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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아침에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햄버거 ?

by Good Morning ^^ 201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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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석 당일입니다. 평소라면 아무리 늦어도 아침 9시에는 친지들과 차례를 지낼 시간인데,,, 오늘은 집안 사정상 차례를 생략하고 어디를 다녀오는데,,, 아침을 먹지못한것까지는 괜찮은데,,, 운전을 너무 오래동안 했더니 배가 고파 죽겠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중간에 { 맥도날드 } DT점에 들러서 { 맥스파이시 } 시리즈를 먹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맥도날드 홈피에 게재된 두가지 제품 사진을 겹쳐본 것인데,,, 왼쪽이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 오른쪽이 신제품 {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 } 입니다. 언뜻 봐서는 그넘이 그넘같은데,,,

 

 

홈피를 방문하면 저런 모습의 CF 중 장면 하나가 커다랗게 떡하니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살짝 깜짝 놀랐지요 ^^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는 닭가슴살에 매콤한 시즈닝을 그리고 신제품 {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 }는 담백한 치킨 패티에 매콤한 케이준 소스를 사용했다네요.

 

 

DT점에 들렀지만 귀찮아서 결제까지 해 놓고는 그냥 매장으로 들어가서 먹겠다고 했습니다. 아침 일찍이라 매장에 사람이 없습니다. 아주 편하게 먹었습니다.

 

 

보다시피 세트 구성이야 항상 똑같습니다. 깔판 밑받침 종이에 머라머라 써있길래 살짝 읽어 보았더니,,, 어떤 사람이 상하이 버거 재료들로 맛있는 닭꼬치 샐러드를 만들어 봤다는 내용의 글이었는데,,, 궁금해서 주소창에 주소 ( http://blog.naver.com/chaihyoun?Redirect=Log&logNo=110168064432&from=postView )를 넣어 보았더니,,, 정말 맛있게 보였습니다. 재료는 맥도날드 퀄리티 캠페인에 참여해서 지급받은 맥도날드 식재료를 가지고 만들었군요~ 부럽습니다 ^^

 

 

왼쪽 사진들이 신제품 {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 } 이고 오른쪽이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 입니다.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치킨 패티냐 닭가슴살이냐 이고, 그외 베이컨 유무, 소스 종류, 번 차이 정도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두 제품의 번은 비슷한것 같았는데,,, 실제는 다른군요. {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 } 맛은 치킨 너겟 정도 맛이라고나 할까요? 매운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그런대로 ㅋㅋ....

 

 

두 제품 가격차이가 1,000원입니다. 이렇게 되면, {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 } 손을 들어주는게 맞지않을까요? 자우간 맥도날드에서는 그닥 비싸지 않은 신제품 메뉴를 지속적으로 내놓는군요 ^^

 

 

오후에 부모님댁에 도착해서 같이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집에서 밥을 먹으면 특별한 음식이 아닐지라도 포만감이 참 오래 지속되는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벌써 일부 귀경한 차들과 뒤엉켜서 오전보다는 차량 흐름이 좀 더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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