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6876 내가 좋아하는 사강... 2005. 7. 20. [펌] 항공사별기내식비교 태국-타이 항공 기내식 아시아나항공-불고기 영양쌈... 기내식 대한항공-대장금 비빔밥 기내식 네덜란드-KLM 기내식 스위스-스위스 항공 기내식 UAE- 에미레이트 항공 기내식 홍콩-케세이퍼시픽 항공 기내식 호주-콴타스 항공 기내식 리투아니아-리투아니아 항공 기내식 프랑스- 에어프랑스 기내식 일본- ANA 항공 기내식 캐나다-에어캐나다 기내식 독일-루프트한자 기내식 2005. 7. 19. 삼성애니콜 SCH-V740 휴대폰 긴급회수 진실은? ▲ SCH-V740 모토로라 레이저를 겨냥해 삼성에서 긴급히 만든 SCH-V740 휴대폰이 너무 얇아서 키패드 누르는게 문제가 되어 전량 회수조치 되었다는 기사를 제 친구가 적어서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와 다음사이트에 기사를 전송했는데, 몇시간 후에 다음에서 연락와서 삼성에서 기사를 지워달라고 요구한다고 지우는게 어떻게냐고 해서 지웠답니다. 그 친구 말에 따르면 서울경제신문에서 특종을 터트리고 여기저기서 같은 기사가 많이 올라왔는데 삼성에서 기사를 다 막은듯 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른데는 광고 넣으면서 기사 빼는데, 우리는 국물도 없다"고 한탄하던데, 미디어 매체력의 차이를 확연히 보여주는 사례인것 같습니다. 그 친구가 쓴 기사를 보면 "문제가 있어 전량 회수조치 되었다"는 표현을 "자발적인 리콜을.. 2005. 7. 19. 기아차, 그랜드 카니발 출시 기아자동차가 14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희범 산자부장관, 손학규 경기지사 등 각계 주요인사와 정몽구(鄭夢九) 현대·기아자동차 회장, 김익환(金翼桓) 기아자동차 사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인승 미니밴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그랜드 카니발』은 ‘월드클래스 프리미엄 미니밴’을 기본 컨셉으로 개발한 풀모델 체인지 신차로 26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총 2,500억원이 투입돼 개발되었으며 연간 내수 4만대, 수출 16만대 등 총 20만대(2005년 내수 2만대, 수출 3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세계 시장을 목표로 개발한 『그랜드 카니발』은 기존 미니밴 수준을 한단계 이상 끌어올.. 2005. 7. 19. 마릴린 먼로 2005. 7. 18. 미국인들의 ‘별난’ 라면 요리법 미국의 식료품점에서도 라면을 판다. 라면을 쇼핑 카트에 담는 미국인의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미국에 라면이 소개된 것은 지난 70년대. 그 뒤로 미국에서 라면 산업은 매해 8% 정도 판매 신장율을 보이면서 성장하고 있다. 라면의 인기는 그야말로 꾸준하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의 일반 슈퍼에서 구입한 라면들.미국의 일반 슈퍼에서 볼 수 있는 라면의 종류는 니신(nissin)과 마루찬(maruchan) 등 대략 열 가지 정도. 맛도 라면 종류에 따라 무척 다양하다. 일반 국물에 라면을 말아먹는 종류로는 닭고기, 쇠고기, 새우 맛 등이 있다. 크림 스파게티와 비슷하게 닭고기 수프에 라면을 비벼 먹는 크리미 치킨 맛 라면과 치즈, 우유, 버터를 섞어 만든 소스에 라면을 비벼 먹는 치즈 맛 라면도 있다... 2005. 7. 18. Toy(feat.윤상) -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저녁 강가에 나가 강물을 바라보며 앉아 있었습니다 때마침 강의 수면에 노을과 함께 산이 어려 있어서 그 아름다운 곳에 빠져 가끔 사람을 어지럽게 하는 모양이지요 내게 있어 그대도 그러합니다 내가 빠져 죽고싶은 이 세상의 단 한 사람인 그대 그대 생각을 하며 나는 늦도록 강가에 나가 있었습니다 그 순간에도 강물은 쉬임없이 흐르고 있었고 흘러가는 것은 강물만이 아니라 세월도 청춘도 사랑도 심지어는 나의 존재마져도 알지 못할 곳으로 흘러서 나는 이제 돌아갈 길 아득히 멀고... 