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까사미아 어베인 레이븐 높은 거실장입니다.~

집에 오디오라는 것이 2대가 있는데,,,
하나같이 거의 20년을 넘겨버린 
퀘퀘 묵은 골동품들입니다.
작동이나 하는지 오랜만에,,,
필립스 제품은 작동은 하는데,
CD 플레이어가 죽어 있고,
나카미치 Nakamichi는
전원이 아예 들어오질 않네요.
나카미치는 당시 백만 원 이상을
호가하던 제품이었는데,,, ㅠㅠ

 

 

둘 중 쓸만한 제품을 거실장 위에
올려놓고 써볼까 했었는데,,,

지난번에 한 개 구매한 거실장이,

혼자서 어째 좀 쓸쓸해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까사미아 어베인 레이븐
그냥 높은 거실장을 구매합니다.
지난번엔 까사미아 어베인 레이븐
높은 수납거실장을 구매했었는데,

 

 

까사미아 어베인 레이븐 높은 수납 거실장을 한 개 사 봅니다.

규격은 두 제품이 동일하지만,
전면 수납장 위치나 형태가 다릅니다.

 

 

며칠 전,
184,25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까사미아 어베인 레이븐 높은 수납 거실장에 이어,
이번에는 세트 판매도 되고 있는,
까사미아 어베인 레이븐 그냥 높은 거실장인데,
이번에는 207,200원 지불했습니다.
며칠 사이에 가격이 2만여 원이나,,,
그때 살 때 같이 살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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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저 안쪽에 콘센트 구멍은 없고,
서랍들도 PUSH OPEN 형이 아니고,
그냥 일반 서랍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번 것이 
훨씬 맘에 들기는 하지만,,,
세트로 사지 않으면,
모양새가 좀 많이 구겨질까 봐,,, ㅎㅎ

 

 

뒷면은 그냥 아무것도 없는 민자입니다.
품명은 레이븐 1200 거실장(오픈형),
치수와 스타일 등등은 동일합니다.

 

 

아직 정리가 전혀 되지 않은,
이전 장식장 옆에 붙여 보았습니다.
저 둘이가 형제니,
당연히 보기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ㅋㅋ
이제 저 위를 좀 정리해야 하는데,,, 음,,,

 

 

역시나 세트로 사기를 잘했습니다.
재질이나 형태가 동일하니까,
서로 이질감 없이 보기 좋네요.~
치수도 잘 맞고 재질도 그렇고요.~^^