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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홍콩여행 2박 3일/3박 4일 /4박 5일 샘플일정

by Good Morning ^^ 200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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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단지 샘플일뿐입니다. 사람마다 체력에 따라서 이대로 다닐수도 아님 반도 못다닐수도 있습니다.태클 사양합니다.

 

3박 4일 샘플일정->http://cafe.naver.com/foreverhk/5436

4박 5일 샘플일정->http://cafe.naver.com/foreverhk/5437

 

 

[펌]케세이퍼시픽

홍콩 2박3일 코스
   첫째날: 홍콩국제공항->호텔 체크-인 ->빅토리아 피크 -> 마담 투소의 전시관 ->카페 데코 혹은 피크 카페

일정이 빠듯한 만큼 첫날 오전에 홍콩에 도착하고 마지막날 오후에 출발하도록 스케줄을 짜는 것이 좋다. 첫날에는 홍콩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를 둘러보고 식사를 하도록 하자.

   

서울에서 3시간이면 도착하는 천 가지 표정의 홍콩.
꿈에 그리던 란타우섬에 위치한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수속을 마쳤다면, 홍콩 시내로 들어가보자. 공항에서 홍콩섬이나 구룡지역 시내로 들어가는 교통편은 두 가지가 있다.

홍콩지하철공사(MTR)가 운행하는 초고속공항철도(AEL: Airport Express Line)를 타면, 공항에서 칭이역을 거쳐 구룡 반도의 구룡역과 센트럴 지역의 홍콩역까지 각각 20분과 23분 소요된다. AEL은 매일 오전 5시 5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운행되며, 구룡역과 홍콩역에서는 시내 주요 호텔까지 연결되는 주요 셔틀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버스 노선은 각 AEL역의 고객 서비스 카운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항에서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투어리스트 옥토퍼스’카드를 구입하면, AEL 1회 또는 2회분 승차권과 지하철(MTR) 3일 자유 이용권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지하철 이용이 많은 여행객들에게 편리하다.

한편, 공항에서 호텔링크(Hotellink) 버스를 이용하여 시내로 들어갈 수도 있는데,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여 B번 출구 앞의 호텔링크 카운터로 가면 해당 호텔 정문 앞까지 운행하는 버스로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버스 티켓을 구입하는 경우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탑승권을 보여주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www.mtr.com.hk


   
  •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
    아침 첫 비행기로 도착해 호텔에 짐을 놓고 나오면 오후 3시 정도. 가벼운 마음으로 본격적인 홍콩 여행길에 오르자. 첫 목적지는 빅토리아 피크. 홍콩의 백만 달러짜리 야경을 보고 싶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다. 특히 이곳을 오르는 교통 수단인 빨간색 피크 트램은 홍콩만이 제공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홍콩섬의 지하철 (MTR) 센트럴 (Cetral) 역에서 빅토리아 피크로 향하는 버스를 타면, 피크 트램(전차와 비슷한 교통수단) 정류장에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서 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면 된다. 빅토리아 피크는 약 해발 554m 의 높이로, 피크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홍콩 야경은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빅토리아 피크 <-> 센트럴
    교통 요금: 미니버스 (홍콩 달러) 7불, 일반 2층 버스 6.7불, 에어컨 2층 버스 8.8불

    피크 트램(Peak Tram)
    운행 시간: 오전 7시 ~ 밤 12시(15분 간격, 8분 소요)
    요금: 편도 (홍콩 달러) 20불, 왕복 3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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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담 투소의 전시관 (Madame Tussaud's Exhibition)
    마담 투소의 전시관은 피크 타워 2층에 위치한 아시아 유일의 밀랍 인형관이다.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마스크를 제작한 투소 부인이 1835년 영국에서 밀랍 전시실을 처음 공개한 이래로 암스테르담, 라스베거스에 이어 네번째로 홍콩 피크 타워에 설립된 것이다.
    링컨, 처칠 등의 세계적인 유명 정치가들과 잭키 찬, 피어스 브로스넌 등의 영화 스타들의 모습을 그대로 본 뜬 밀랍 인형들은, 그 키와 생김새가 실제 인물들과 똑같아 섬뜩할 정도. 영국 왕실 가족과 마주 보고 서 있는 아름다운 다이아나비의 아련한 모습도 감상해 볼 수 있다.

    개장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입장료: 어른 홍콩달러 90불, 어린이(4세 이상) 홍콩달러 5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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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 데코 (Cafe Deco) 와 피크카페 (The Peak Lookout)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가면 홍콩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가 여러 곳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레스토랑 카페 데코는 아담한 쇼핑몰인 피크 갤러리아 2~3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빼어난 전망과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곳에는 서양식 스테이크와 바비큐에서부터 일본식 스시에 이르기 까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이 골고루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적당하여, 연인끼리, 가족끼리 근사한 저녁 만찬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피크 갤러리아 옆에 자리잡은 피크카페 (더 피크 룩아웃)는 카페 데코 보다는 좀 더 아늑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아이비와 덩굴장미로 뒤덮인 아름다운 단층 벽돌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홍콩, 인디안, 타이 등 아시안 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신선한 카푸치노 커피와 부드러운 티라미수 케익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갖추고 있다. 마치 그림 엽서 속의 풍경과도 같은 피크카페에서 달콤한 쵸콜릿 케익 한 조각을 맛 보고 있노라면, 사랑스런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    둘째날: 오션파크 ->리펄스 베이->스탠리 ->융기 ->랑카위퐁 ->템플 스트리트 마켓

    홍콩 도시에서 벗어나 이국 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도심 외곽 지역을 여행해 보자. 대자연에 위치한 오션 파크에서 심신에 쌓인 피로를 풀고, 한국과 사뭇 다른 홍콩의 '퓨전 문화’를 피부로 느껴보는 코스.

