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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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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59

김가네 신제품 3종 소개 우연히 " 김가네 요즘 신제품 없나? " 하는 발랄한 생각에 홈페이지를 무심히 클릭해 보니..... 하 하 하 ~~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는군... 푸 핫핫핫핫 ~~ 이렇게나 많은, 무려 8가지나 되는 신제품이 홈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 예전 경험을 보면, 모든 지점에서 모든 신제품을 동시에 판매하고 있는것은 아니라는 참 아쉬운 현실을 무시할 수는 없어서 전화를 걸어보지 않을 수 없었지요. ( 다 판매하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 ) 자 내가 주문해 먹는 동네에서는 어떤 신제품이 출시되었을까요? 네 ~~ 8종 중 아직은 3종만이 판매되고 있군요.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는 도저히 맞출 수 없기때문에 하는 수 없이 뚜껑을 연 사진도 같이 찍었습니다. 왼쪽부터, " 나가사끼해물라면 " , " .. 2012. 4. 21.
오랜만에 먹어보는 김가네 김밥 ^^ 매주 토요일은 제대로 엉덩이 붙히고 점심을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드는 환자들 때문에 따끈한 국거리를 먹다가도 숟가락 놓기를 여러차례 하다보면 어느새 국거리는 미적지근하게 변해버리기가 일쑤고, 그러다 보면 음식맛도 급격히 떨어지다보니 하는 수 없이 토요일은 점심시간없이 그냥 저런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래도 이 동네 김가네는 다른 동네 김가네 보다 훨 맛이 좋다는 다른 동네 사람들의 평가가 있을만큼 맛이 참 좋은 편이니 천만 다행이기는 합니다. 오늘도 역시, , 그리고 이렇게 3종류를 주문했습니다. 이 메뉴는 언제부턴가 거의 고정 메뉴가 된 듯합니다. 만두, 피자 아니면 햄버거를 주로 먹었었는데 오늘 먹은 김밥, 특.. 2011. 7. 16.
오히려 음식의 폭이 넓어졌나요? 오늘 점심 시간 좀 지난 시각에, 혹시나 하는 맘에 소풍에 전화를 걸어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전화를 받습니다. 물어 보았더니 이젠 점심 메뉴 하지 않고 이란 것만 한다고 합니다. 매장은 오후 1시경에 연다고 하구요. 그 말뜻은 이제 은 다~ 갔다 ~ 이런 뜻입니다. 차라리 맘이 홀가분 합니다. 이제 머리 속에서 그리고 내 PC N Drive 개인 먹거리 폴더에서도 소풍 사진과 이미지는 지웠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그 구어조은닭 이나 한마리 구워달래 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주 음식 정리겸 남아 있던 음식들로 점심을 맞이합니다. 먼저, 백설햄 군만두 떨이입니다. 이 군만두는 언제 먹어도 맛있군요. 이건 생생 우동 사발면인데, 국.. 2011. 6. 24.
김가네 김치말이국수 먹을 계절입니다 ~ 뭘 먹어야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먹을거리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이거 벌써부터 이러면 앞으로 어쩌나 싶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우리가 의지하고 기대왔던 집이 리뉴얼이 아닌 집으로 종목 변경이 될 지도 모른다는 유비통신을 접하고 얼마나 황당하고 서글펐는지,,, 만약,,, 정말 치킨집으로 바뀌어 버린다면,,, 이제 희망은 없는것입니다. 모든걸 원점으로 돌리자는 건가요? 2011. 5. 24.
요즘 소풍을 못 가니 아주 미치겠네 ~~ 소풍을 못 간지가 벌써 1주일이 넘었습니다. 한 두달 거의 매일 가다시피 했었는데,,, 막상 그리 자주 가던 소풍을 완전 못가버린 채 1주일 정도 견디고 나니 이젠 정말 캄캄합니다. 점심때만 되면 소풍 생각이 절로 납니다. 물론 소풍이 엄청 좋다거나 엄청 대단하다거나 해서가 아닙니다. 단지, 그 다양함과 착함, 두가지 요소때문에 온통 혼을 다 빼겼었나 봅니다. 그래도 어떡합니까? 별 수 없죠 뭐 ~~ 오늘은, 해서,,, 저기 전철역쪽에 있는, 오래 전에 딱 한번 사먹어 봤던 메뉴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 당시, 아마도 저녁때 경험했던 모양인데,,, (사실, 그 당시 포스팅한 내용을 다시 한번 되씹어 보니,,,) 그닥 환상적이진 않았었지만,,, 혹시 1년 가까이 경과되었으니 .. 2011. 5. 19.
