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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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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18

부대찌개 테이크아웃 전문점 땅스 부대찌개 저녁으로 먹을거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며칠 전에 컬리에서 할인쿠폰이 아까워 어부지리 격으로 구매했던 김말이 튀김, 두부, 베이컨, 김자반, 계란프라이 등등,,, 냉동고에 얼려놓았던 밥을 데워서 한 끼 그냥 넘어가려고 준비하는 순간, 그러자고 했던 L이 땅스 부대찌개를 사 왔습니다. 나야 무조건 반갑고 좋기는 한데,,, ㅎㅎ 제법 큰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고, 육수도 몽땅 다 넣어버리고, 민찌도 잊지 않고 잘 풀어 주고, 이제 한 소큼 끓여냈으니 사리면을 넣고 마무리를 해야죠~ 사리면은 요청에 따라 반 자르지 않습니다. 단, 한번만 뒤집어 줍니다. 계란프라이로 먹으려고 꺼내 놓았던 계란 2개를 고스란히 넣어주었습니다. 물론, 절대로 터뜨리지는 않습니다.~^^ 계란이 수란이 되면서 그 속으로 부대찌개 육수.. 2023. 6. 1.
블랙 B.E.L.T. 샌드위치와 훈제 오리 샐러드 B.E.L.T. 하면,,, 무조건 기본적으로 맛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B.L.T.(Bacon, Lettuce & Tomato) 기본에다가, Egg가 들어가니,,,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에 계란이라,,,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입니다.~ 과연, 6,600원 속에 녹여낸, B.E.L.T. 샌드위치의 맛은 어떨지,,, 거기다가 빵은 블랙이라네요.^^ 왠지 살짝 기대가 됩니다. ㅋㅋ 블랙 B.E.L.T. 샌드위치는 174g, 훈제 오리 샐러드는 190g입니다. 양이 조금은 적다 싶긴 한데,,, 나는 괜찮습니다. ㅎㅎ 역시나 포장은 아주 깔끔합니다. 이 가격에, 저런 메뉴에, 저런 포장에,,, 딴지를 걸려고 해도 양심이 허락지 않네요.~ 일단 비주얼은 합격입니다. 먼저 훈제 오리 샐러드를 열었습니다. 오리고기.. 2022. 4. 20.
초간단 초스피드 [ 계란찜 ] 이요~~ 사진 한장만 봐서는 요것이 무엇인지 알 도리가 없지요? 이것이 뭘까요?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 계란찜 ] 입니다. 계란찜이 계란찜처럼 생기지 않았을뿐 계란찜입니다 ^^ 이건 내가 그냥 개발한 건 아니고,,, 언젠가 인터넷에서 슬쳐 본것이 갑자기 기억이 나서 따라해본것입니다. 방법이 정확했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지만,,, 하여간 그냥 맛있으면 상관없습니다 ^^ 방법은 빠~안~ 합니다. 계란 두개를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고, 쟌슨빌소시지 대충 자른것 위에 흰자를 먼저 부었습니다. 그리고 치즈 3장을 칼집을 내서는 소시지 위에 올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노른자 두알을 맨위레 올리고는 살짝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그냥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습니다. 3분 이상 돌리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꺼내서 먹어주면.. 2015. 4. 8.
원조국수 + 부활절 계란 얼마 전 봄이 오나 싶더니, 이젠 한 낮엔 가끔 덥다라는 생각마저 잠깐씩 들 때가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봄 가을은 그냥 살짝 스쳐 지나가 버리거나, 아니면 거의 생략되 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 이제 얼마 안가서, 따뜻하거나 더운 음식은 먹기가 힘들어 지겠죠... 그래서 더 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먹어보려고 하는 음식들 중 하나인 { 원조국수 } 일명, { 물국수 }, { 장터국수 }혹은 { 잔치국수 } 입니다. 요건 곱배기라서 값은 4,000원입니다. 원래는 3,500원 이지요 ~~ 가만히 들여다보면 고추 썰어놓은게 2가지입니다. 하나는 그냥 청양 고추 모냥과 색상을 가지고 있고, 다른 하나는 무엇엔가 담가져서 빛깔이 바뀐 모습입니다. 저 고추들로부터 아주 중요한 이 { 원조국수 .. 2014. 4. 20.
초간단 볶음밥 냉장고에는 명절 때문에 생긴 요것 저것 먹거리들이 조금씩들 남아는 있지만, 며칠되는 연휴기간 동안 먹었더니 좀 물리죠 ^^ 그렇다고 딱히 먹을것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 초간단 볶음밥 } 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볶음밥이야 특별한 준비가 필요한것도, 그렇다고 어떤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니,,,ㅋㅋ 후라이팬을 중불 정도로 달군 후, 버터를 크게 한 숟가락 떠서 넣고는 이내 계란 한개 푼 것을 넣고, 그리고 참치캔 한개랑 김치 썬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쟌슨빌 소시지 2개 썰은 것을 몽땅 넣고 버터에 살짝 볶아줍니다. 김치는 내 주먹만큼만 꺼내서 물을 부어서 몇번 살살 흔들어 주면서 양념들을 빼내 줍니다. 물론, 김치 고유맛을 좋아한다면 이 과정은 불필요 하겠지만, 우리는 김치를 사용.. 2014. 2. 2.
