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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한 끼 뚝딱 우삼겹 덮밥 / 썰은 배추김치(60g) / 서울우유 요하임85g 블루베리맛

by Good Morning ^^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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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잇딜라이트에서 우삼겹 하면,,,
우삼겹 쌀국수, 매콤 우삼겹 쌀국수,
우삼겹 돈코츠 라멘 그리고 또 우삼겹을 올린
참깨 파스타 정도를 먹어봤으니,

 

 

이번에 먹는 우삼겹 덮밥을 먹게 되면,
다음번에는 우삼겹 차돌박이 먹여주는 건가요?
사진으로 보았을 때, 그리 땡기는 비주얼은,,,
소스도 소스지만, 이젠 재료도 좀 생각들 하시길.

 

 

업진살=우삼겹 17.33% 이외에 들어간 재료는
단무지와 계란지단 정도... ㅠㅠ
우삼겹을 넣는 대신 나머지 재료를 줄였습니다.
맛은 물론 여러 가지 소스가 담당하겠죠.
그리고, 모자란 맛은 김치가 책임지고요.

 

 

전체 모양이 이렇습니다.
좋아하지는 않는 블루베리 요플레네요~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는 딱~ 50g입니다.

 

 

개봉을 해 보니, 예상대로 많이 썰렁합니다.
그저, 우삼겹이 주재료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나머지 재료는 정말 보잘것 전혀 없습니다.
밥에 뭔 추가 재료가 있나 보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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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삼겹엔 뭔 양파, 실파와 소스가 잔뜩~
게란 지단과 단무지 조각이 슬퍼 보입니다.
저걸 밥 위에 올려서 비벼 먹으란 겁니다.

 

 

비주얼이라도 좀 살릴 모양으로,,,
최대한 예쁘게 올리고는 열라 비빕니다.
덮밥으로 먹을 내용은 전혀 아니고,
비벼먹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한입 거리 김치를 위안 삼아
몇 번 먹다 보니 금방 동이 납니다.
소스 맛 때문에, 우삼겹 식감에
그냥 소스비빔밥으로 먹는 겁니다.
결코,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좋아하지도 않는 후식이라도 먹어야겠습니다.
마침, 오전에 L이 가져다준 찰옥수수가 있어서
허기진 배는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거 참~ 먹기도 그렇고, 안 먹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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