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6928 "군삼겹살" 홍대점 일요일 저녁 8시 경, 홍대점 1층과 야외에는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벽에 꾸며진 대나무. 다 찌그러진 양푼이에 나온 비빔밥을 비벼서 먹다가 한 컷. 옛날 생각을 자아내게 하기 위해 아마도 양푼을 일부러 약간씩 찌그러트린것 같기도 하고...싸이트 메뉴에는 없지만, "옛날 도시락"도 있다. 은색 알미늄 도시락이다. 이런 도시락이 지금도 있긴 한가?허브 삼겹살. 돼지 냄새도 전혀없고, 기름도 별로 없고 맛이 깔끔했다.오랜만에 상덕이네 식구와 함께 삼겹살을.. 와인숙성삼삼겹살 허브삼겹살 계절야채구이 양푼비빔밥 학교 앞은 음식값이 싸서 참 좋다.우리 두가족 6인이 외식하려면 최소 10만원은 족히 들을텐데, 학교앞에 오니 반값도 안들고 해결된다. 배불리 맛있게 먹었다.. 2005. 7. 18. 가수 이재훈 방송..설정인가? 2005. 7. 18. [펌] 조제 2005. 7. 17. 딸애가 찍은 음악캠프 직찍들... 2005. 7. 17. 대화의 중요성과 방법 사회가 구성되고 운영되려면 대화가 있어야 한다.대화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불가한 요소다.대화가 부족하거나 단절되었을때 파급되는 효과는 엄청날 수 있다.같은 사물을 보거나 판단할때도 100인이면 100인이 각기 다 다르다. 여러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그래서 오해가 생기고, 그 결과 대화가 단절되기까지 한다.그 오해와 단절은 또 다른 불신을 불러온다.그래서 사람은 서로 충분한 대화를 해야하는 것이다.각기 생각하는 방법이나 판단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야 한다.각자의 생각을 공유해야 한다.언어를 통한 대화를 할 때에는 먼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그래야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물론, 말을 전달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상대가 잘 알아들을 수 있도.. 2005. 7. 15. 장대비와 조제환자들 우리약국은 무늬만 문전약국이다.대로변에서 불과 몇 미터 정도 안으로 들어와 있다는 이유로 환자들이 잘 찾지 않는다.병원 정문 앞 OOO약국은 매일 환자들로 북새통이라고들 한다.보통 30~40분 정도는 기다려야 약을 탈 수 있다는데...종종 그것도 서서 기다려야 한다니...몇 미터만 더 오면 넓직하고 여유로운 우리 약국이 있는데...환자들의 마음을 알다가도 모르겠다.그렇지만 우리 약국에 와서는 환자들이 기다리려고 하지 않는다.결국 기다리기 싫은 환자들은 우리약국에 온다는 얘기다.오늘 오전엔 한 2시간 가량 비가 정말 장대같이 퍼부어댓다.그렇게 많은 비가 순식간에 오는 걸 본 적이 없는 듯 했다.잠깐 동안 비오는 걸 멍청히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환자들이 몰려들어왔다.게다가 90일 이상의 장기조제 환자들을 .. 2005. 7. 14. 힘들긴 힘들구나... 회사다닐땐 머리가 힘들었다.생각하고 쥐어짜내고 고민하고 계획하고...하지만 약국을 해보니 머리는 한가하다.그대신 몸띵이가 피곤하다.그래서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존다.직원들한테 창피하다.하지만 어떻하겠는가.나도 모르게 조는걸...어제 일요일 쉬지도 못하고 약국을 열었더니 오늘은 참 힘들었다.일부러 많이 움직이지 않으려고 했긴 했는데...월급이 나가기 시작했다.내일이면 모든 월급과 월세까지 나간다.내가 잘 운영할 수 있을까?이 약국에 총 4명의 생활이 걸려있다.잘 꾸려나가야 할텐데... 2005. 7. 12. [펌] Hey - Je Taime(인영버전) -ㅁ-맨끝에 얼머무리기 ㅋㅋㅋㅋ 끝 아무리 들어도 웃기다;;발음봐 발음 ㅋ ^^갑자기 예전에 부른 노래들을 듣고 있으니 너무 웃긴거있죠;;이걸로 인라이브에서 캐쉬 5000원 받았나? 문화상품권도 준다고 했는데안주고 -ㅁ-;; 사기사기 2005. 7. 12. [펌] 시계 보면서 공부... 2005. 7. 9. [펌] ♡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 그때는 습관처럼 헤어지자는 말은 절대 안하렵니다.. 언젠가 나의 말에 익숙해진 그 사람의 입에서 먼저 그말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아주 많이 힘들어도 그 말만은 절대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아주 예쁜 말들만 하렵니다.. 언젠가 나의 말에 상처입은 그 사람이 내곁을 떠날지도 모르니까요..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목언저리까지 나와도 절대 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어느 사랑과도 비교하지 않으렵니다.. 자꾸 남과 비교하는 내모습이 어느 사이 그 사람의 눈에도 다른 사람과 비교될지 모르니까요.. 나의사랑 하나만을 바라보며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하렵니다.. 내가 다시 사.. 2005. 7. 9. 바뀐 후 약국 모습 2005. 7. 9. Yamaha KX88 내가 소지하고 있는 일본 야마하 KX88 master keyboard 2005. 7. 8. at Chicago Airport Chicago 공항의 Christmas 2005. 7. 8. at Norfolk Norfolk에 마침 군함이 들어왔다길래... 2005. 7. 8. at Virginia Virginia의 Food Science 동생 실험실에서... 2005. 7. 8. 이전 1 ···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