우째 이런일이 헐 ~~~ 에 주문한다는 것이... 잘못하여 으로 들어 갔습니다. 김가네 2개에다가 따끈한 ... 이렇게 해서 주문하려던 것인데... 잘못 전화해서 김가네가 아닌 김밥천국으로 주문이 날라갔습니다. 김밥이 도착했습니다. 이런 김밥은 길거리에 다니다가 그냥 불쑥 포장마차에 들어가 먹는 듯하게 생겼습니다. 호일에다가 싸서 주는구먼~~ 한번 펴보니 커다란 새우등 같기도 하고, 거대 지네같기도 합니다. 역시 \1,000 짜리 이라 그런지...김도 왠지 쉬원찮고 깨도 안뿌린것 같고, 기름도 바르지 않았네요? 맞나? 끄트머리 내가 제일 좋하하는 부분 내용물은 별거 없습니다. 음식값이 너무 싸서 음식에 대한 타박도 불가합니.. 2010. 11. 25.
김가네 또 하나의 신제품 < 돈커리덮밥 > 을 먹었습니다. 최근에 > 가 내 놓은 신제품 4종 중 3종 는 얼마전에 이미 몽땅 먹어보았습니다. 3종 모두 신제품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었고, 오늘은 드뎌 마지막 남은 1종 신제품인 을 먹어볼 차례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본식 커리라는데요... 그 위에다가 돈까스 자른것을 몇개 올리고 그 위에 무슨 애벌레같이 생긴 소스(?) 를 뿌리고 또 그 위에 벌레 눈깔을 얹어 주었습니다. 이거 먹어보니... 맛이 좋습니다. 그냥 점심 한끼 먹을만 합니다. 양도 제법되구요, 특별히 딴지걸 내용이 없군요 ^^ 이건 저번에 먹어봤던 근데 이번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여기 메뉴에 들어가는 쬐그만한 새끼 만두 3.. 2010. 11. 19.
김가네 비빔국수가 뭐길래... 지난 주 중부터 사무치게 먹어보려했던 김가네 을 드뎌 오늘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말인즉슨, 지난 주 어느 날인가 무심코 전활걸어 사다 먹으려 했었는데 비빔국수를 만드는 양념장이 떨어졌다는 겁니다. 그때 당시는 그럴수도 있겠거니하고 그냥 넘어 갔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담날인가 담담날인가 또 전화를 했더니 아직까지도 양념장이 도착하지 않았으며 그날은 도착하긴 하는데 오후 2시가 넘어서야 도착할 것이라는... 우린 2시면 점심 시간 땡인데 ????? 하는 수 없이 담주를 기약하며... 세월은 쏜 화살보다 빨라서리... 금방 담주가 되었더랍니다. 한주를 활기차게 시작해 보려고 머리속에 비빔국수를 맛있게 그려가면서 점심시간에 김가네에게 전화를 걸었.. 2010. 11. 17.
김가네 신제품 3종 소개 김가네가 너무 조용하길래 오랜만에 홈피에 들어가 보았더니??????????? 앗~~~~~~~~~~~~ 신상이닷!!!!!!!!!!!!!!!!!!!!!!!!!!!!! 그러면 그렇지... 근데 왜 요즘은 신제품 나왔다고 나한테 책자도 안보내고 편지도 안보내고 그러는거지????? 하마터면 큰일날뻔했군^^ 랄랄라~~ 분식류에서 3종 신상이 나왔습니다. 흐미~~~ 김가네에서 \5,500 이란 숫자를 추가 발견하는 일은 엄청 드물고 힘든 일인데... 기존 은 \5,000 이었는데... 여기에 \500어치 불고기를 넣은 모양입니다. 참고로, 김가네 최고가 메뉴는 \6,000짜리 와 입니다. 다음으로는.. 2010. 11. 7.
