구이, 닭가슴살구이, 햄버거, 스테이크 등등을 구우면 딱이겠다 싶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닭가슴살을 구워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오늘 아침에 재워놓은 딝가슴살입니다. 그냥 보면 소장 상피처럼 생겼습니다 ^^ 양념이 잘 베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재운것이 아니라서... 닭가슴살을 올리고 전기그릴 상판을 덮으면, 상판 힌지가 요리 재료의 높이에 따라 살짝 위로 이동되어서 요리 재료 상단을 잘 눌러주게 되어 있습니다. 5분 정도 예열한 상태에서 두덩어리씩 올렸습니다. 그리고 약 15분 정도 구우면서 두번 뒤집었습니다. 그러니까,,, 5분에 한번씩 뒤집은거죠 ^^ 마지막 5분만 중.. 201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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