       
  • 오션파크(Ocean Park)
    아이가 있는 경우 추천하고 싶은 코스. ‘바닷가에 세워진 대공원’이라고 불려도 좋을 아시아 최대의 해양공원이다. 스릴 넘치는 각종 놀이기구와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옥외 에스컬레이터, 케이블카, 세계 최대 규모의 산호 수족관, 해양 쇼, 상어 터널 등으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개장 시간 오전 9시에는 각종 퍼레이드와 공연등이 펼쳐지며, 저녁 시간에는 미들 킹덤 안의 ‘황실극장’에서 전통 곡예와 가면 연기의 진수 “쓰추안 공연”을 진행한다. 매주 화, 목, 토요일에 공연이 있으며, 매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입장권을 예매하는 것이 좋다. 일부 놀이기구는 오션파크 입장권만 있으면 자유롭게 탈 수 있다.

    문의:(852)2552-0291 ,www.oceanpark.com.hk
    개장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30분
    입장료: 어른 홍콩달러 165불, 어린이 (3-11세) 홍콩달러 85불

    교통편: 센트럴-> 해양공원
    지하철(MTR) 센트럴(Central)역이나 어드미럴티(Admiralty)역 부근 버스 정류장에서 오션파크로 가는 버스를 탄다. 어른의 경우 홍콩달러 189불, 어린이 홍콩달러 97불인 패키지 티켓을 구입하면 버스 왕복권과 오션파크 입장권을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오션파크 패키지 티켓은 지하철 어디미럴티 역 B번 출구 근처 시티버스 터미널(City Bus Terminal)과 센트럴 역 스타 페리(Star Ferry) 부근 매표소에서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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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의 교통수단


    택시운행지역에 따라 색이 다르다. 홍콩섬과 구룡에서는 붉은색, 신계지에서는 녹색, 그리고 란타우섬에서는 청색 택시가 운행된다. 우리나라와 달리 정원이 다섯 명. 빨간 택시의 경우 기본 요금은 홍콩달러 15불이다.


    2층 버스홍콩 버스는 대개가 2층이다.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운행된다. 목적지와 에어컨 유무에 따라 홍콩달러 25 ~ 30 불씩 차이가 날 정도로 가격이 천차만별. 거스름 돈을 주지 않으므로 반드시 잔돈을 준비할 것.


    스타페리홍콩섬과 구룡반도 연결.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홍콩섬 센트럴에서 구룡 침사추이까지 왕복운행.


    지하철(MTR)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홍콩 지하철. 오전 6시에서 새벽 1시까지 2~4분 간격으로 구룡과 홍콩섬의 중심지를 관통한다. 요금은 홍콩달러 4.5불~13불로 승차권은 역내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한다.


       
  • 리펄스 베이 (Repulse Bay)
    리펄스 베이에 들어서면, 새하얀 백사장과 드넓은 해안선이 눈앞에 가득 펼쳐진다. 모래사장이 펼쳐진 이곳 해변은 해수욕을 위한 시설과 독특한 음식점, 술집 등이 위치하고 있고 게다가 2개의 커다란 여신상(쿤얌과 틴하우)과 해변위에 호화 하파트 단지들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동양적인 건물은 찾아볼 수 없으며, 서양의 이국적 향취가 가득한 최고급 리조트 맨션이 들어차 있다.
    영화 <모정>의 무대로 더욱 유명해진 아름다운 해안선을 감상하려면, 리펄스베이 행 버스 종점 이전에 푸른색 고층 빌딩 ‘더 리펄스 베이’앞 정류장에서 내릴것. 해안선 일대의 드넓은 모래사장과 다양한 패스트푸드점들은 여름철에는 해수욕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어질 정도이다. 드라마 ‘맛있는 청혼’과 조성모 뮤직 비디오의 배경이 되기도 한 곳.