김가네 이벤트 > 에서 난데없이 우편물이 한개 배달 되었습니다. 무언가 열어보니...(난, 떄가 연말연시라 또 외식 상품권이라도 한장 들어있을까봐...)... 얼라리요~~ 왠 쪼금 허접한 잡지가 한권... 이라는 김가네에서 발행하는 사외보(?) 가 들어있었습니다. 2010년 통권 10호 랍니다. 우짠지... 창간한지 별로 되지는 않았으리라...음... 한장 한장 넘기다가...헐 ~~~ 대박이네 ~~~ 몇달 전 4 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이벤트성으로 시식 후기를 올려 2만원 짜리 외식 상품권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데... 그 글귀며 블러그에 올렸던 사진이며... 게재가 되었네요... 헐렁 헐렁... 그 당시 글귀는 이랬댔습니다. 많이 오그라지십니까? 또 이번에는 사진 퍼즐 맞추기가 이벤트군요. 함 맞.. 2009. 12. 22.
야간 진료가 있는 날에... 점심때 다트를 돌렸더니, > 가 나왔습니다. 두말없이 김가네 음식을 주문합니다. 난 또 을 주문했고, Y는 을, P는 를... . . . 또 시간이 흘러서 저녁때가 되었습니다. 뭘 먹을지....고민 고민하다가... 우여곡절끝에 Y가 봤다는 새로 생긴 만두집에서 또 다시 만두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야... > 이었습니다. 포장 비닐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세상 만천하에 널리 아리라고 하니 이렇게 알리고 있는 겁니다 ^^ 가격은 만두건 찐빵이건 무조건 모두 한개에 천원씩입니다. 이게 고기 만두입니다. 일부러 크기 비교를 위해서 거기서 준 단무지를 같이 찍어 봤습니다. 무지하게 큽니다. 왠만한 여자들을 이거 하나면 끽입니다. 실제 먹어보니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2009. 11. 19.
토욜에 먹은 음식 토욜 점심은 바쁜 관계로 항상 간단한 메뉴로 결정됩니다. 오늘도 역시 > , 맛있는 , , 멸추 김밥은 멸치와 고추의 준말입니다. 청양 고추 때문에 어느 정도 맵습니다. 참치 김밥이야 김밥 중에 제일 많이 사 먹게 되는 김밥이구... 저녁에는 L 이 들어오다가 사온 을 먹게 됩니다. 냄새도 나지않고 상당히 담백한 족발인데... 이 집을 찾아내느라 좀 힘들었다는... 요기까지 모두 다 싸 준 것들입니다. 이건 인왕시장 2009. 11. 15.
마요네즈 김밥 과 떡만두국 마요네즈를 넣어 만든 을 P가 가져왔습니다. 마침 출출하던 차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점심때가 되었는데... 뭘 먹어야 할 지 막막합니다. 지난번 블로그에 별 맛없다고 썼던 > 에서 다시 을 시켜 먹습니다. 오늘은 왠일인지 나름 먹을 만 하네요. 국물이 어떻게 그렇게 뜨거울 수 있는지... 엄청나게 뜨거웠습니다. 먹는 내내 뜨거워서 한 반쯤 먹었을때부터는 얼굴에 땀이 질질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맨날 나만 땀 흘려서 좀 창피합니다. 2009. 9. 23.
김가네 오무라이스 지난번에 동보성에서 오무라이스를 시켜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짱깨집에서 절대 오무라이스 같은 짱깨 전문이 아닌 음식은 주문하지 말아야겠다는 점이었는데... 오늘 김가네는 어떨까요?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물론 짱깨집 보다야 훨 낫지만... 오십보 백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오무라이스는 시켜먹지 말자는 결론입니다. 이거야 덤으로 찍힌 2009. 9. 3.
김가네 신메뉴 출시 이벤트 당첨 ! 뜻밖에 김가네에서 난생 처음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 김가네에서 왠 우편물 ? ' 박 봉투를 뜯어 보려는 순간... ' 혹시 예전에 응모한 김가네 신제품 출시 이벤트 ? 그거야 ? ' 머리를 스치며 지나갔습니다. 역시나 그거였습니다^^ 외식 교환권이라고 해서 \10,000 짜리가 한장도 아닌 두장이나 들어있습니다. 와 ~~~~ 대박이닷~~~~~~ 정말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ㅋㅋㅋ 왤캐 기쁜거야? 일단 기념 촬영 사진 한장 찍고 약국 식구들 한장씩 주려고 했더니 한사코 만류하네요... 정말 주고 싶었는데... 그냥 약국에서 푸짐하게 한번 사먹자네요^^ 듣고 보니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겠구요 ^**^ 이런 편지도 한장 같이 들어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통 당첨권만 달랑 들어있는것이 상례인데... .. 200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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