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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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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살7

6개월만에 가보는 엉터리생고기 약수점에서 공복에 아점을 먹어보았습니다.^^ 휴일 아침이라~ 느긋하게 일어났습니다만,,, 어제 이미 4인방 약속을 잡아놓은 터라 마냥 늑장을 부릴 수는 없습니다. ㅎㅎ 목욕 재계하고 때때옷이 아닌 헌 옷으로,,, ㅋㅋ 어차피 고기 냄새로 범벅이 될 터이니, 마침 빨래하기 직전 옷으로 입고 출발합니다. 며칠 내내 쏟아붓던 비가 이날은 소강상탠가? 다행스럽게 비가 오지 않아서 좋네요.^^ 11시 조금 넘어 도착한 엉터리생고기 약수점. 우리 4인방 단연코 최애 고깃집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다사다난했던 관계로 엉터리생고기를 좀 등한시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날은 평상시와는 좀 다르게 주문을 해 봅니다. 소한마리 700g, 130,000원입니다. 차돌박이, 부채살, 치마살, 토시살 그리고 날계란 빠진 육회가 구성이랍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차돌박이, .. 2023. 8. 5.
시토 특대형 훈제 바베큐그릴 숯불 불판높이조절 캠핑 화로대 BBQ GR-002 지지난 주, 시토 그릴이 하루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멋진 그릴에다 고기를 못 구워 먹은 것이 한이 되어, 겨우 2주 만에 다시 그 그릴로 맛보기 위해 다시 움직인 식구는 총 6명입니다.~^^ 영상이나 사진에서만 보아 오던 바비큐 그릴. 물론 최상품도 아니고 값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127,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의 그릴이라는 것이 얼마만 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제법 그럴싸~해 보이네요.^^ 바퀴도 있고, 법랑코팅그릴에다가 숯통 높이 조절도 되고, 공기구멍 온도 조절도 물론, 분리형 숯받침까지,,, 있을 건 다~ 있네요.~ 접이식 보조 선반을 폈을 때, 1170 * 450 * 1000mm의 크기입니다. 선반을 접으면 넓이는 620mm가 되고요.~ 코카콜라를 비롯한 여.. 2023. 4. 28.
온통 블랙톤인 하남돼지집으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법 오랜만에 4인방이 돼지를 먹으로,,, ㅎㅎ 무작정 아무 생각 없이 엉터리생고기 약수점으로,,, 물론,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이라는 변수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 아주 큰 실수였다는 걸, 엉터리 생고기 앞에 도착하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주차자리도 없고, 테이블도 완전 만석이고,,, 하는 수 없이 근처 대도식당으로 차를 돌린 후, 혹시나 이곳까지,,, 하는 마음에 전화를 해 보니,,, 헐~ 여기도 대기시간이 최소 1시간 이상이라는,,, 해서,,, 3번째로 찾아 들어갈 수밖에 없던 곳이, 바로, 하남돼지집 왕십리뉴타운점입니다. 근처에 그나마 검색되는 곳이 이곳뿐이었습니다. 이 지점은 2018년 12월 18일 날 오픈했답니다. 그러니까 4년을 넘기고 5년 차에 들어선 장소입니다. 들어가는 도중 가게 안이.. 2023. 1. 10.
약수점 엉터리 생고기만의 장점을 잊지 못하고 다시 방문합니다. 작년엔가 처음 알게 된, 엉터리 생고기에서 먹은 돼지고기 맛이, 얼마 전부터 자꾸 생각이 나면서,,, 그래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번 4인방 회동 때에는 필히 이곳에 가자는 의견이 모아집니다. 사실, 엉터리 생고기는 딱~ 한 군데인 약수점밖에 가 보지 못했습니다. 대충 알아 보는데,,, 주위의 다른 곳은 주차하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집에서도 비교적 가까운 편이고, 주차도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는 터라, 그냥, 이곳을 정해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주문한 메뉴는, 돼지 한마리 700g 59,000원입니다. 좌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항정상, 삼겹살, 가브리살 그리고 목살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과 된장찌개입니다. 자세히 보니,,, 소금 종류가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가는소금이었는데, .. 2022. 3. 21.
목우촌 가브리살, 삼겹살과 꽃알등심 3종을 한꺼번에 맛 봄~^^ 요즘 연일, 떵연네랑 집에서 4인방 식사하느라 눈코 뜰 새가 없습니다. ㅋㅋ 4인 중 미접종자가 3명이니, 어디 나가서 먹는 건 꿈도 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배달 앱이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먹고 싶은 것 먹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 정도입니다. 단, 나날이 오르기만 하는 배달비 때문에, 어떤 메뉴는 아예 포기를 하기도 하지만요. 이날도 역시나 4인방은 고기를 먹습니다.~^^ 제일 만만하고 맛있는 건 바로 고기입니다. 한우꽃알등심 614g/122,186원, 278g/55,322원이면 @199/g이니, 아직은 단가가 예전 그대로네요. 요즘 하도 여러 가지 물가가 엄청나게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서,,, 꽃알등심에 비할 순 없겠지만, 돈육가브리살 334g/18,370원, 돈육삼겹살 594g/20,790원.. 2022. 1. 10.
집에서 직접 만든 복어지리탕을 가브리살과 삼겹살과 함께. 금요일마다 열리는 마을장에서, 한 마리당 2만 원씩이나 주고, 복어를 2마리 사 왔습니다. 복어를 왜 사왔을까요? 물론, 당연히 먹으려고 사 왔지만, 그 위험하다는 복어를 사 온 이유는, 그냥, 한 번 사 본 것입니다. ㅋㅋ 평생, 단 한 번도 복어를 사 본적도 그리고 먹어본 적도 전혀 없었는데 말입니다.~ 아마도, 시장 상인에게 홀연히 홀렸던 것이 분명합니다. 한 마리도 아닌 두 마리씩이나,,, 여튼, 위험한 작업은 상인이 다 했고, 우리는 그저 끓이기만 하면 된다기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복어는 개인이 돈 주고 사다가 집에서 요리해서 먹는 그런,,, 일반적인 생선은 아닌 듯합니다. 퇴근할 때 이미, 목우촌 가브리살과 삼겹살을 4인이 한 끼 먹을 만큼 손에 들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냥 고기나 구워.. 2021. 10. 31.
부산에서 돌아온 떵연과 함께 엉터리생고기 약수점을 다시 방문.~ 지난 토요일부터 시작하여, 금요일에 돌아왔으니, 딱~ 1주일 동안 기차게 부산 여행을 하고 온 떵연과 함께 4인방이 다시 먹방 회동을 합니다. 그저, 겨우 1주일간 못 본 셈이지만, 얼굴 박치기 겸, 약간 이른 저녁을 같이 먹습니다. (사실, 점저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긴 합니다.ㅋㅋ) 이날은 아예 작정을 하고 목적지를 정하는데, L이 큰 역할을 합니다. 요전에 갔었던 엉터리생고기 약수점에 다시 가보자고 합니다. 아주 맘에 들었었나 봅니다. 우리 말고도 다른 친구들하고도 갔었다고 하던데,,, 지난번과는 달리, 이날은 비는 커녕, 날이 더워도 너무 더운데,,, 역시나 식당 앞에 차량들이,,, 식당 앞 전면에도 대형 메뉴판이 있습니다. 토욜 3시 좀 안 되었는데, 직원들이 식사 중인가 봅니다.ㅋㅋ 기본으로 깔..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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