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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자담치킨, 그 3번째 맛으로 반반치킨(후라이드+양념)을 먹어봅니다.^^

by Good Morning ^^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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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치킨 21,000원
후라이드반 + 1 가지맛 선택
간장/양념/파닭/치요링/맵슐랭마일드/생그라나/
크리미양파/스리라치

 

 

핫반반치킨 21,000원
핫후라이드반 + 1 가지맛 선택
선택 1 : 맵슐랭
선택 2 : 양념반(+1,000원)
반반치킨 순살변경 + 1,000원

 

 

두 식구는 그냥 평범하게
반반치킨(후라이드+양념)으로 결정합니다.
국내최초 자담 피클무 기성품 대신,
1회용 용기에 엇비슷한 치킨무를 주네요?
원래 먹던 지점에서 배달을 안 하길래
다른 지점에 주문했더니 이러네요?

 

 

자담치킨 반반치킨입니다.
후라이드와 양념 맨 위에 각각 날개가 있네요.~
난 날개를 좋아하고 L은 닭다리를 좋아합니다.
아주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치킨무가 좀 이상하네요. 
왜 기존 자담 피클무를 안 주고 이리 주나요?
소금은 자담 치킨 소금으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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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와 양념 모두 날개부터 먹습니다.
음,,,
역시나 맛이 끝내줍니다.
참~ 이상합니다.
왜 자담치킨은 맛이 좋은 걸까요?

 

 

두 번째로 먹는 부위는
단 한 개 밖에 없는 닭모가지입니다.
이곳도 역시 닭모가지는 길게 나오는군요.
아주 맛있습니다.~^^

 

 

후라이드도 참 맛있었지만
양념도 제법 맛이 좋습니다.
반반치킨을 먹고 둘 다 맛있어 보기도
참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난 가슴살이나 퍽살은 좋아하지 않고
저렇게 갈빗살 등을 좋아라 합니다.
두 식구 좋아하는 부위가 극명하게 달라서
서로 눈치 볼 것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역시나 닭 한 마리 조차 두 식구에게는
결코 적지 않습니다.
물론, 치킨이 도착하기 전에
주전부리를 좀 한 이유도 있겠지만,,,

 

 

결국, 아무리 맛있더라도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감도가 떨어지므로
한 반~ 정도 남기고 정리를 합니다.
내일 또 먹으면 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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