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배우가 광고 모델로 나오는 푸라닭, 텐더 고추마요~

"빠져들 수밖에 없지"
정해인 배우가 광고 모델로 나오는 푸라닭, 텐더 고추 마요.
푸라닭 주 메뉴 소스인 고추마요 소스를 입힌,
'한입에 꽉 찬 맛'을 CF에서 잘 보여주는데,,,
단번에, 먹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이번 신메뉴 '텐더 4종'에는,
텐더 고추마요를 포함하여, 
텐더 후레이크, 텐더 콘소메이징
그리고 텐더 파불로까지.~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텐더 고추마요는 18,900원입니다.
44분 후 도착 예정 이랬는데,,, ㅋㅋ
반도 채 안되어서 도착했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는데,,,
내 생각만 같아서는,
4종이 한꺼번에 들어 있는
테스터? 혹은 샘플러?
이런 메뉴도 한정 기간 판매하면,
좀 더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지 않을까?

 

 

여전히 올 블랙 부직포에,,, ㅎㅎ
코카콜라 250ml 캔은 그냥 주나 봐요?

 

 

고추마요 치킨에 고추 마요 소스를, ㅋㅋ
푸라닭 치킨 무.

 

 

광고 사진과 함께,
포장을 아주 아주 깔끔하고
절도 있게 잘~ 해 주었습니다.
아주 정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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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좀 적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좀 많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할라페뇨 냄새가 확~ 풍겨오는데,
매운맛과 마요네즈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먹기도 전에 호감이 생깁니다.

할라페뇨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한입에 꽉 찬 맛'이라면서,

정해인 배우가 한 입에 쏙~ 넣는 것을 분명 보았는데,,,

내 한 입이 너무 작아선지,,, ㅎㅎ

한입이라 하기에 너무나 커다란 한입입니다.

내 입이 크단 소린 들어봤어도,

작단 소린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ㅋㅋ

 

 

암 말도 하지 않았는데,,,

코카콜라 캔 250ml 한 개 보내 주었습니다.

저 광화문 맥주는 집에 있던 거고요.~

근데,,, 맛없답니다. ㅎㅎ

 

 

한참이나 먹었는데도, 닭이 남아돕니다.

닭 자체가 상당히 큰 닭을 사용하나 봐요.

닭살이 아주 굵직굵직합니다.~

 

 

텐더 고추 마요 치킨이긴 하지만,

고추 마요 소스를 찍어 먹어 보았습니다.

뭐~ 싫지는 않은 맛이지만,

같은 내용의 맛이라 그런지,

별 감흥은 없습니다.

차라리, 완전 다른 소스를 넣어주었더라면,,,

 

 

치킨 텐더라는 말은,

날개 쪽에서 먼 몸통 부위의 닭가슴살을 말한다는데,

지방분이 조금 더 들어있어서 살짝 더 부드럽답니다.

닭의 안심이라 부르기도 하며,

손가락처럼 길쭉하게 생겼다고 해서

치킨 핑거 혹은 핑거 휠렛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그렇지만, 보통 '치킨텐더'라고 하면,

부위보다는, 그 부분을 사용한 닭튀김 요리를 말한답니다.

 

 

두 식구가 다른 건 전혀 먹지 않고,

오직 텐더 고추 마요만 열라 먹었는데도,,,

이 만큼이나 남았습니다.

한 대 여섯 조각되려나?

한 번 먹어볼 만합니다.

나머지 3종 텐더들도 가능하다면 다 먹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