일요일의 단상 사실 이걸 다 일요일에 먹었다는 건 아니구,,,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사이에 먹은 것들 중 중복을 피해서 올리는 겁니다. 매운탕은 혼자 먹기 넘 많아서 두번에 나누어 먹은거니,,, 끼니로 따지면 통틀어 한 4끼 정도 되나~ 싶습니다. 요건 조기 가까운 XX 수산이라는 곳에서 사온 생선초밥인데, 첨에는 배가 고프지 않아 좀 나두었다가 한 3시간 정도 지난 다음 먹은것인데, 먹어보니 냉동생선이 아니네요??? 그런 줄 알았으면 배가 고프지 않았어두 바로 먹는건데,,, 그래도 맛이 좋습니다. 요넘들은 때깔이 넘 좋아서 한방씩들 박아주었습니다. 맛도 그럴싸하고 모냥도 예쁘고해서리,,, 이건 대구매운탕이라는데,,, 보기엔 이래도 한 숟가락 떠 먹어보니,,, 기대보다는 맛이 깔끔하고 깊습니다. 매운탕이 첩첩하지않고.. 2014. 1. 26.
코스트코 통닭이 이렇게나 클줄이야 헐~~ 이건 집에서 만들어줘서 먹은 오뎅탕입니다. 신라면 면, 계란, 부산어묵, 낙지, 떡볶이떡, 양배추 등등이 들어 있습니다. 약간 짜긴해도 착하게 만들은거라,,, 평소 내가 좋아하는 오뎅하고 좋아하지않는 떡볶이떡이 동시에 들어 있습니다. 그냥 먹습니다. 이건 코스트코에서 사온 { 치킨 : 7,490원 } 인데,,, 3명이 달라붙어 먹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되나봅니다. 결국, 남겼습니다. 좀 크다 생각은 했었지만 3명이 먹기에도 많은 양일줄이야... 먹다가 넘 느끼해서 이렇게해서 먹었지만... 결국, 그래도 많은건 많은거야 ~~ 2013. 7. 21.
큐원 홈메이드 감자 크로켓 믹스 큐원 홈메이드 제품 사진입니다. 크로켓이라는게 예전 일본식 발음으로 라고 했던 바로 그 음식이지요. 어원은 프랑스라네요 ^^ 제품 박스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감자가루에 물 넣고 반죽해서 빵가루를 씌워서 튀겨내는 것인데,,, 저 제품 상자에는 그 감자가루와 빵가루가 들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와 입니다. 뜯어보니 이렇습니다. 감자 크로켓 가루에는 이미 무언가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국내산 단호박, 당근, 시금치도 들어 있답니다. 감자가루 수입품으로, 53.9% 함유입니다. 감자 크로켓 믹스에서 살짝 특유한 냄새가 납니다. 결코 내가 좋아할 그런 향은 아니군요. 계란 한개를 잘 섞어놓고, 주부9단 소시지를 잘게 잘라 후.. 2012. 6. 15.
파리바게뜨 에그타르트 요게 한개에 \1,300 하는 파리바게뜨 에그타르트 ( Egg Tart ),,, 그러니까,,, 뭐 그 정도 뜻이겠군요 ^^ 홍콩 음식으로 유명한데,,, www.CNNGO.com 이라고 하는 아시아 여행 관련 싸이트에서 2011 발표한 세계 50대 맛진 음식들 중 16위에 랭크된 음식이라고 합니다. ( 이 싸이트에 가 보니 마침 한국의 대중적인 기타리스트의 대부격인 신중현씨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더군요 ^^ ) 요렇게 생긴 넘인데,,,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저런 음식이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었는데,,, ( 나만 몰랐겠지만 ),,, 대놓고 먹어 보긴 또 첨입니다. 4개 이상 구매해야 저 종이 상자에 넣어준다는군요. 그깟 종이 상자가 뭐길래... 하갸,,, 비닐 봉다리에 한두개 넣어 오면 보.. 2012. 1. 27.