이정하 / 내가 빠져죽고 싶은 강,사랑,그대 먼저 우리, 지금 돌아서는 게 마지막이란 생각 않기로 해요 남는 마음이 아픈 기억들일 뿐이라 할지라도 우리 어느때고 눈길 마주쳤을 때 애써 차가운 눈길로 서로 상처 받지 않도록 우리 소중한 .. 2005. 7. 18. [펌] 놀랬지?ㅋㅋㅋ 이 포스트는 방문하신 블로거의 이름이 자동으로 보입니다.포스트담기 로 가져 가시면 가져가신 곳에서도 똑같이 동작됩니다...^^ 2005. 7. 18. "군삼겹살" 홍대점 일요일 저녁 8시 경, 홍대점 1층과 야외에는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벽에 꾸며진 대나무. 다 찌그러진 양푼이에 나온 비빔밥을 비벼서 먹다가 한 컷. 옛날 생각을 자아내게 하기 위해 아마도 양푼을 일부러 약간씩 찌그러트린것 같기도 하고...싸이트 메뉴에는 없지만, "옛날 도시락"도 있다. 은색 알미늄 도시락이다. 이런 도시락이 지금도 있긴 한가?허브 삼겹살. 돼지 냄새도 전혀없고, 기름도 별로 없고 맛이 깔끔했다.오랜만에 상덕이네 식구와 함께 삼겹살을.. 와인숙성삼삼겹살 허브삼겹살 계절야채구이 양푼비빔밥 학교 앞은 음식값이 싸서 참 좋다.우리 두가족 6인이 외식하려면 최소 10만원은 족히 들을텐데, 학교앞에 오니 반값도 안들고 해결된다. 배불리 맛있게 먹었다.. 2005. 7. 18. 가수 이재훈 방송..설정인가? 2005. 7. 18. [펌] 조제 2005. 7. 17. 딸애가 찍은 음악캠프 직찍들... 2005. 7. 17. 대화의 중요성과 방법 사회가 구성되고 운영되려면 대화가 있어야 한다.대화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불가한 요소다.대화가 부족하거나 단절되었을때 파급되는 효과는 엄청날 수 있다.같은 사물을 보거나 판단할때도 100인이면 100인이 각기 다 다르다. 여러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그래서 오해가 생기고, 그 결과 대화가 단절되기까지 한다.그 오해와 단절은 또 다른 불신을 불러온다.그래서 사람은 서로 충분한 대화를 해야하는 것이다.각기 생각하는 방법이나 판단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야 한다.각자의 생각을 공유해야 한다.언어를 통한 대화를 할 때에는 먼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그래야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물론, 말을 전달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상대가 잘 알아들을 수 있도.. 2005. 7. 15. 장대비와 조제환자들 우리약국은 무늬만 문전약국이다.대로변에서 불과 몇 미터 정도 안으로 들어와 있다는 이유로 환자들이 잘 찾지 않는다.병원 정문 앞 OOO약국은 매일 환자들로 북새통이라고들 한다.보통 30~40분 정도는 기다려야 약을 탈 수 있다는데...종종 그것도 서서 기다려야 한다니...몇 미터만 더 오면 넓직하고 여유로운 우리 약국이 있는데...환자들의 마음을 알다가도 모르겠다.그렇지만 우리 약국에 와서는 환자들이 기다리려고 하지 않는다.결국 기다리기 싫은 환자들은 우리약국에 온다는 얘기다.오늘 오전엔 한 2시간 가량 비가 정말 장대같이 퍼부어댓다.그렇게 많은 비가 순식간에 오는 걸 본 적이 없는 듯 했다.잠깐 동안 비오는 걸 멍청히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환자들이 몰려들어왔다.게다가 90일 이상의 장기조제 환자들을 .. 2005. 7. 14. 힘들긴 힘들구나... 회사다닐땐 머리가 힘들었다.생각하고 쥐어짜내고 고민하고 계획하고...하지만 약국을 해보니 머리는 한가하다.그대신 몸띵이가 피곤하다.그래서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존다.직원들한테 창피하다.하지만 어떻하겠는가.나도 모르게 조는걸...어제 일요일 쉬지도 못하고 약국을 열었더니 오늘은 참 힘들었다.일부러 많이 움직이지 않으려고 했긴 했는데...월급이 나가기 시작했다.내일이면 모든 월급과 월세까지 나간다.내가 잘 운영할 수 있을까?이 약국에 총 4명의 생활이 걸려있다.잘 꾸려나가야 할텐데... 2005. 7. 12. 이전 1 ··· 451 452 453 454 455 456 457 ··· 45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