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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먹거리 풀무원의
디자인밀 1주일분을 주문한 상태에서,
일주일에 단 한 번,
중복되지 않았던 위잇 딜라이트입니다.
물론 이 오징어 덮밥이 특이하다거나,
메뉴 자체를 처음 먹어보는 것도 아니고,,,
덮밥이 거기가 거긴 건 당연합니다.
그저 오징어볶음을 밥에 얹어 먹는 형태이지만,
위잇 딜라이트에서는 처음 먹어 본다는,
어거지 의미 부여일 뿐,
다른 의미는 전혀 없습니다. ㅎㅎ
원래 사골 미역국이 같이 왔는데,
누군가 안 먹고 남겨 두었던 간편 버섯 해장국으로,,,
그리고 후식은 델몬트 파인애플 스틱
매콤 오징어 덮밥 중량은 370g입니다. 꽤나 많죠?
전자레인지에 넣기 전,
매콤 오징어 덮밥 모습입니다.
아주 평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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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버섯 해장국과 델몬트 골드파인 스틱입니다.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모습인데,
별 변화는 없습니다.
사실, 이젠 좀 지겹기도 한 포맷입니다.
그렇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네요. ㅠㅠ
누군가가 안 먹고 남겨둔
광천김 3장짜리 봉지를 뜯어서,
싸서도 먹어봅니다.
그냥,,,
오징어 덮밥 맛입니다.
살짝 매콤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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