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라면
드디어>입성! 일단 포장 디자인은 맘에 든다 특히 흰 바탕이앞면에는 청경채, 무, 파프리카, 표고, 브로콜리, 명태, 고추,마늘, 당근, 대파, 참깨, 양파, 귀리 등 60여가지 원료가... 뒷면에는 베타글루칸과 겨우살이(상기생)에 대한 간단 설명 포장만 보면 엄청난 라면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후레이크를 보면 여느 라면의 것과 별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스프는 좀 다른것도 같고... 면 색깔은 조금 하얀 편 끓는 물에 팔팔끓여서 섭섭할까봐 계란 하나 넣고 먹어보니라면발이 좀 질기다맛은...글쎄...빠져들만하진 않다는... 반찬이야 달랑 김치 한가지로... 이 라면 한개가 내가 오늘 먹은 처음이자 마지막 식사되겠다
2007.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