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7성급호텔인 버즈알아랍 호텔로 유명한 중동의 보석 두바이.
아라비안 해의 맑은 바다와 지중해 풍의 바람, 끝없이 펼쳐진 사막과 그 안에 화려하게 펼쳐지는 고층건물들. 실제로 존재할까 의심이 갔던 세계 유일의 7성급호텔 버즈알아랍과 중동의 경제중심지인 두바이는 낯설지만 더 이상 멀지 않은 지역이 되었다. 특히 금년 5월부터 두바이가 속한 UAE(아랍에미레이트)의 국적기인 에미레이트 항공이 인천과 두바이를 잇는 직항편을 매일 운행하면서 두바이를 찾는 이가 많아졌다.
두바이를 떠올리는 이들은 도시국가에 사막만 있다는 착각을 많이 한다. 그러나 두바이는 몰디브와 발리의 해안을 능가하는 아라비안 해를 끼고 있으며 6성급 이상의 리조트 및 호텔들이 해변을 가득 메우고 있다. 전체 관광객의 70% 이상이 영국과 독일, 러시아의 부호들이란 점이 두바이의 호텔 수준을 대변한다. 특히 왕실에서 직영하고 있는 주메이라 그룹 호텔들은 두바이 호텔을 대표하고 있다.
세계 유일의 7성급 버즈알아랍 호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랍 왕실스타일 6성급 마디나트주메이라 리조트 등이 대표적인 주메이라 그룹 호텔들이다. 특히 버즈알아랍과 마디나트주메이라 리조트의 객실점유율은 항상 90% 이상이라, 좀처럼 개인이 예약하기가 쉽지 않다. 버즈알아랍에서의 1박의 경험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약이 어려운 주메이라 그룹의 호텔들이 한국시장에 조심스럽게 소개되기 시작했다.
더 캐슬러(대표 박정완)는 두바이의 주메이라 그룹 호텔의 정식 판매대행권을 획득하였으며, 연중 안정적인 객실공급 및 저렴한 가격을 보장받고 있는 한국의 유일한 업체이다. 더 캐슬러는 이미 현대드림투어를 통해 ‘두바이 노블투어’라는 이름으로 버즈알아랍 호텔을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인이 호텔에 투숙한 것은 공식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라고 주메이라 그룹 담당자가 전했다.
아울러, 더 캐슬러는 9월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허니문 시즌을 앞두고 에미레이트 항공사 및 국내 대형여행사(모두투어, 자유여행사, OK투어, 투어2000, 하나투어 등 총 18개 여행사)와 연합하여 7성급 버즈알아랍과 6성급 마디나트주메이라 리조트를 공급하고 있다.
상품판매가는 1인당 319만원으로 왕복항공권 및 숙식 일체가 제공되며, 9월부터 12월 중순까지 매주 토/일 출발한다.
출처 :www.bcpar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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