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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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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Pizza Hut 와우박스 Wow Box { 크라운포켓 더블바베큐 } 피자

by Good Morning ^^ 201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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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자축할 일이 한개 생겼습니다. 그래서, 먹고 싶은 건 많지만 먹을 수 있는건 거의 없는 이 바닥에서, 평소에는 먹기 힘든(?) 조금 재미있는 걸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 피자헛 Pizza Hut 와우박스 Wow Box } 입니다. 피자헛 싸이트에 들어가보고야 요런 세트 제품이 있는 걸 알았습니다.

 

 

펩시콜라 0.5리터짜리를 올려놓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대따 큽니다. 지난번 31,000원짜리 { 에그타 홈런박스 } 보다 6,900원 비싸지만, 보기에는 더 화려한것 같습니다. 박스 색깔이 빨개서 그런지도..ㅋㅋ

 

 

첨에는 { 더블박스 } 라는 메뉴로 하려고 했는데,,,가만히 보니 { 와우박스 } 라는 메뉴가 눈에 띄입니다. 한번에 몇가지 음식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점에 스스로를 낚기로 했습니다.

 

 

{ 피자 + 리치치즈파스타 + New 골든스파이시윙 + New 케이준포테이토 } 까지 통째로,,, 인터넷 한정 특가가 37,900원 이랍니다. 결코 싼 가격은 아니죠. 제한이 많네요. 중복할인 불가, 배달전용, PC로만 가능 등.

 

 

{ 와우박스 } 를 구성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네요. 얼마전 이승기가 광고하던 { 크라운포켓 } 이 생각이 났습니다. 바지 앙쪽 주머니에 한쪽은 고구마, 한쪽은 크림치즈가 들어있다는,,, 그래서, 결론적으로 { 크라운포켓 더블비비큐 } 로 결정했습니다.

 

 

콜라는 많이 먹고싶지만, 0.5리터짜리로 참기로 합니다.

 

 

콜라까지 추가하니 가격은 38,800원이 되었습니다.

 

 

주문을 마치니 피자가 이미 오븐에 구워져서 포장 임박??? 그럴리가???

 

 

저 그림은 허당이네요. 배달완료라고 나오지만 실제는 오지않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주문을 마치고 약 30분 정도 지나니까 도착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온 제품 사진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저 포켓은 애벌레 얼굴같기도 하고, 좀 징그럽네요 ^^

 

 

박스를 열어보니,,, 짜잔~~ 이렇게 생겼습니다. 홈페이지 사진과 거의 비슷한 편입니다. 저 애벌레 얼굴 크기도 제법 큽니다. 저 부분은 어찌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 { New 골든스파이시윙 } 은 실제 4조각이 들어있고 닭다리가 4개 들어 있습니다. 

 

 

{ 크라운포켓 더블바비큐 } 모습입니다. 피자 반쪽에는 숯불고기, 다른 반쪽에는 바비큐치킨이 올라가 있습니다.

 

 

{ New 케이준포테이토 } 맛은 살짝 칼칼한 웻지감자 비슷한 맛인데,,, 이것도 맛이 좋습니다. 옆에 있는 골든스파이시윙 찍어먹는 { 갈릭브라운소스 } 를 찍어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 리치치즈파스타 } 가 아주 뜨겁습니다. 어떤 맛일까요? 그건,,, 잠시후에,,,

 

 

{ New 골든스파이시윙 } 모습입니다. 참 오랜만에 먹어보는 닭날개입니다. 이것도 아주 맛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닭다리도 참 맛있습니다.

 

 

{ 리치치즈파스타 } 모습입니다. 정말 치즈가 두껍게 위에 덮혀있습니다. 소스도 엄청 많이 들어 있어서 정말 맛있습니다. 오래전에 먹어봤던 파스타하고는 많이 차이가 나네요. 그때, 소스가 거의 없이 배달이 와서 좀 빈정상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뭐니뭐니해도, 피자가 압권입니다. 그냥 허빵이라고 생각했던 요 { 크라운포켓 더블바비큐 } 피자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저기 허연것은 파마산치즈파우더입니다.

 

 

더블바비큐라 두가지 맛을 왕창 즐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실상은,,, 두가지 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고,,, 그냥 맛있기만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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