오랜만에 일요일 아점 메뉴 정신적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평소보다 없었던 지난 한 두달 동안 먹지 못했던 저 아점 메뉴가 오늘 다시 등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일단 정신적인 여유가 없으면 시간적 여유도 따라서 없어지나 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시간이 그렇게 없었던 건 아닌데 실제 느끼기에는 그러고 그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었던 것 같으니까요. 오랜만에 여유 빵빵거리면서 Jane과 식탁에 앉아 씰데없는 얘기 삐약삐약거리면서 일요일 오전 여유를 만끽하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후레시안 4개들이 소시지를 펄펄 끓는 물에 약 2분간 담갔다가 꺼낸 후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와 함께 먹기 시작합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충분히 둘렀다고 생각했었는데,,, 기름이 좀 적었나 봅니다. 잘 익힌다고 중불에 너무 익혀서 그런지 표면이 버석버석해 보이는군요.. 2011. 9. 4.
월남쌈을 엄청 처묵 처묵... 오늘 저녁은 이었습니다. 맨날 하는 얘기지만,,,ㅋㅋ,,, > 먹어보는 뉴월남쌈 ~~ 일단 군침이 입에 슬슬 고이기 시작하는데,,, 이거 영 미치겠네요 ^^ 재료는 30분만에 후딱 준비한거라,,, 특별한 것이 될 수는 절대 없었고,,, 상추류, 토메이로우, 사과, 파인애뽀, 계란지단, 당근, 오이, 양파, 삶은 잔새우,,, 이 정도하고, 소스로는 저 칠리소스, 땅콩버터, 머스타드소스, 피쉬소스 이렇게 됩니다. 월남쌈 본체하고, 클램차우더 ( Clam Chowder ) 스프하고,,, 이제 각양 각색으로 싸서 입에 넣어 주는 시간입니다 ^^ 참 ~~~ 저 야채에 묻어있는 건 다름 아닌 고추장 소스입니다. 한번 그렇게 먹어 보았는데,,, 음,,, 맛이 없거나 그러지는 않은데,,, 솔직히 말해서 .. 2011. 7. 19.
일욜 아침 베이글녀 되다 ^^ 이거 베이글빵입니다. Jane 이 냉동실에서 꺼내 30~40 분 녹였는데 거의 다 녹았습니다. 한 겨울에 딸기라... 먹어보기도 전에 설탕을 찾다가 Jane에게 혼쭐이 났습니다. 먹어보지도 않고 그런다고... 베이글에다가 일단 치즈 한장을 얹고... 이 크래미가 암데나 있는게 아니라구 ? 확실친않구... 장보러 가면 크래미 짝퉁만... Jane 이 뻑하면 괴롭히는 계란들... 오늘은 귀찮아서 베이글 구운 팬에다 그냥 스크램블드 에그를 만들었더니 저리도 씨꺼멓게 됐답니다 ^^ 괜 찮 아 요 ~ 오늘 발라먹을 페이스트들은 땅콩버터와 크림치즈입니다. 땅콩버터는 엄청 많이 남았는데 크림치즈는 헤퍼서... 욕하지마소 ~ 좀 잘 못 발랐기로서니 ~~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으니까 ~~~ 맛만 좋게 먹었으니까 됐어 ~.. 2011. 1. 30.
오랜만에 잡식을... 오랜만에 하루 종일 이것 저것 잡식을 먹은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맛이 없는게 걸리더라도 이렇게 이것 저것 먹어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던지, 많이 먹어보던 음식일찌라도 낯선 장소에서 먹어본다던지, 그런 스릴(?)에 기대를 걸었다가 뒤통수 맞기도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이건 고우미라는 돈까스.초밥.우동.알밥.모밀 전문점 고우미라는 곳의 이란 음식입니다. 밥 위에 커틀릿을 올렸으니 일종의 카츠돈(덮밥)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란이 낸 구멍때문에 자칫 징그러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이거야 만인이 다 아는 설명이 필요없는 채소 색깔이 이쁘죠? 먹을만 하답니다. 이건 딱 보면 뭔지 잘 .. 2009. 3. 9.
아침에 먹는 토스트 오늘은 토욜두 되구 했으니 아침으로 토스트를 먹었습니다. 빵을 2개 구워서 한쪽에는 딸기잼만 바르고 한쪽에 버터를 바른 후 계란 후라이를 한개 얹었습니다. 이쁘죠? 두개를 포개서 한 입에 먹느냐 아니면 따로 따로 먹느냐하는 기로에 섰습니다. 같이 먹고는 싶은데 계란 노른자가 터져버리면 보기도 먹기도 좀 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따로 따로 먹습니다. 이거 한 입 저거 한 입 번갈아서 먹으니까 재미도 있고 맛도 좋고... 좋습니다.^^ 2009. 2. 28.
스크램블드 에그 + 베이컨 아침에 먹은 스크램블드 에그와 베이컨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fried egg니까....ㅋㅋ 베이컨은 이렇게 구워서 먹어야 맛이 있다는 사실이 참 이상합니다. 예를 들어 김치찌개에 넣으면 돼지 냄새가 역하게 나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물과 상극인지, 아니면 김치와 상극인지....글쎄요... 200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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