    교통편: 센트럴의 익스체인지 스퀘어 버스 터미널에서 61번 버스 이용.요금은 홍콩달러 5불.스탠리행인 666, 6A, 6X번을 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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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탠리 마켓(Stanley Market)
    특별한 쇼핑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스탠리는 유럽의 해변가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카페와 상점의 거리다. 리펄스 베이와 이어져 있으며 홍콩 현지인들보다는 외국인이 많이 머무는 곳. 물기를 머금은 해풍을 맞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태국 등 이국적 먹거리와 이색적인 바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스탠리는 감옥이 있었던 지역이기 때문에 예전에는 어두운 이미지가 일부 남아 있었지만, 산록과 바다의 푸르름을 사랑하는 서구인들이 많이 거주하게 되면서 점차 서구적인 분위기를 띄게 되었다.
    스탠리의 중심거리와 맞닿아 있는 스탠리 마켓은 서구인들을 상대로 하고 있어 칠보 액세서리, 비단 제품 등 중국풍 상품을 많이 판매한다. 추천할만한 곳은 고급 브랜드 제품을 덤핑으로 판매 하는 상점들. 잘 고르면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마켓에서는 공장에서 직접 가져온 싼 물건, 신선한 과일, 옷 등도 판매하고 있다.

    교통편: 센트럴-> 스탠리(리펄스베이에서 오는 경우도 해당)
    익스체인지 스퀘어의 버스 정류장에서 6, 6A, 6X 스탠리행 버스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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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기(Yung Kee) 레스토랑
    광동 요리를 맛볼 수 있는 60년 역사의 레스토랑. 이곳 요리의 맛을 잊지 못한 영국인들이 항공편으로 다시 주문해 간다는 거위 로스트가 이 집의 명물이다. 식사시간이면 4층 건물의 넓은 가게 안이 꽉 차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을 정도다. 예약은 필수.

    교통편: 지하철 센트럴역 랑카위퐁 옆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1시 30분
    문의: (852) 2522-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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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카위퐁(Lankwai Fung)
    많은 사람들이 간간히 들려오는 음악에 맞춰 가벼운 춤을 추면서, 유쾌한 분위기 속에 술을 마실 수 있는 거리로 한국의 청담동과 같이 세련된 바와 카페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지만 한국보다 자유스러운 홍콩 젊은이들의 밤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특이한 점은 맥주와 칵테일이 테이크아웃식으로 판매되어 길거리에 서서 마시고, 즐길 수 있다는 점. 서구적인 분위기의 바와 나이트 클럽의 현란한 음악에 취하다 보면, 어느새 여행의 피곤도 풀리게 된다. 오후 5시부터 9시까지의 '해피 아워'(Happy hour)에는 술값을 할인해 주는 곳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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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템플 스트리트 마켓(Temple Street Market)
    템플가의 야시장. 남대문과 흡사한 느낌으로 홍콩 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MTR 조단(Jordan)역에서 하차하면, 템플 스트리트(Temple Street)를 따라 야우마테이(Yau Ma Tei) 지역까지 수많은 노점상들이 저렴한 물건을 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저녁 6시부터 한밤중인 12시 정도까지 열리지만, 심야보다는 저녁 8시부터 9시 사이에 가는 편이 안전하다. 총 350점포 가운데 150 점포 가량은 남성용 바지, 넥타이, 티셔츠 등을 판매하며, 그 외에도 시계, 가방 등의 물건도 판매 되고 있다.
    저렴한 여행기념 선물을 사기에는 좋지만 질이 그다지 좋지 않은 물건들도 있으니 반드시 주의할 것. 길가에 이어진 해물요리 노점에서 추천할만한 메뉴는 '모시조개 마늘찜’. 하지만 냉장, 냉동 상태가 좋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조심하도록 하자.

    교통편: MTR(지하철) 조단(Jordan)역

  •    셋째날: 웡타이신 사원-> 체크아웃

    홍콩에서의 마지막 일정. 홍콩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형 사원을 구경하고, 못다한 쇼핑을 하는 것으로 아쉬운 홍콩 여행을 마무리하자.

       
  • 웡타이신 사원 (Wong Tai Shin Temple)
    홍콩의 신앙심 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가장 큰 사원. 1921년 개인 사원으로 세워졌다가 1956년부터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이 사원은 70년대에 입장료 홍콩달러 10불씩을 모아 지어졌으며, 지금은 참배객들의 기부금이 연간 홍콩달러 25만불에 이르러 전액을 병원이나 학교에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사원의 웅장한 본전 앞 광장과 회랑을 둘러 보면, 수 많은 남녀 신도들이 모여 무릎을 꿇고 기원을 드리거나, 신단에 과일이나 돼지 통구이를 바치는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십 개의 대나무 조각이 담긴 통을 열심히 흔드는 것은 기원에 대한 영답을 얻으려는 것.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빌면서 대나무통을 흔들어, 밖으로 튀어 나온 대조각에 적힌 번호를 관리소에 가서 말하면 ‘영답’을 주는 쪽지를 준다.
    돌아가는 길에 그 영답을 읽어주거나 수상이나 관상, 사주를 보아 운명을 감정해주는 점집에 들러 점괘를 들으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 광동어밖에 하지 못하므로, 들어가기 전에 영어가 가능한지 확인할 것. 웡타이신 사원은 오전 8시 ~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료: 무료
    교통편: 지하철(MTR) 웡타이신(Wong Tai Shin)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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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박 4일 샘플일정->http://cafe.naver.com/foreverhk/5436

    4박 5일 샘플일정->http://cafe.naver.com/foreverhk/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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