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분명 위잇딜라이트에서
베이컨 김치볶음밥을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저 프사가 아니었던 것도 분명합니다.
어찌 된 것인지 포스팅했던 내용을 찾아보니,,,
그땐 ' (*리뉴얼) 실패 없는 베이컨 김치볶음밥 '
https://good-morning-pharm.tistory.com/6935
이번에는 그냥 '베이컨 김치볶음밥'입니다.
뭔가 냄새가 나는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역시나, 정식 메뉴명은 제조원 슈퍼키친의
베이컨 김치볶음밥이 맞습니다.^^
단, 계란후라이가 빠졌습니다.
추가해도 모자랄 형편에, 뭘 빼기까지,,,
저 빨간색으로 표시해 놓은 것이 빠진 부분~
계란후라이 대신 명란 계란찜이군요. ㅋㅋ
참고로, 예전에 먹었다는 그
' (*리뉴얼) 실패 없는 베이컨 김치볶음밥 '
표시기재 사항을 비교해 보니, 40g 줄어든 대신,
김치나 베이컨 함량을 살짝 높였네요.~^^
아마도 맛은 그럭저럭 비슷할 듯합니다.
베이컨 김치볶음밥 / 풍요한아침 명란계란찜
'풍요한 아침'은 그냥 만들어 낸 조어일 뿐,
계란 프라이를 대신할 또 다른 계란입니다.
하지만, 포장은 꽤나 깔끔하고 예쁘네요.~
러시아산 양념젓갈이 들었다는데,
얼마나 들었는지는 적혀있지 않습니다.
귀엽게 생긴 것이, 처음 보는 제품입니다.
명란젓갈뿐 아니라 명란분말도 들었다네요?
제조원은 풍림푸드라는데, 역시나 처음입니다.
베이컨 김치볶음밥의 모습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좀 진하고 짜게 보이네요.~
양은 280g이니 적당한 편이며,
명란계란찜 100g까지 합하면 380g인데,,,
명란계란찜이 어떤 제품인가 살펴보는데,
계란찜 상부에는 보다시피 명란이 좀 보이는데,
상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는 명란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전체 양이 좀 적을 듯싶어서,
농심 따끈한 튀김우동컵을 하나 꺼내옵니다.
먹고파서라기 보다는, 양을 불리기 위함입니다.
역시나, 양념젓갈은 차스푼 반 정도로만,,,
중간 부분에는 명란분말이 살짝,,,
그리고 나머지는 일반 계란찜입니다.
탓하는 정도는 아니고,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그저, 전체가 명란계란찜이었으며~ 해서요.^^
베이컨 김치볶음밥은 전체적으로 좀 짭니다.
맛이 나쁜 건 아닌데,
그냥 진한 김치볶음밥 맛만 납니다.
한 끼 먹기에는 그냥 무난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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